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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地域紀行

[세토대교와 기념관] 세토대교 공사 관련 자료 및 역사관 제1부 주변 지역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아주 빡빡한 일정으로 돌아 다니다 보니 핀곤도 할텐데,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흥분에 피곤한지도 모르겠더군요. 특히, 이번에 가게 되는 곳은 이름만 듣던 "세토대교"(瀬戸大橋, せとおおはし 세토 오하시)를 직접 보게 되므로 두 분은 그곳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도 대교를 향하여 한 장면이라도 놓칠 까봐 맹수가 사냥하는 마음으로 주시하면서 마음으로 달려 갔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긴 다리로서 13Km로서 사용한 공법은 "현수교, 사장교 그리고, 트러스교 세 가지를 사용한 것이 특색있으며, 총 40년의 공사 끝에 1988년에 건설되었으며, 총 5개의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6개이며 복층 구조로 아래 층은 철도, 윗층은 고속도로입니다. 일본인들의 자부심을 갖고 있는 다리입니다. 우리 일행을 위해 武田 敬之助 (Takeda)관장이 직접 안내를 맡아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휴일 : 매주 월요일 그리고 매년 12월 29일에서 31일 휴관함.
■ 개관 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은 4시 30분까지)
■ 입장료/관람료/주차료 : 모두 무료

"시야마카이미술관"에서 바라다 본 세토대교


버스 앞쪽에 앉은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리의 기둥 밑에 환영 이정표가 보입니다.

 

미8군이 한국에서 고가도로를 주행할 때 기둥이 한 개로 되어 있는 곳은 위험하다고 다니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왜냐구요? 아래 사진의 다리 기둥을 보세요. 엄청난 규모의 기둥인데도 불구하고 두 개로 떠 받치고 있지 않고 통채로 받치고 있어서 올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가 촘촘히 기둥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세토 내해 (일본어: 瀬戸内海せとないかい 세토나이카이)는 혼슈 섬과 시코쿠 섬, 규슈 섬 사이의 좁은 바다} 야마구치, 히로시마, 오카야마, 효고, 오사카, 와카야마, 가가와, 에히메, 도쿠시마, 후쿠오카, 오이타 등이 세토 내해와 접하고 있습니다.

동서로 450Km, 남북으로 15~55Km, 평균 수심 37.3m, 최대 수심 105m, 동쪽은 나루토 해협으로 필리핀 해로 연결되며, 서쪽은 간몬 해협으로 동해와, 분고 수도로 필리핀 해와 연결된다고 하는데 한려수도와 같이 거의 파도도 없고 그 대신에 엄청 넓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래 말뚝부터 화살표 방향으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군요.


대교 밑에 주차장이 평일이라 조용한 것 같습니다.


기념관으로 올라 가기 직전 노천 공연장이 있습니다.


의자 고정되어 있었으며 금속재로 되어 있더군요. 그런베 바닷가인데도 녹이 쓸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대를 바라 보면서도 대교가 아주 잘 보이도록 설계를 했는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공연장을 지나 계단으로 올라 가면 대형 돌조각이 보이는데 시간상 닥아 가지 못했습니다.
(사진 중앙 부분)



원래 사진을 안 찍힐려고 하지만 기념으로 한 컷트 일행에게 부탁했습니다.
(기념관 옥상에서)


기념관 옥상에서 바라다 본 "시야마카이미술관"


다리가 완성된 후 미국의 금문교와 그리고 Fatih Sultan Mehmet교와 자매결연을 맺었군요.


버스를 타고 돌아 나오는데 세토대교 타워 올라 가는 입구가 보여서 급히 한 컷트 찍었습니다.



난간에 사용된 자재들도 모두 시멘트이더군요, 그런데도 특수처리를 한 것처럼 느껴졌고 모양도 이쁘더군요.


후지산을 닮은 산들을 일본인들이 좋아 하는가 봅니다. 가이드가 설명을 하는데 어떤 별칭이 있던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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