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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현

[다케다야] 우동면의 길이가 50Cm나 되는 일본의 유명한 사누키우동을 광안리에서 ~ 수영구청 밑 (위 로고는 저작권자로부터 허락을 득한 후 변형시킨 것입니다.) 작년 11월 일본 "시코쿠관광진흥회"의 초청으로 시코쿠의 네 개현중에서 고치현을 제외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해서 두루 두루 관광을 했을때 그리고 올해 초 "고치현"의 단독 초대로 다녀 오면서 일본 전역에서 우동을 먹으러 비싼 교통비를 들여 가며 방문한다는 시코쿠 우동을 접하면서 언제 다시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런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생각치도 않게 국제신문 맛집 담당기자의 배려로 부산에서 그 맛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회원 여러분들과 다녀 왔습니다. 광안대교와 푸른 바다를 바라 보며 식당 골목으로 들어 가면서 어떤 분이 삼년간 가가와현에 가서 고생을 하면서 우동 공부를 하고 왔을까? 어떤 맛일까? 2층으로 올라 가서 문.. 더보기
탈랜트 [박해진]씨와 일본 가가와현 아자까와 여사장의 한류 한국방문을 마치고 보내 온 감사의 이메일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츠시의 "나리타야"이자까야 여사장 일행 네 명이 서을 관광을 마치고 귀국한 후 [사자왕]에게 보내 온 이메일을 소개합니다. [사자왕]이 작년 11월 일본 시코쿠 4개현 초청으로 방문하였을 때 밤늦은 시간에 우연히 다카마츠 시내의 이자까야에서 일행들과 술 한 잔 하기 위하여 들렀을 때 "맥주 한 병"이라는 한국말을 여사장이 하는 것을 듣고 계기가 되어 서비스도 받았고 대화도 나누다가 서울 방문을 위해 한국돈 20만원도 보관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지갑에서 우리나라 돈을 끄집어 내어 기념으로 주고 왔었으며, [박해진]씨 매형에게 부탁하여 사진 등을 보내 준 것이 인연이 되었지요. 당시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하더니 이번 4월 25/26일 양일간 서울을 방문하여 [박해진]씨 모친이 운영하.. 더보기
탈랜트 [박 해진씨]를 좋아 하는 일본 가가와현의 이자까야 여사장으로부터 받은 이메일 그 숙제라 함은 작년 11월 일본 시코쿠 초청으로 방문했을 때 밤늦게 가가와현 다카마츠 시내에 있는 이자까야를 방문했을 때 그곳 여사장이 우리나라 탈랜트 [박 해진]씨를 너무 좋아 하여 한류파가 되신 분이 술을 서비스해주고 한국인들과 대화를 한다는 것에 매우 흥분하여 좋아 했었는데 같이 간 일행의 소개로 [박 해진]씨가 부산 출신이며, 그의 모친이 "이래진족"이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귀국하여 수소문한 끝에 [박 해진]씨 누나가 우리 카페 회원이란 것도 알았고, 그녀의 남편을 만나서 자초지종 설명을 한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한 바 있었습니다. 협조 요청한 후 사인이 들어 간 사진 두 장을 받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발송을 하지 못하고 있던 중.. 더보기
[四國 香川縣 高松市] 가가와현 다카마츠 성(高松城)일까? 공원일까?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머물고 있던 전일공(全日空) Hotel Clement Takamatsu에서 19일 아침 식사를 한 후 빠듯한 시간을 내어 다카마츠성 (高松城)에 산책삼아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성(城)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평지에 있는데다가 공원(公園) 형태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아니고 입원료 (入園料)가 적혀 있는 것으로 봐서 공원이라고 해도 되겠더군요. 시간이 부족하여 공원 안에는 들어 가지 않고 주위만 돌아 봤습니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로서 망루 역활했던 것이라고 함 우측의 건물이 전일공(全日空) Hotel Clement Takamatsu 전일공(全日空) Hotel Clement Takamatsu 앞에 .. 더보기
[시코쿠 가가와현 나오시마] 외부와 단절된 휴식을 원한다면 ~ 베네세 하우스 [2] 호텔/미술관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2일째 점심 시간에 들렀던 곳은 "베네세 하우스"입니다. 베네세 코퍼레이션은 어린이 학습지로 성공한 그룹으로 [후쿠다께 소이치] (福武總 一郞) 회장의 엄청난 투자와 [안도 다다오]씨의 작품이 어우러져 "나오시마" 섬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이곳의 직원인 [A. 니시미] (西美)씨의 안내로 "이에 프로젝트"부터 베네세 하우스 안내를 받았습니다. 제1편에 이어서 이번 제2편에서는 "베네세 하우스"의 호텔과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입구 ~ 안내도 뒷편에 보이는 건물이 식당 왼쪽은 기념품 가게, 우측이 호텔 식당에서 기념품 가게 및 호텔로 가는 통로로 연결되는 길 호텔로 들어 가기 직전에 보인 작품. 기.. 더보기
