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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웨어하우스] 한 접시로 2인 이상 먹을 수 있는 착한 가격의 젊은 커플들을 위한 창고형 레스토랑 ~ 전포동 커피골목 골목길에서 두 젊은이가 필요한 물품 판매처를 물어서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근처에 레스토랑을 오픈하다고 하여 개업을 하게 되면 자주 다니는 길이므로 방문키로 약속하였는데 두어 달 지난 어느날 문을 열었길래 지인들과 같이 다녀 왔는데 서울의 거래처 젊은 손님들이 왔길래 또 갔었는데 모두들 좋아 하더군요, 짧은 기간에 총 세 번 방문했으니 단골이 된 것 같습니다, 서면 밀리오레와 중앙중학교 뒷편에 요즘 커피숍이 엄청 많이 생겨서 젊은 처녀들이 부쩍 활보를 하는 곳에 서울 가로수길에서 볼 수 있는 인테리어에다가 좌석 배치도 넓고 천장도 높아서 우선 매우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실내에 깔리는 음악은 서면 번화가에서 지나 가면서 들리는 것과는 다르더군요, 메뉴판의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서빙하는 .. 더보기
[경성대맛집] 세 가지 피자가 무한 리플되는 파스타 전문 ~ 일마지오 경성대점 요즘 봄을 타는지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어제 저녁 모처럼 술 한잔한 덕분에 숙면을 취했는데 침대에서 일어나기 귀찮아서 하루종일 누워 있다가 어제 내려 온 아들놈이 식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도 보지 않고 혼자 집을 나서 근처의 지인에게 파스타먹으러 가자고 하여 경성대 부근에 새로 생긴 "일마지오"에 다녀 왔습니다, 위치 문의차 전화했더니 예약도 되지 않고 손님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혹시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은면 지인이 먹고 싶어하는 한식당으로 갈려고 했는데 10분정도 밖에서 기다리다가 전화를 받고 다시 들어 갔습니다, 식사 때가 지나고 나면 좌석은 여유있습니다, 서로 어디선가 많이 봤다고 생각되는 친절하소 말씨가 부드러운 매니져는 알고 보니 서울에서 왔다고 하므로 전혀 만난 적이 없.. 더보기
[부산맛집] 군고구마가 맜있는 곳 ~ 안나비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소문만 듣고 있던 "안나비니"를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가 보지 못하였는데 마침 아주 적당한 챤스가 생겨서 [중전마마]와 둘이서 정말 모처럼 오붓하게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벽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우아하게 식사하는데 방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직원들이 읽었는지 복도쪽이 아닌 중앙 부분의 작은 방으로 안내를 해주어서 늙은이 둘이 식사하는데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이렇게 비싼지 모르고 갔습니다. 파스타 가격이 비싸봐야 거기가 거기겠지 하고 갔는데 거기가 아니더군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2인분에 부가세 별도 90,000원짜리 메뉴 페이지는 가볍게 넘겼습니다. 그리곤 제일 저렴한 메뉴중에서 어떤 것이 맛있을까 나름대로 열심히 토론한 끝에 선택했습니다. 식사하는데 불편한 것이 직.. 더보기
[부산 광안리] 엔쵸비 대신에 오래된 가지가 엔쵸비로 보였던 파스타를 먹어 보다 ~ 파스타에비노 엔쵸비 대신에 가지들이 눈에 띄이는군요. 처음엔 가지가 아닌 것으로 생각했답니다. 토요일 문을 열어야 하지만 일주일의 일본여행으로 인한 피곤함이 갑자기 밀려 와서 늦잠을 자기로 마음을 먹고 아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침이 되니 걱정이 되긴 하던데 구정 전에 별일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밀린 숙제를 하였습니다. 미숫가루를 마시고 아이스 커피 한 잔을 마신 후 저녁 때까지 식사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스케쥴이 펑크가 나서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지인의 삐삐를 읽고 대충 씻은 후 광안리 해변을 지나 다니다가 봤던 파스타 식당으로 가 봤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 갔는데 아주 멀쯤하더군요. 손님이 들어 오면 인사부터 해야 하는데 그냥 멀뚱멀뚱 쳐다만 봅니다. 일본에서 일주일동안 가는 곳마다 ".. 더보기
