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랜만에 받아 본 연하장

그동안 크리스마스 카드, 신년 초엔 연하장을 받아 왔었는데 어느 해부터는 문자로만 인사를 받게 되더군요. 나이 든 분들은 그래도 전화로 목소리를 들려 주긴 하지만. 그런데 지난 연말 카페의 여성회원이
슬그머니 손에 쥐어 주는데 연하장이라 젊은이들이 모두 문자만 날리는데 직접 작성해서
보내 주는 연하장을 다시는 받아 보지 못하리라 생각했었는데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라미나]님도 복 많이 받고 좋은 신랑 만나기를 기원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