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김선달 통큰한우] 한우 100g에 10,000원, 이젠 돼지고기 대신에 한우로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 서면 쥬디스 옆 골목안
작년 4월에 점심먹으러 다녀 온 후 잊어 버리고 있다가 지인과 같이 식사하게 되어 어디로 갈 지 고민하다가 문득 떠 올라서 슬슬 걸어서 방문했습니다, 내부 구조도 많이 바뀌였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가격 비싼 돼지고기는 손을 떼고 한우로 완전히 탈바꿈을 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쌀 때는 사각테이블이었는데 한우를 취급하면서 테이블도 저렴하게 보이는 원탁으로 바뀌여서 부담없이 먹으러 들어 갈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있더군요,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 한우를 실컨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자왕]은 계란찜과 냉면으로 배를 채운 것은 당연하지요, 일행들이 맛있게 잘 먹었다는 뜻이랍니다, 카운터 뒷편에 따로 홀이 있는데 그곳에서 단체모임을 하고 있더군요, 참! 세상이 좋아 져서 이제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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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스시] 부산에선 특이하게 말고기가 제공되며 오너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초밥집 ~ 서면 롯데백화점 옆
이곳 "길스시"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모두 점심 시간대에만 방문하게 되는군요, 첫 번째는 이전하기 전인 작년에 다녀 왔고, 이번엔 롯데호텔 후문쪽으로 몇 개월전에 이전한 곳으로 지인의 초대를 받아서 다녀 왔습니다, 내부 시설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 졌지만 외부 간판은 예전에도 시원찮은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못하고 두드러져 보이는 부분도 없어서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특히, 내부시설 중 자개를 사용한 것은 한국적인 분위기를 아주 돋보이게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설 분야에서는 좋았지만, 맛에 대해서는 종전보다도 후한 점수를 주기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점심 시간대에 먹은 메뉴로서 고가의 가격 대비 고객의 만족도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더워서 땀을 흘린 상태에서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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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로] 130g에 8,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의 호주산 소갈비살 ~ 서면 포토피아 근처
우리 카페 우수회원 한 분의 초대로 서면 "포토피아" 근처에 있는 "일차로"란 식당에 들렀습니다. 상호에서 벌써 느낌이 오지요? 일차에서 배를 채우고 2차로 가는 분들을 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3차 4차 노래방에 갔다가 배고플 때 가도 좋도록 아침 5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다가 130g에 호주산 소갈비살이 8,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이라 단체 회식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으며,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는 2층 영업장에 사정상 뒤늦게 마무리 공사를 하던데 테이블이 11개나 되어서 단체 모임하기도 적당하겠더군요. 외관 생목살 ~ 6,000원, 130g, 국내산 생갈비살 ~ 8,000원, 130g, 호주산 육질이 매우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더군요. 갈매기살 ~ 6,000원, 130g, 호주산 우거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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