[부산맛집/해운대] 촬영하는 동안 식어 버린 파스타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행복한 만찬을 Old Classic Hambuger Steak ~ 14,000원 옛날에 추억을 더듬게 만드는 햄버거 스테이크 매월 와인 아카데미가 개설되어 우리 회원들에게 유익한 자리를 만들어 주는 협력업체 "메이트리"의 [찌짐구버라]님과 신한카드 협력 관련하여 통화를 하던 중 대변신을 꾀하는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궁금하던 차에 드디어 뭔가가 달라졌다는 뉴스를 입수하고 여러분들과 같이 달려 가 봤습니다. 첫 번째 : 면적이 확장되었는데다가 예전과 달리 단체석이 제대로 준비가 되어서 주위의 방해를 받지 않고 미팅 등 회식하기 좋은 분위기가 마련되었으며, 입구에 어여쁜 여직원이 계속 스탠바이하고 있어서 무슨 일인지 물었더니 단체석에는 전담 직원이 배치되어 서빙을 담당하게 한다더군요. 서울 특급호텔에서 받았던 서비스를 일류.. 더보기
[까사 브런치] 파스타와 괜찮은 후식이 함께 제공되는 브런치 카페 ~ 쥬디스 대각선 건너편 우리 카페의 협력업체인 서면 "깐쏘네 1호점"에서 쥬디스 백화점 대각선 맞은 편에 제4호점으로 작년에 오픈한 곳이 "까사 브런치"로서 하루 종일 저렴한 가격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더군요. 서면이란 황금지역에 자리 잡았고,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분위기인데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을 멋지게 하여 주위의 다른 손님들을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좋도록 배려를 하여 [사자왕]과 같이 세대를 초월하여 맛기행을 다니는 분들도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한 것이 특별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2층 계단을 올라 가면 멋진 여인네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플 브런치 셋트 ~ 12,000원 샹그리아 외관 01 상호 까사 브런치 02 전화 번호 818-7218 03 위치 부산진구 부전동 241-5, 2층, 쥬디스백화.. 더보기
[깐소네 1호점] 어여쁜 YL들의 천국, 파스타 전문점 ~ 서면 쥬디스 근처 깐소네 [(이탈리아어)canzone] [명사] [음악] 이탈리아의 대중 가곡. 본래는 14세기부터 18세기까지 이탈리아에서 유행한 서정시를 이르는 말로서, 이것을 가사로 하는 가곡과 서정적 소기악곡(小器樂曲)을 가리켰으나, 현재에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의 대중적 가곡을 이른다. 어여쁜 YL들이 즐겨 찾는 파스타 전문점 "깐소네" 1호점이 리모델링하였다고 초대를 받아서 다녀 왔습니다. 2005년 개업했을 때 처음 방문한 후 이번 방문이 두 번째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젊은 YL들이 우리가 식사하고 나올 때까지도 끊임없이 대기석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다가 경쟁업체가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미국에선 Pop Song, 프랑스에선 샹숑, 한국에서는.. 더보기
[뜨레마레] 불꽃축제 최고의 관람 장소에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 광안리 롯데리아 옆 광안리 소재 "뜨레마레" 소개 글을 [가인녀]님의 포스팅을 통하여 읽은 후 언젠가 기회가 되면 들를 생각을 갖고 있던 차 동네 주민 [호암]님의 생신 축하를 위하여 초대하여 우아하게 식사를 하면서 음식 맛도 괜찮은데다가 군더더기 없이 광안대교가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 풍광도 멋져서 협력업체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장을 찾았는데 자리를 비우고 없어서 아쉬운 생각에 전번을 남기고 차마시러 남천동 소재 "커피이야기"에 들러 [근화]님과 같이 담소를 나누는데 연락이 되어서 같이 차 한 잔하였지요. 이곳에 도착하기 전 이미 직원을 통하여 우리 카페에 대한 정보를 듣고 검색까지 마친 후 달려 왔으므로 협의가 아주 쉽게 되었고, 또한, 초대번개까지 진행키로 협의가 완료되었지요.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그런.. 더보기
[대청동 미문화원 뒤] 소주, 파스타, 와인, 생맥주 등 젊은이들의 도심 바캉스 ~ City Vacances 시티 바캉스 [사자왕] 블로그에는 "메뉴판닷컴"이나 "윙버스"에서는 블로그의 글을 스크랩 요청하는 글 아니면, "시원소주" 방문 요청 등 다양한 글들이 게재되는데 이번엔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에 있는 식당에서도 방문 요청이 있더군요. 사위에게 교통편을 물어 보니 승용차가 아니면 택시를 타야 하는데 서울역에서 편도 최저 25,000원 이상 소요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왕 서을 가는 길에 맛집기행을 할려고 했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대청동에 새로 생긴 업소 "City Vacances"에서 협력업체 등 관심이 있다고 하여 전화로 아이템 등을 물어 본 후 상호도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다가 느낌도 좋아서 회원 몇 분들과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고 갔더니 테이블에 착석해서 메뉴판을 보니 이상하더군요. 소.. 더보기
