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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곱창골목] 곱창/갈매기살이 좋은 ~ 백년전통곱창 [백년]님 초대번개시 먹었던 곱창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계속 하염없이 먹게 되더군요, 외관 불조절보다는 먹으면서 젓가락으로 잘 저어 주어야 많이 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갈매기살 슬러쉬 소주 연탄불에 구워야 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백년전통곱창 홈피 : http://www.100ygopchang.co.kr/ 01 상호 백년전통곱창 02 전화 번호 633-6847 03 위치 문현동 시티프라자 뒷편 곱창골목 04 휴무일 매월 넷째 일요일 (곱창골목 전체가 동시에 휴무) 05 영업시간 오전 10시 ~ 새벽 1시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식당 앞에 3대 주차 가능, 나머지는 사장님이 주차 대행 08 나의 입맛 싱겁게, 안맵게 09 선호하는 음식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더보기
[온천3동] 아구찜 그리고 분위기있는 전통 차 ~ 금정가/차마실 [차마실]님과 그의 우아한 부인이 운영하는 "금정가(家)"를 다녀 왔습니다. 주말이라 차가 얼마나 막히는지 [중전마마]를 모시고 가는 길이라 참고 갔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되돌아 집에 가서 제주산 갈치로 저녁을 먹을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다가 "온천3동", "달북초등학교" 그리고 "온천중학교"를 찾아 오라는데 도대체 어딘 줄 몰라서 헤매다가 물어 물어 겨우 찾아 가니 한 시간이상 걸렸습니다. 알고 보니 사직운동장 건너 윗 편 큰길이나 아니면 맞은 편 골목 안으로 가면 되는데 실 안내를 매우 어렵게 하였더군요. 온천여중은 나타 나는데 온천중학교는 근처에 사는 분도 모르고, [사자왕] 차량에 달린 "르노삼성"의 네비게이션은 가격만 비싸고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빨리 네비게이션을 바꿔야 하는데... 누가 .. 더보기
[부평동사무소 근처] 일식집인가 횟집인가? ~ 대어횟집 매월 중구지역에서 개최되는 50여명이 모이는 월례회 장소 때문에 고민을 하는 총무를 위해 장소 섭외차 들러서 확인을 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우리 카페에 가입을 한 후 등업담당자가 바빠서 등업이 지연되는 사이 등업을 거들었다가 [사자왕]이 보낸 등업 안내 쪽지를 읽고 기분이 좋아서 이번 정모에 협찬까지 하여 우리로 하여금 놀라게 만든 곳인데 2층에 단체손님용 방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는데 임원진이 사회를 볼 때 필요한 "보면대' 그리고 앰프 시설까지 되어 있어서 금상첨화이더군요. 아래 메뉴는 VIP코스로서 일인당 30,000원짜리로서 주로 참돔 유비끼가 제공되며, 4인분입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일반적인 횟집으로 생각하고 갔다가 일행들이 아주 만족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나오.. 더보기
[해운대] 쟁반국수와 함께 먹어 본 보쌈 ~ 윤가네 신토블이보쌈 해운대 소재 협력업체 "윤가네 신토불이보쌈"에서 저녁을 먹지 않으면 안되는 사정이 생겨서 들렀습니다. 이곳의 양념게장이 아주 맛있으므로 공기밥과 함께 게장과 밑반찬만 먹을 생각으로 들렀습니다. 그런데, 사장이신 [black]님이 쟁반국수와 함께 먹어 보라는 유혹에 맛만 보겠다고 한 점 집어 먹었다가 결국 많이 먹었습니다. 회원증을 소지한 회원들에게는 쟁반국수가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예전엔 보쌈을 다 먹은 후 따로 먹었는데 이번엔 보쌈과 같이 먹으니 혀끝에 감치는 그 맛이 기가막히더군요. 예전부터 고객들이 "양념게장"을 별도로 주문 요청을 많이 하였으나,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가 100,000원어치 왕창 주문하는 분 때문에 앞으로 포장 판매를 하기로 하였다고 하더군요. 몇 년전 번개시 어느 회원이 양념게장을.. 더보기
