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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웨딩뷔페] 사상역 앞의 다양한 웨딩 뷔페 중 한 군데를 들러 보다 결혼식에 참석했으면 국수 한 그릇은 해야겠지요! 시원합니다.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차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의 '해오름웨딩'에 갔었습니다, 워낙 좋은 날이어서 그런지 근처 예식장마다 수 많은 인파들로 붐비더군요, 예전에 해운대 센텀쪽 결혼식에 갔다가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번잡스러운데다가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비좁아 불편했던 이유 때문에 음식 사진을 촬영한 후 기대에 못미쳐서 포스팅을 포기한 적이 있었으므로 자갈치의 "오아제" 촬영을 마지막으로 예식 뷔페는 촬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 가다가 특이하게 태극기가 입구에 있는 것을 보고 일단 촬영해 놓고 보자는 마음이 들더군요, 실내에 들어 갔더니 여타 예식뷔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역시 테이블 간격이 .. 더보기
[부천뷔페] 저렴한 고기뷔페에서 떡뽁이 등 다양한 메뉴들로 각종 모임하기 편리한 곳 ~ 스프링팜 일본 시마네현의 고기뷔페에서 아이들이 솜사탕을 만들어 먹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는데 주말 가격 15,900원에 맛있는 떡뽁이랑 오뎅도 있어서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식사하러 안내받은 고기뷔페에서 가격도 저렴하면서 생각외로 시설 및 내용도 좋더군요. 8명 단위 소규모용 아담한 방이 2개, 단체용 공간도 따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여서 그런지 손님들이 아주 많았는데 대개 그러한 경우 시끄러우면 [사자왕]은 불편해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소음들을 잘 분산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었던 것습니다. 홈플러스 내에 위치하여서 주차문제도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좋았고, 간김에 필요한 물품도 구입한 후 지인의 안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전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이쁘게.. 더보기
[부산맛집] 생선회가 맛있는 뷔페는 처음이로소이다. ~ 서면 푸드스토리 서면점 해운대 소재 "푸드스토리 블루점"에서 카페 운영위원/특별회원 수고에 감사하는 초대번개를 주최하다가 그곳 여사장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푸드스토리 서면점"에 초대를 받아서 다녀 왔습니다. 수요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손님들이 많았으며, 특히 데이트족들도 그리고 젊은 친구들끼리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또한, 양 옆 뿐만 아니라 중앙에도 음식이 마련되어 있는데 서빙하는 직원들이 아주 많은 것도 특이했습니다. [사자왕]은 뷔페에 가면 제일 먼저 샐러드부터 시작하는데 보이지 않아서 두리번 거리다가 "생고추냉이" "간장" 등 양념들이 놓여 있는 곳을 쳐다 본 순간 뭔가 다른 곳과는 느낌이 달라서 생선회부터 먹기 시작하였는데 대개 뷔페에서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입안에 .. 더보기
[컨벤션부페,웨딩홀] 다양한 먹거리와 넓은 공간 배치가 돋보이는 곳 ~ 센츄리빌딩 오랜만에 뷔페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뷔페의 장점은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을 맛 볼 수 있는데다가 끝날 때까지 편안하게 앉아서 먹다가 지치면 대화를 나누고 쉬엄쉬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오히려 단점이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것이지요. 경성대 건너편 21센츄리빌딩 4층에 위치한 "컨벤션부페/웨딩홀"이라고 명함에 적혀 있어서 상호가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정식 명칭은 "컨벤션 명가"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호에 "컨벤션"이란 단어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입구에서 들어 가니 바로 왼쪽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이더군요. 입구를 따라 쭉 들어 가니 그 넓은 스페이스에 테이블이 적어서 우선 마음에 들더군요. 좀 괜찮다고 소문난 뷔페에 가면 비싼 가격에 그것도 모자라서 부가세 1.. 더보기
[라세느뷔페] 롯데호텔 서면점 ~ 어느 회사 식당같다는 생각이 왜 들까요? 롯데호텔 식당에서 지금까지 맛있게 먹었다는 기억이 전혀 없어서 일부러 가지는 않는 곳이지만 최근에 "라세느" 관련 포스팅을 본데다가 마침 50% 할인권이 생겨서 [중전마마]는 곱게 궁에다 모셔 두고 동네 주민과 다녀 왔습니다. 특급호텔이면 분위기라도 좋아야 하는데, 우리가 앉았던 곳의 조명은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하다 보면 주위 건물의 네온싸인이 빙글빙글 돌아 가면서 비춰 주는 것과 똑같습니다. 분홍색, 파란색 붉은색 그리고 오렌지색 빙글빙글 돌 때마다 담아 온 음식을 바라 보면 식감이 완전 제로입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어떻게 이런 조명을 설치할 생각을 했을까요? 촌길을 여행을 하다가 보면 피곤해서 커피 한 잔하러 오래 되고 그 동네에서 유일한 낡은 다방에 들어 갔을 때 바로 그런 기분을.. 더보기
