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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랜트 [박해진]씨와 일본 가가와현 아자까와 여사장의 한류 한국방문을 마치고 보내 온 감사의 이메일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츠시의 "나리타야"이자까야 여사장 일행 네 명이 서을 관광을 마치고 귀국한 후 [사자왕]에게 보내 온 이메일을 소개합니다.

 [사자왕]이 작년 11월 일본 시코쿠 4개현 초청으로 방문하였을 때 밤늦은 시간에 우연히 다카마츠 시내의 이자까야에서 일행들과 술 한 잔 하기 위하여 들렀을 때 "맥주 한 병"이라는 한국말을 여사장이 하는 것을 듣고 계기가 되어 서비스도 받았고 대화도 나누다가 서울 방문을 위해 한국돈 20만원도 보관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지갑에서 우리나라 돈을 끄집어 내어 기념으로 주고 왔었으며, [박해진]씨 매형에게 부탁하여 사진 등을 보내 준 것이 인연이 되었지요.

 당시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하더니 이번 4월 25/26일 양일간 서울을 방문하여 [박해진]씨 모친이 운영하는 논현동의 "이래진족"을 두 번이나 방문하였으며. 그곳 직원이자 [박해진]씨의 매형이 도착한 후 전화 연결을 해주어서 통화도 했었답니다.

 지난 번 서울 방문시 오사카에서 찾아 온 일본인 부부의 경우도 식사만 하고 나가는 것을 [사자왕]이 부탁하여 [박해진]씨와 같이 사진도 찍도록 했는데 워낙 일본인들이 많이 찾아 와서 일일이 응대를 해주지 못하는 것 같던데 이번 [미에꼬]씨의 서울 방문시 "이래진족"의 여사장, [강 경우] 과장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이 [사자왕]의 요청에 따라 아주 친절하게 대접을 해준 것을 이 란을 통해서 감사드립니다.

 [미에꼬]씨가 언젠가 부산도 방문하고 싶다고 하니 그때 부산을 자세히 관광시켜 줄 예정이랍니다. 일본의 한류 열풍이 대단하므로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은 작은 소품 하나에도 감동을 받는 분들이 많으로 준비해 가면 아주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Dear Mr. Ace Cho‏

 전번에는 고마웠습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좋게 해 주셨습니다. 매우 좋은 추억을 할 수 있고,또, 보물이 늘어났습니다.

이 다음에는 부산(釜山)에 가고, 만나고 싶습니다. 한국어의 공부를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열심히 합니다. 건강하게 지내 주십시오. 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incerely Yours,
                                                                                           Mieko Mitani

추신 : 1. 위 [사자왕]의 이름 중 [Ace]는 30년전 미국인 친구가 지어 준 것으로서 지금도 외국에 메일을 보낼 때에는 이 Handl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일본어로 작성된 이메일을 번역기를 통해 한글로 보내 오고 [사자왕]이 보낸 한글로 된 이메일을 번역기를 통해서 해석한다고 합니다.

 작년 11월 같이 간 일행들과 이자까야 가게 앞에서 찍은 사진. 여성이 [미에꼬]씨

서비스로 막 나온 일본 술

[미에꼬]씨가 갖고 있던 [박해진]씨 사진첩

이래진족" 서울 본점 외관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