[해운대 달맞이 고개] 올리브 및 치즈 퐁듀 요리 ~ 전망좋은 방 지난 설에는 올리브퐁듀 요리만 먹었는데 이번에 치즈 퐁듀 요리까지 같이 먹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외관 ~ 야경 외관 ~ 주간 광안대교가 보입니다만 멀리 보이지요. 홍합스프 ~ 12,000원, 퐁듀 요리엔 그냥 포함되어서 나옵니다. 프랑스 와인 ~ 60,000원 퐁듀 기구 치즈 퐁듀용 기구 기본 네 가지 소스를 사용합니다. 치즈 퐁듀 마늘빵도 맛있습니다. 미디움 레어로 먹기 좋게 서빙합니다. 과일이나 빵은 그대로, 육고기 및 해산물은 올리브에서 익힌 후 치즈를 찍어 먹습니다. 이곳 파스타의 맛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담겨져 나오는 조개 그릇 01 상호 전망좋은방 02 전화 번호 746-4323 03 위치 달맞이고개로 진입하기 전 우측으로 가지 말고 중앙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 가서 계속 직진하다 보면 "오페.. 더보기
풍물터 만판과 할머니들의 어울림 더보기
풍물터 만한 [임정이] [민정혜] 두 분의 창 더보기
풍물터 만판 [민정혜]님의 창 더보기
풍물터 만판의 [이영훈]님의 노래 더보기
[완당걸스]의 "노바디" 2008년 더보기
"초원의 집" 양로원 위문 공연 HL5BLW [최명호] 부부의 플룻 연주 두 부부는 취미로 플룻을 배워 오던 중 양로원 할머나들을 위해서 매년 연주를 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멋진 연주를 보여 주셨습니다. 참여하실 때마다 떡을 가져 오셨는데 이번엔 "옥 맥반석 찜찔기" 3개를 선물해 주었었습니다. 두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더보기
2009년 1월 4일 "초원의 집" 양로원 위문 공연 ~ 트위스트 춤과 노래 1989년부터 매년 1월 첫 번째 일요일 방문을 시작하여 올해 21년째, 올해는 작년과 달리 카페 "부산맛집기행"의 [완당걸스]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할머니들의 귀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노바디" 곡에 맞춰 춤을 춘 후 두 번째는 트위스트와 노래로 이어졌습니다. 출연진 : [뎅이] [백서리] [여늬] [초아까꿍] 원래 다섯 명이 한 조였는데 힌 명이 이날 결혼하는 바람에 부득이 불참을 하여 네 명만 참여하였습니다. 더보기
오랜만에 받아 본 연하장 그동안 크리스마스 카드, 신년 초엔 연하장을 받아 왔었는데 어느 해부터는 문자로만 인사를 받게 되더군요. 나이 든 분들은 그래도 전화로 목소리를 들려 주긴 하지만. 그런데 지난 연말 카페의 여성회원이 슬그머니 손에 쥐어 주는데 연하장이라 젊은이들이 모두 문자만 날리는데 직접 작성해서 보내 주는 연하장을 다시는 받아 보지 못하리라 생각했었는데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라미나]님도 복 많이 받고 좋은 신랑 만나기를 기원하지요. 더보기
[기장] 華商이 직접 운영하는 ~ 양자강 아들놈은 친구만나러 나간 후 이번에 시집갈 딸애와 [중전마마]와 같이 광안대교를 타고 기장까지 드라이브삼아 갔습니다. 우리간 식당 "양자강"은 부산 시내 호텔들의 중식당에서 조리장을 하시던 華商으로서 아들이 대를 이어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지요. 주차장에 세워진 간판 건물 외관 왼쪽의 현관문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자동문인 줄 알고 앞에 서서 기다리게 되는데 실제는 수동문이므로 열고 들어 가야 합니다. 토마토새우 ~ 16,000원, 칸쇼새우는 지난 번 먹어 왔길래 색다른 것으로 주문 고추잡채 ~ 16,000원 꽃빵 ~ 3,000원 [allforyou] 부친이 양자강 이전 후 멀리서 온 [사자왕] 가족 방문 기념으로 서비스 제공한 물만두 이곳의 특징 중의 한 가지가 각종 만두입니다. 후식 2층 다락에서 .. 더보기
[민락동] 광안대교를 바라다 보며 ~ 까치횟집 2006년 11월 11일 일본인과 몽골인 손님때문에 방문 후 무려 2년이 넘은 어제 2008년 1월 1일 들러서 온가족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은 광안대교를 창가에 앉아서 바라다 보며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네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서 가격은 90,000원이며,리필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단, 다섯 명이 주문하면서 대자 90,000원짜리를 주문할 경우는 리필이 불가, 중자 및 소자도 동일함. 건물 외관 감성돔, 가지메기 매운탕 ~ 마지막에 매운탕이 맛이 없으면 회를 다 먹고난 뒤에도 씁쓸할텐데 괜찮았습니다. 공기밥 ~ 그릇의 뚜겅이 특이합니다. 누가 사인을 했는지 모르겠던데 아이들은 알아 보더군요. 가수 [퀼트]도 있다고 합니다. 건물 입구에 측정기가 있어서 술 한 잔만 마신 분들은 500언.. 더보기