[시코쿠 가가와현 나오시마] Sea Food 점심 ~ 베네세 하우스 [1] 식당편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2일째 점심 시간에 들렀던 곳은 "베네세 하우스"입니다. 베네세 코퍼레이션은 어린이 학습지로 성공한 그룹으로 [후쿠다께 소이치] (福武總 一郞) 회장의 엄청난 투자와 [안도 다다오]씨의 작품이 어우러져 "나오시마" 섬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이곳의 직원인 [A. 니시미] (西美)씨의 안내로 "이에 프로젝트"부터 베네세 하우스 안내를 받았습니다. 언덕에서 바라다 본 식당 전경 아래 호텔 간판은 입구에 있지 않고 산 꼭대기 정상에 있는 미술관 입구에 있습니다. 오히려 미술관을 표시하는 간판은 호텔에 들어 가는 입구에 아래와 같이 작게 붙여져 있습니다. 버스를 입구에 정차한 후 내리게 하여 많이 걸어 .. 더보기
[가가와현 첼시 레스토랑] 일본인들이 결혼식 장소로 선호하는 곳 ~ 일본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공항에 내리자마자 점심 식사하러 달려 간 곳은 "첼시"라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워낙 타이트한 일정이라 식사하는데도 달려 가고 달려 나오는 바람에 주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였습니다. 우리 일행이 탄 버스가 도착했을 때 교회 종탑이 보이길래 궁금했었는데 알고 보니 일본에서는 결혼식을 교회에서 하는 것을 아주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교인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외관 식사 후 버스를 타고 나오다가 시야에 들어 오므로 차창을 통해서 급히 촬영, 구도를 제대로 잡을 수 없었음. 정원에서도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군요. 우리 일행을 위한 예약 테이블 안내 일본의 소고기는 품질이 아주 우수하여 고.. 더보기
[가가와현 히가시야마 카이 미술관] ~ 일본의 풍경화가 [東山魁夷], 제1부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3일째 아침에 들렀던 곳은 坂出市(사카이데시)에 위치한 "[히가시야마 카이] 세토 미술관"(東山魁夷), 1908 ~ 1999)입니다. http://www.pref.kagawa.jp/higashiyama/ 미술관 전경 2004년 11월에 완공된 2층 건물인데도 낮게 보여서 일반 도로에서는 나무에 가려서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방문객이 8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주차를 한 후 금연이라고 적혀 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입구에서 많이 걸어 들어 가야 합니다. 간판도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안내데스크 뒷편의 벽은 모두 돌입니다. 그런데 이곳 특산물인 올리브 나무의 색조.. 더보기
[가가와현 시코쿠무라] 시코쿠 4개현의 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곳 [제2부] 시코쿠무라 박물관 - [안도 다다오]씨 설계 박물관에서는 화삼분(和三盆)이라는 일본 최초의 백설탕 제조업에 사용되던 찬기 지방의 공구 등 각종 자재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내부시설 절대 촬영금지 장소여서 외부만 촬영 계단식 정원 이곳에서 들리는 물 흐르는 소리가 얕은 계단을 타고 흐르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크더군요. 그래서 흐르기 시작하는 곳에 일부러 갔었는데 오히려 이곳에선 조용히 흐르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안도 다다오]씨 설계는 거의 대부분 시멘트 구조물이더군요. "캉캉돌"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는가 봅니다.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대나무숲입니다. 무슨 의미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등대가 보입니다. 아니? 산에 왜 등대가 있을까? 쿠다코 등대 ~ 에히메현의 마츠야마의 작은.. 더보기