[36테이블스] 호프, 펍, 레스토랑이 함께하는 곳 ~ 서면 경남공고 옆 최근에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36테이블스]님의 닉네임이 신기하여 누군가에게 물었더니 서면 경남공고 옆의 업소로서 테이블이 36개이므로 그런 닉을 붙인 것 같다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모 여성회원과 점심을 같이 한 후 그 앞을 지나다가 들렀는데 그날 만나지는 못하였다가 최근에 방문하였는데 인연이 이상하여 아직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외관만 보면 가볍게 맥주나 마시는 분위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레스토랑과 펍이 합쳐져 있어서 파스타와 호프를 마실려고 하였다가 나이프와 포크까지 같이 휘두르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고 일행들이 모두 만족해 했습니다. 외관 비스데까 미뇽 (메인 스테이크) ~ 29,000원, 하우스 와인 한 잔 제공됩니다. 이태리 북부지역 "토스카니"를 대표하는 스테이크라고 합니다. Me.. 더보기
[생테밀리옹] 젊은 여성들이 조용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 ~ 서면 롯데후문 근처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 밑 서면시장 근처에 소재한 협력업체인 "생테밀리옹"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언젠부터가 점심을 같이 하자던 분이 드디어 시간을 내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 본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다 통 카페에도 관련 후기들이 올라 오지 않아서 궁금했던 차여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가기 전에 주차장 확인차 전화를 했더니 업주가 10일전에 바뀌였다고 하더군요. 새로운 경영주와 협력업체 건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 여부를 조회한 결과 이상없다고 하여 일단 안심을 하고 찾아 갔는데 주차장이 예전에도 사용하던 롯데후문 위쪽 "부산초밥" 골목안으로 들어 가서 위치한 "삼정주차장" 한 곳민 사용하는군요. 그곳에 주차를 하고 5분 정도 걸어 가야 합니다. 주차장 찾느라고 몇 번 전화를 했는데 앳띤 목소리의 여직원이.. 더보기
[부오나화덕피자] 파스타, 와인 등 어여쁜 아가씨들의 서빙에 기분좋은 곳 ~ 경성대 피아노를 전공한 여성회원이 아이디를 해킹당하여 우리 카페에 스팸 글이 여러 개 올라 가자마자 카페 룰에 의거 활동중지 처리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풀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연락하던 중 경성대 근처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협력업체도 관심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가 봤습니다. 상호가 "부오나화덕피자"라고 하여 피자 전문 가게인 것으로 생각하고 방문했었는데 파스타, 와인도 취급하는 등 레스토랑이더군요. 친오빠가 3주전에 오픈하여 전공은 잠시 접어 두고 서빙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대학생같이 보이는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자그마한 아가씨 등 모두 참하게 보여서 젊은이들로부터 인기가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곳의 부오나 체인보다 워낙 가격이 저렴하여 이문이 빈약하여 고생만 할 것 같은 느낌으 .. 더보기
[김해 메이트리] 저렴한 비용 파스타, 샐러드 바/후식을 즐기다 ~ 홈플러스 김해 연지공원에서 분수쇼를 매일 저녁 8시 30분에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나 가는 길에 최근 김해 홈플러스에 새로 생긴 "메이트리"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연지공원으로 시간맞춰 갔습니다. 그런데 벌써 시작을 했는지 음악 소리가 들릴길래 확인했더니 여름철에는 좀 일찍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김해 또는 북구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식사 후 호숫가 전망대에 앉아서 시원한 여름바람과 함께 분수쇼를 즐길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해 메이트리는 전면이 넓어서 마트 안에 위치하였으면서도 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시원한 감을 줍니다. 그러나, 김해지역의 특성상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외식하러 많이 나오므로 복잡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과 동반해서 오므로 메이트리의 특징인 크로와상 및 빵을 먼저 많이.. 더보기