[구서동] 주방장이 바뀌여 훨씬 맛있어진 멋진 레스토랑 ~ 로마의 휴일 12월 31일은 우리 부부 결혼 기념일입니다. 그래서 매년 지방에 있는 아이들이 연말이면 내려 옵니다. 특히, 이번엔 구엽게만 키워 온 딸래미가 10일 후에는 시집을 가므로 호적이 옮겨 가기 전 마지막 가족 모임이 되는 날이라 아들놈이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자고 하여 우리 식구들이 퐁듀 요리픞 좋아 하니 해운대 "전망좋은 방"에 갈려고 했는데 특별한 날엔 불가능하다고 하여 2일 저녁에 그곳에 식사를 하기로 하고 포기하였지요. 고민을 하다가 구서동의 "로마의 휴일"로 결정을 했습니다. "로마의 휴일"은 최근에 주방장이 바뀌였는데 광복동 '다미로"의 주방장이 그냥 주방장으로 근무를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두 달 전부터 직접 운영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실내 분위기는 그대로 인 것 같았지만 일부 많이.. 더보기
[장전동] 가격이 아주 저렴한 ~ 자연가 킹크랩대게할인마트 2008년 9월 15일 대게를 먹으로 장전동역 근처에 있는 "자연가 대게할인마트"로 갔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같이 대게를 먹은 것은 영덕의 지인이 가끔 보내 준 경우외에는 외식에서 한 번도 먹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이 첫 대게 외식이었습니다. 식당 외관 대게 3Kg 전어구이 다슬기 ~ 옛날 생각하면서 쪽쪽 빨아 먹었지요. 날치알을 넣어서 직접 식당에서 만든 두부 게닦지에 밥을 볶아서 먹었는데 일품입니다. 김치가 약간 신맛이 강하던데 오히려 이것이 더욱 입맛을 돋우더군요. 후식으로 그냥 먹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끼리 오면 어른이나 아이들이 실컨 퍼 먹습니다. 단체석쪽에서 출입구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01 상호 자연家 킹크랩 대게 할인마트 02 전화 번호 512-2239 03 위치 장전역 지하철역 4번.. 더보기
[장전동] 왼손으로 썰어야 제모양이 나오는 ~ 기장방우횟집 2008년 9월 12일 저녁 추석을 보내러 온 아이들을 포함하여 온가족이 회를 먹으로 장전동의 '기장방우횟집'에 들렀습니다. 역에서 픽업하여 바로 갔었는데 시간이 일러 손님이 적을 줄 알았는데 엄청난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되돌아 가는 분들도 많더군요. 2층은 단체 손님들만 받는데 이날은 2층에서도 손님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하더군요. 외관 드디어 가을 전어회를 올해들어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하는군요. 아래 초장은 이곳 사장님이 저녁 일을 끝내고 한 잔씩 할 때 자시는 회를 찍어 먹을 때만 만드는 것으로 특별히 배려하여 내주셨군요. 왼손을 사용하는 분만 이런 형태로 생선을 썰 수 있는데 오랜 경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양은 적게 보이지만 실제로 먹어 보면 놀라게 됩니.. 더보기
[서면 쥬디스 옆] 흑돼지고기가 끝내 주는 ~ 봉이김선달 2008년 9월 10일서면 쥬디스백화점 신관 옆 골목에 위치한 "봉이김선달"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잠깐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올라 갔더니 벌써 주문을 하고 굽고 있는데 색깔이 좀 진하게 보였습니다. 이상해서 물었더니 흑돼지고기라고 하는데 먹어 보니 괜찮더군요. 외관 흑돼지고기 4인분 ~ 일인분 7,000원 육회 ~ 10,000원 누룽지 ~ 3,000원 (된장 및 밑반찬 포함) 알밥 ~ 3,000원 (된장 및 밑반찬 포함) 번호 제목 내 용 01 상호 봉이 김선달 02 전화번호 802-5110, 802-5159 03 위치 서면 쥬디스 옆 골목 04 주차장 쥬디스 지하 주차장 1시간 무료, 05 크레디트 카드 가능 06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밤 1시까지 07 휴무일 휴무없음 08 비고 이상 .. 더보기
[해운대 재래시장] 한우전문 ~ 영남식육식당 남천동이 본점이고 해운대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일식집이었던 것을 인수하여 고기전문점으로 개조한 곳이라 작은 방들이 많아서 가족 단위 또는 지인들 위주로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서 옆 테이블의 대화 소리도 들리지 않고 방해받지 않는 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실내 조명이 형광등과 텡스텐 조명을 같이 사용하므로 작은 디카로 표현하기엔 내공이 부족하여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같이 간 일행에게 미안하여 사진을 찬찬히 찍지 못하였습니다. 외관 국산마늘을 사용해서 그런지 작아서 구워 먹기가 불편하여 종업원에게 요청했더니 작은 종자에 담아서 석쇠 밑의 숯불 위에다 바로 올려주니 금방 먹을 수가 있더군요. 총기가 있군요, 다른 것도 서비스로 주겠다는 것을 거절히고 천엽만 요청했습니다. 씹어 먹기가 .. 더보기