[해운대 한화콘도 근처] 메인보다 오히려 피자/후식이 괜찮은 곳 ~ 뷔페 푸드스토리 블루 주말에는 바리스타가 근무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밴드가 이곳에서 연주를 하는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냥 장식품이며, 금붕어들이 신나게 물속을 헤엄쳐 다닙니다. 돌잔치 셋팅중인데 이곳에 200명이 들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프 ~ 너무 맛있게 보였습니다만 아니라고 합니다. 생선회 및 회전초밥 코너 ~ 이곳의 실내온도가 높더군요. 베이커리쪽이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곱가지의 아이스크림 ~ 아이들의 함으로는 떠 먹을 수 없답니다. [파파로티]의 공연장면이 흐르고 있는데 100인치인가요? 스테이크 ~ 주문해 놓고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손님이 주문해 놓고 다녀 오는 사이 찰카닥 최고로 맛있게 먹었던 후식용 과일 완전히 과일 및 후식으로 배를 채웠답니다. 해운대 홈플러스 옆에.. 더보기
[헬로스시] 대체로 친절하나, 전복스시는 선심쓰듯이 제공되는 스시& 샐러드 뷔페 ~ 해운대 카페에서 눈팅만하는 회원의 정보 제공으로 모르고 있던 맛집을 방문한 바 있었는데 초대까지 해주어서 같이 식사도 했었는데 우연히 또 같이 식사하던 중 "헬로스시"를 가보지 못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자기도 가까이 있으면서도 못 가 봤다며 초대를 해주어서 다녀 왔습니다. 혼자도 아니고 [중전마마]를 포함하여 우리 회원 몇 명을 같이 초대하는 바람에 부담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중전마마]는 이곳 개업 초기에 다녀 왔었는데 그때보다 가격도 많이 올랐고 먹을 것도 적어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사자왕]은 빈 접시를 들고 여러 차례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이 안내를 하거나 물어 볼 때에 작은 목소리로 친절히 대답을 하거나, 여러 가지 지켜 보면서 대체적으로 손님들도 조용하.. 더보기
[홍콩] Intercontinental 그랜드 스텐포드 뷔페 홍콩에서 유명한 호텔 뷔페에 예약된 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만찬을 이른 시간에 시작한다고 생각했었는데 30분 지나자 그 넓은 식당에 자리가 없습니다. 음식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종류만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의 "마키xxx"란 일본인이 경영하는 뷔페가 서울인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작년 1월에 들러 봤을 때 느꼈던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 로비 나이프를 세워 둔 것이 특이합니다. 스탠리마켓의 스페인식 뷔페에서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는데 이곳에서는 마음 껏 드셔도 됩니다. 하겐다즈란 상표를 보고 집었더니 종업원이 재빨리 달려 와서 기름인가 어디에 넣어서 끓여서 줍니다.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사.. 더보기
[홍콩 Mijas Restaurant] 스페인 런치 뷔페가 마음에 드는 곳 ~ 스탠리지역 홍콩에 가게 되면 많은 분들이 들르게 되는 스탠리마켓이란 곳이 있습니다. 오전 일찍 시장을 돌아 보고 쇼핑도 한 후 해변을 걷다가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아주 멋진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식당 외관 지금은 '홍콩해사박물관"과 식당들이 있지만 예전엔 죄수들의 수용소였다고 합니다. 아주 경치 좋은 곳에 수용소가 있었다니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건물에서 바라다 본 스탠리지역 식당가 사진 중앙의 낮은 건물 뒷편이 스탠리마켓이 있는 곳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갑니다. 8개의 등 중에서 한 개만 켜져 있군요, 8명중 4명은 2층의 이태리식당으로, 우리는 1층의 스페인식당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이태리 음식은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가격은 두 군데 모두 동일.. 더보기
[마리나뷔페] 해운대 한화콘도 근처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더 이상 언급할 내용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식사 후 산책나갔다가 바람이 차서 겨우 사진 한 장 찍고는 돌아 섰습니다. 뷔페 입구 웬만해도 호박죽을 맛있게 먹는데... 일행이 먹다가 남기던 것 같더군요. 01 상호 마리나부페 02 전화 번호 746-1115 03 위치 해운대 한화콘도 가기 전 04 휴무일 매주 월요일 05 영업시간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http://www.marinabuffet.com/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더보기
[씨스케이프스뷔페] 파란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 노보텔호텔 하이얏트호텔 개장시 집안의 행사를 위해 예약을 하였더니 시식 기회를 주어서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두 번째로 이름이 노보텔로 바뀌고는 처음 식사를 하러 "씨스케이프스"뷔페에 들렀습니다. 음식 사진을 찍기 위해 담당매니저에게 양해를 구했더니 안된다고 하여 들고 온 음식만 촬영을 하였습니다. 우리 카페에서 몇 번 번개 모임을 한 곳인데 그때마다 참석하지 않아서 잘 몰랐었는데 호텔의 특성상 재료는 좋은 것으로 사용했겠지만 49,000원이란 금액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게 먹었다기 보다는 배를 가득 채웠다고 생각됩니다. 느꼈던 이곳의 장점은 ㉠. 해운대 비치를 대형 창문을 통해서 바라다 보면 식사할 수 있다는 점, ㉡. "블루치즈" 등 여러 가지 치즈를 맛을 볼 수 있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