[the Table] 실내공간이 멋지며, 특히 후식이 끝내 주는 곳 ~ 해운대 베네시티 지하1층 예전엔 가끔씩 평소 모르던 분이나 자주 만나던 회원들이 초대하더니 요즘은 자주 초대를 받게 됩니다. 6월초엔 우리 카페에 자주 소개된 곳인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초대하겠다는 분도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혀 만나 보지 못했던 분인데 아주 통이 큰 분으로서 초대받은 곳은 "베네시티" 지하에 최근에 오픈한 "the Table"이란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the Table"과 같은 상호가 부산 시내에도 있는데 전혀 관계가 없는 곳이더군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찾아 가는데 애를 먹었는데 알고 보니 "헬로 스시" 정문 왼쪽으로 끝까지 들어 가거나 아니면 동백섬 사거리에서 바로 지하 계단으로 내려 가면 되더군요. 지하라고 해서 답답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더보기
[메이트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무료, 식사 후 APEC 누리마루 산책하면 금상첨화 ~ 해운대 온 가족이 한 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는 해운대 수영만 요트 경기장 근처 '홈플러스" 1층에 있는 "메이트리"를 다녀 왔습니다. 카페에 [라미나]님이 주최하는 번개에 저녁 식사를 이곳으로 결정한 바람에 가 본지가 오래 되었고, 서울서 내려 온 아이들과 같이 가 본 적이 없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지요. [중전마마]는 대학 시절 즐겨 먹던 "Old Classic Hamburger Steak"를 먹으면서 당시 [사자왕]과 같이 데이트하던 때를 회상하더군요. 음식이 빨리 나오는데 비하여 촬영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여서 주문했던 "까르보나라"가 퍼지긴 했지만 특히, 점주 [찌짐구버라]님이 추천해 준 미국산 와인을 곁들여서 그런지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와인인 것 같더군요. 식사 후.. 더보기
[인트렉터] 젊은 여성들로 가득찬 파스타-그릴 팩토리 ~ 서면 금강제화 골목 최근에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좋은 "인트렉터"는 우리 카페 협력업체인 "칸소네"의 사장께서 작년 12월에 오픈한 "파스타-그릴" 전문 레스토랑으로서 내부에 공장이나 농장에서 사용하던 "트렉터"를 장식품으로 놓아 두었기 때문에 상호를 그렇게 지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사자왕]이 선호하는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다 가격도 대체적으로 저렴하여 90% 이상 젊은 여성들이 아주 즐겨 찾는 것 같았으며, 일부 외국인들도 삼삼오오 앉아 있고, 담소를 나누어도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4층에서 내리면 직원이 예약 여부 확인 및 자리 안내를 해주게 됩니다. 무작정 자리를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도 피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방해가 되지 않아서 좋답니다... 더보기
[용호동 자이상가 아파트 1층] 뉴욕 스타일 카페 & 다이닝 ~ Pasta Plate 집근처에 부산은행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한 군데는 2층에 있고, 다른 곳은 1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계단을 걸어 올라 가기 싫어서 1층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 외부에 간판은 보이는데 은행이 보이지 않아서 자이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 가서 한참 헤매던 중에 파스타 식당이 보이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그 은행으로 가지 않습니다. [사자왕]이 외국가서 살아야 한다면 제일 첫 번째로 선택할 도시가 캐나다 밴쿠버인데 그 도시에서 1년 살다가 온 여사장이 작년 12월에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 스타일이 아니고 뉴욕 스타일 카페라고 간판에 명시를 했더군요.가격이 저렴하므로 용호동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우니 아이들과 한 번은 들러 볼 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시간이 나면 들러 볼 생각을 했지만 내부 시설.. 더보기