[경성대] 인도인이 운영하는 인도음식점 ~ 샤바나 (Shabana) 2008년 9월 3일 경성대 맞은편 KT 골목에 위치한 "샤바나" 인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8월 인도인이 갑자기 인수하여 운영을 맡아서 인도인 주방장 등 총 네 명의 인도인이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장 [SHAMMI]님은 인도의 "푼잡주"가 고향이며, 한국에 검도를 배우러 왔다가 한국여인을 만나서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전의 샤바나에는 파키스탄인이 주방장이었는데 현재 인도인 주방장은 그때보다 더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서빙은 [SHAMMI]님 부인이 통역 겸해서 맡고 있습니다. 두 부부가 식당 경영에 전혀 경험이 없어서 배워 가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 외관 인도에서 가져 왔다는 물잔 샐러드 ~ 양파, 피망, 토마토, 붉은 양배추 등이 들어 있으며, 가격.. 더보기
[서면 배대포 골목] 생물을 사용하는 조개구이 ~ 조군황군 2008년 9월 4일 서면에 위치한 "조군황군"에서 술 한 잔을 했습니다. 지난 번 간장게장으로 아점번개했던 곳인데 밤에는 처음 들어 가봤군요. 역시나 많은 손님들로 가득차 있어서 활기파게 보였습니다. 특히, 여성 손님들이 많더군요. 원래 조개류는 이상하게 잘 먹게 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맛잇게 먹었습니다. 사용되는 재료가 모두 살아 있는 생물을 사용하니 맛이 다른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밤에 바라 본 건물 외관 "조군황군 스페셜" ~ 25,000원짜리 작은집 삼겹살, 우대살, 목살 ~ 모두 국산입니다. 고기를 먹고 나면 조개구이가 등장합니다. 대게돌문어조개찜 ~ 가격 50,000원, 엄청 큰 냄비에 담겨져 나옵니다. 모두 생물로서, 대게, 돌문어, 백합, 오징어, 키조개, 달걀, 새우 등등이 들어 있습니.. 더보기
[온천장 허심청 뒷편] 보쌈 그러나 모밀도 기가 막힌 ~ 금정산 2008년 9월 2일 동래 허심청 뒷편에 위치한 한정식 "금정산"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손님들이 많더군요. 옆 테이블에 마침 지인이 있어서 일인당 30,000원짜리 "파티 스페셜" 메뉴의 일부를 가져 올 때 촬영을 하였는데 이틀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최소 인원이 10명 이상 되어야 준비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두 명이어서 일인당 25,000원짜리를 선택했습니다. 이 메뉴의 경우 세 명이면 일인당 20,000원이면 됩니다. 이업소의 특징은 모든 재료들을 엄선하여 구입한 후 직접 고추장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 및 반찬들을 이곳에서 조리를 하여 손님상에 낸다는 점이지요. 또한, 사장님이 수시로 요리 공부하러 다니면서 연구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판모밀을 처음 맛을 봤는데 .. 더보기
[안내] 천로역정 [天路歷程] 블로그 개설에 즈음하여 2008년 9월 4일 [열혈난주] (http://hanpmj.tistory.com)님의 배려로 초대장을 받고 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으므로 우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천로역정 [天路歷程] 이라고 블로그 제목을 붙이게 된 동기는 영국의 작가 존 버니언이 쓴 종교 우화소설에서 선자(善者)의 인생역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 작품의 내용은 생각하지 않고 제목만 따온 것입니다. 즉, 환갑을 바라 보는 황혼기에 접어 들면서 그동안 살아온 세월은 뒤로 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보다 유익하고 보람되게 꾸려 가면서 육체는 고단하되 정신은 맑고 건강하게 목적지에 도착하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에게도 마음의 평화와 가족의 화목을 기원합니다. 사자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