[가가와현 시코쿠무라] 시코쿠 4개현의 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곳 ~ 제1부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3일째 들렀던 곳은 시코쿠무라(四國村)입니다. 시코쿠 4개 현에서 에도시대의 오래된 민가 23채를 "야시마"산으로 옮겨서 당시의 건축양식 및 생활상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인 가이드와 한국인 [김미화]씨의 통역으로 설명을 들을 수는 있었지만 입장권을 구입한 후 가이드를 요청하면 안내원이 따라 다니면서 안내를 해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아마 비용 청구가 되겠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일행들이 많으면 비용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사자왕] 일행이 다녔던 길을 [사자왕]의 안내로 같이 거닐어 보실까요! 산길로 다니지만 크게 힘들지는 않아서 산책코스로도 적합합니다. 입장권 판매하는 곳.. 더보기
[세토대교와 기념관] 세토대교 공사 관련 자료 및 역사관 제2부 기념관 내부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19일 "세토대교"(瀬戸大橋, せとおおはし 세토 오하시)를 들렀습니다. 이 글은 제2부입니다. 제1부는 기념관 주위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아직 1부를 보시지 않은 분은 제일 하단의 제1부라고 적혀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기념관에는 다리 건설시 소요되었던 각종 공법 등을 자세히 그림이나 모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구 * 세토대교는 6개의 다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다리 명칭은 이래 같으며, 오카야마 방면부터 번호를 매긴 것입니다. 1. 시모츠이세토대교(下津井瀬戸大橋) - 길이 1447m, 현수교 2-1. 히츠이시지마고가교(櫃石島高架橋) - 길이 1316m, 바다.. 더보기
[세토대교와 기념관] 세토대교 공사 관련 자료 및 역사관 제1부 주변 지역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아주 빡빡한 일정으로 돌아 다니다 보니 핀곤도 할텐데,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흥분에 피곤한지도 모르겠더군요. 특히, 이번에 가게 되는 곳은 이름만 듣던 "세토대교"(瀬戸大橋, せとおおはし 세토 오하시)를 직접 보게 되므로 두 분은 그곳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도 대교를 향하여 한 장면이라도 놓칠 까봐 맹수가 사냥하는 마음으로 주시하면서 마음으로 달려 갔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긴 다리로서 13Km로서 사용한 공법은 "현수교, 사장교 그리고, 트러스교 세 가지를 사용한 것이 특색있으며, 총 40년의 공사 끝에 1988년에 건설되었으며, 총 5개의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6개이며 복층 구조로 아래 층은 철도, 윗.. 더보기
[조지 나가시마 기념관] 나무에 혼을 실은 가구 작품들 ~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츠시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이번 시찰단에 참가하게 된 것을 크나 큰 영광으로 생각하게 된 동기는 일반적인 관광이 아닌 각종 미술관 또는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국립 또는 시립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닌 어느 개인이 운영하는 시설이면서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시설들을 들러 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우선, 일본 여행을 가족들과 할 경우 꼭 들러 볼 곳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조지 나가시마 기념관을 방문하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선 그는 누구인지 먼저 알아 볼까요? 이름 : George Nakashima, 태어난 곳 : 마국 워싱턴주 일생 : 1905 ~ 1990 국적 : 일본계 미국인 경력 : 1937년 인도를 방문하여 그의 일생의 획을 긋는.. 더보기
[학환우동] 일본 가가와현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할 때 저녁 자유시간에 일행들 몇 명이 일본인 수행원의 안내로 또 다른 "사누키 우동"을 맛보러 다카마츠 시내의 "라이온도리"에 있는 식당에 들렀습니다. 역시, 가게는 좁고 작습니다만 우동을 좋아하는 사누키인들 답게 손님들은 많았습니다. 카레 우동 ~ 별미이더군요. 주방에서 두 명은 열심히 만들기 바쁘군요. 홀에서는 두 명이 열심히 서빙을 합니다. 출입구 윗편에 붙어 있는 것이 단순한 간판인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모니터였으며, 계속 사진이 바뀌더군요.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 더보기