[피렌체] 젊은 연인들끼리 속삭이기 좋은 파스타 전문점 ~ 서면 고시학원골목 파스타를 먹고 싶다는 지인의 요청으로 점심을 먹으로 서면으로 내려 갔습니다. 카페의 여러 자료를 검색하여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곳을 선택하여 전화로 예약을 하는데 손님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찾아 갔더니 예상외로 낮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주부에서 젊은 여성들까지 담소들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여사장님이 친절하다는 소문이 있던데 나중에 글을 쓰기 위해서 통화를 했을 때 대화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관 마늘빵은 미리 만들었다가 내 놓는 것 같습니다. 낮시간대이지만 하우스 와인 한 잔씩 했습니다. 가격 6,000원 일인당 샐러드가 나오는데 약간씩 틀리게 나오는군요. 다른 것은 양파를 .. 더보기
[꼬메 프리마] 12년 역사에 파스타가 맛있는 곳 ~ 강남 CGV 골목안 금요일 저녁 일본 "시코쿠" 시찰여행을 다녀 온 후 서울 아들집에서 이틀간 휴식을 취하면서 서울맛집기행을 다녔습니다. 일욜 저녁에 내려 올 계획이라 아점식사를 할 곳을 뒤졌습니다. 마침 눈에 띄이는 "꼬메 프리마" ~ 이태리 칸쇼네 가수 [Tony Dallara]가 부른 노래 제목으로 '처음처럼"이란 의미로서 한참 칸쇼네에 빠져 있을 때에 듣던 노래라 망설임없이 이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처럼, 처음보다 더욱 그대를 사랑한다고" 사위와 딸도 그곳으로 오도록 한 후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가서 보니 우리 카페 협력업체 "우리집만두" 식당 근처이더군요. 이 주위는 젊은 여성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일본인 여성 손님 한 테이블만 차지하고 있어서 조용해서.. 더보기
[메이트리 레스토랑] 저렴한 비용으로 스파게티, 빵, 다양한 커피 즐길 수 있는 ~ 수영만요트 경기장옆 홈플러스 1층 운영자 [슬비공주]와 [전화기] 두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해 준 후 피로연을 우리 회원들끼리 해운대 수영만요트 경기장 옆에 위치한 홈플러스의 1층에 있는 "메이트리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들렀더니 입구부터 변화가 있더군요. 외관 파스타 접시의 깊이가 있어서 눈으로 보기 보다는 양이 많더군요. 낮이지만 화이트 와인도 곁들였지요. Special Thanks To [찌짐구버라]. 30여년전 파리에서 처음 맛을 보고 반했던 크로이샹 그냥 먹어도 맛이 있는데 덮혀 먹는 분들도 있군요. 후식으로 다양한 커피, 레몬네이드 등이 제공되는데 특히 레몬네이드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예전엔 미리 파스타용 국수를 삶아 두었다가 요리를 했는데 지금은 주문받은 후에 삶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전보다 약 7분 .. 더보기
[인비토 팝레스토랑] ~ "이태리풍 가정식 백반" 개념, 샐러드바, 노천카페 등등 ~ 하단 에덴공원 근처, "Invito"는 이태리어로서 "초대"란 의미로서 좋은 고객들을 초대하기 위해 그렇게 상호를 정했을 것으로 짐작해 봅니다. 강촌 패밀리타운내에 뷔페, 한우식당, 노래방, 실내골프장, 웨딩홀 등 다양한 업소들이 자리 잡은 한 켠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이태리풍 가정식 백반"을 적은 비용으로 샐러드 바도 무료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와인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므로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가족들이나 연인들끼리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내는 와인잔을 부딪혀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더군요. 이번에 칠레산 "쉬바리즈" 와인은 1+1 이벤트로 한 병을 주문하면 마시고 한 병은 가져 가거나 아니면 그자리에서 마실 수 있더군요. 날씨가 포근한 날에는 정원이 아름다운 노천카페에서 와인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