[가가와현 리츠린공원(栗林公園)] ~ 제1부, 공원의 역사, 쌀죽을 먹을 수 있는 하나조노테이(花園亭)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할 때 주최측에서 자부심을 갖고 안내를 하길래, 처음엔 정원도 아닌 공원인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입장을 한 후 나눠 주는 공원 안내 설명서 기기와 시야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 지금부터 리츠린 공원을 필자와 함께 천천히 거닐어 볼까요? 입구에서 왼쪽편 즉, 회유식(回遊式)정원으로 지어진 이곳은 남쪽정원과 북쪽정원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는데 남쪽만 일부만 들러 봤는데 사진은 약 120장 정도되므로 제1부와 제2부로 나눠서 올립니다. 2부가 완성되면, 제일 하단에 링크를 시켜 놓겠습니다. 직접 가실 분들은 가가와의 행정도시 다.. 더보기
[가가와현 리츠린공원(栗林公園)] ~ 제2부, 370여년전부터 가꾸어 온 소나무와 키쿠게츠테이(菊月亭) 대차실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 제2부를 시작합니다. 리츠린공원(栗林公園) 파트는 원래 후기 작성 계획은 한꺼번에 올릴려고 했으나, 전체 사진이 125장이나 되는 것을 한곳에 올리면 독자들이 접속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하여 나누게 된 것입니다. 제1부는 맨 아래에 링크를 시켰으니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조노테이(花園亭)"에서 쌀죽을 먹은 후 정원을 거닐었습니다. 아니, 바쁘게 달려 갔습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하여 산책을 하지 못하고 스텨 지나 갔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행들에게 뒤쳐져서 수행하는 [藤田 ひとみ] (FUJITA Hitomi)씨가 다른 일행들을 챙기지 못하고 [사자왕]만 따라 다니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더보기
[리츠린공원(栗林公園)] ~ 일본 가가와현, 사진 일부만 올려져 있음(96장) Under The Construction Now.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할 때 주최측에서 자부심을 갖고 안내를 하길래, 처음엔 정원도 아닌 공원인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입장을 한 후 나눠 주는 공원 안내 설명서 기기와 시야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 지금부터 리츠린 공원을 필자와 함께 천천히 거닐어 볼까요? 단, 시간적인 여유있는 분만 가능하답니다. 입구에서 왼쪽편 즉, 회유식(回遊式)정원으로 지어진 이곳은 남쪽정원과 북쪽정원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는데 남쪽만 일부만 들러 봤는데 사진은 약 120장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가실 분들은 가가와의 행정도시 다카마츠(高松)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 더보기
[나가노우동학교] 인구 100만명에 900개의 우동가게가 있는 일본 가가와현,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할 때 무척 기뻤습니다. 왜냐구요? 우동 가게 때문이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한두 달 전 모 TV방송국에서 "우동학교"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저곳을 언제가 꼭 가봐야겠다고 다짐을 했던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밀가루반죽을 발로 밟아서 부드럽게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데 아쉬웠던 점은 우리는 시찰을 목적으로 하는 팀이므로 우동학교에서 실습을 하고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맛만 보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四国ツ-リズム創造機構"에서 우리를 수행하는 [藤田 ひとみ] (FUJITA Hitomi)씨가 모델 케이스로 주문을 하는 것을 지켜 보게 하더군요. 일본은 크게 홋카이도, 혼슈, 큐슈, 시코쿠 크게 4개 섬으.. 더보기
[일본] “시코쿠(四国) 인바운드 페어2009” 시찰여행, 환영식에서 한국 대표의 인사말 한국대표로는 (주)세계투어의 김일용 특수사업부 본부장께서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동영상으로 촬영했는데 너무 용량이 커서 100Mb 정도로 줄였기 때문에 화질 등이 좋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양해바랍니다. 사자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