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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種 기타 정보

대마도 시의회위원으로부터 선물받은 우니/성게알 한일간 "아리랑 요트레이스"에 참가하는 요트를 타고 2004년 처음 대마도를 들렀었는데 후쿠오카를 다녀 오는 길에 정박하면서 첫 발을 디뎠다, 그 이후 여러 차례 다녀 오면서 이즈하라에서는 아름다운 추억도 있었다, 부산의 어느 분이 대마도에 민박집을 오픈했다고 하여 2014년 7월 코비호의 미래고속의 협조를 받아 2박 3일 일정으로 카페 회원들과 제10회 일본맛집기행 대마도를 다녀 왔었다, 그때 간 곳이 "히타카츠"항이었는데 승합차에 우리를 태우고 관광 가이드를 해주시던 목재상을 하시는 사장님이 코믹하시면서도 하시는 스타일이 영판 한국인이었다, 필자보다 몇 살 많아 보이던데 음식을 해주시던 부인도 자상한데다 얼굴과 마음가짐 등등이 영판 우리나라의 엄마형이었다,.. 더보기
일본 시코쿠 사이클링 2011 시만토 강을 자전거로 달리는 주말 11.09.17 ~ 09.19 대회명칭 : 시코쿠 사이클링 2011 시만토 강을 자전거로 달리는 주말~ 시만토강 - 일정 : 2011년 9월 17일(토) ~ 9월 19일 (월) - 주최 :고구웨이 시코쿠 실행위원회 - 장소 : 고치현 시만토강 주변지역 - 참가비 : 10,000엔 (손해보험가입비, 17일 석식, 18일 석식, 19일 조식 비용 포함) - 숙박 : 10,000엔에 숙박비는 포함이 안되어 있어요. 이 행사에서 추천하는 숙박처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전거 : 렌탈도 가능하구요, 본인의 자전거를 가지고 와도 됩니다. 일정 1.9월 17일 (토) 고치시(高知市)산스이엔료칸 출발 -> 시만토초 구보카와 이와모토절(岩本寺) (약 60km) *이와모토절(岩本寺) ->시코쿠 88개 사찰의 37번 사이클링이 끝나면 고치현.. 더보기
[박 종호] 부산일보 기자의 "부산을 맛보다" 책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어느 날 지인들과 광안리 해변의 모 식당에서 다이야몬드 브릿지를 바라 보며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는데 전화벨이 울려 확인을 하니 부산일보 [박 종호]기자였다, 평소에 왕래가 없던 사이인데다가 블친(블로거 친구)도 아닌데 웬일인가 궁금하였다, 사실 이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박 종호]란 이름으로 daum에서 검색을 하여 그의 블로그를 읽었다, 그래서 그가 사용하는 닉네임이 [빈라면]이라는 것도 이제야 알았다, 또한, 전화 연락 며칠 전에 영광도서에서 출판기념회가 있었다는 것도 뒤늦게 알아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그와는 아마 2008년 6월 11일 첫 대면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일보사에서 블로거 몇 명을 온천장의 모식당으로 초대했을 때 네 분의 부산일보 관계자가 참석하였는데 그때 한 .. 더보기
[캠프 하얄리야] Goodbye! Camp Hileah, 100년만에 외국인의 손에서 돌려 받은 부산의 땅 ~ 부산시민공원으로 거듭난다,[c][공사중] 더보기
[캠프 하얄리야] Goodbye! Camp Hileah, 100년만에 외국인의 손에서 돌려 받은 부산의 땅 ~ 부산시민공원으로 거듭난다,[b][공사중] 캠프 사령관 숙소 더보기
[캠프 하얄리야] Goodbye! Camp Hileah, 100년만에 외국인의 손에서 돌려 받은 부산의 땅 ~ 부산시민공원으로 거듭난다,[a][공사중] 굿바이! 하얄리아부대 ~ "아름다운 초원"이라는 인디안 말 또는 초대 사령관의 고향 이름이라는 설이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우리 부산인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부대이름이지요, 당시, 이 개방 행사를 주최한 분들은 "하얄리야 포럼"의 관계자들로 기억이 되며, 부산시민에게 돌아 올 수 있도록 수고를 하고 있는 분들로서 블로거들을 위하여 당일 장시간 안내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초읍동에 소재한 하얄리아란 미군부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쪽으로 갈 일이 없어서 그저 그런 미군부대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어느 날 우연히 개방하는 날 호기심에 들어 갔다가 관심을 가게 되었습니다만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이라 포기했었지요, 그런데, 취직한 회사에서 미8군에 납품을 하게 되었는데 Inspector가 .. 더보기
[제11회 광안리어방축제] 이미 행사가 끝났지만, 축제등이 너무 이뻐서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사랑이 영원하길 기원하는 분의 소망이 당연히 이루어지시기를.... 매년 4월이면 광안리에서는 어방축제를 개최합니다,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전혀 관심을 가지지 못한 어느 날 광안리 해변을 통과하는데 눈길을 끄는 축제등 터널이 보여서 바로 주차를 하고 몇 커트 촬영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22일 금요일부터 제11회 광안리어방축제 가 시작되는데 바로 하루 전날인 21일 저녁에 지나 가면서 발견하게 된 것인데 아름다운 등을 부처님 오신날 처럼 모두 여러분들이 소원을 담아서 기증한 것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은 10일이나 지난 지금 올리는 것은 늦었지만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내년을 위해서 정보제공을 하는 것이랍니다,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한 소식을 알 수 있습니다만 우선,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아.. 더보기
[부산 전포동] 예상치도 못했던 동네 뒷산에서 흠뻑 취했던 벚꽃 놀이 지난 4월 9일 토요일 일찍 퇴근하는 길에 문현로타리 방향에 차가 밀려서 태평양아파트(지금은 재건축하여 명칭이 달라 졌음) 방향으로 산길을 타고 집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최정상에 도달했을 때 평소에 산으로 가는 작은 도로를 보고 그 길은 어느쪽으로 가는지 매우 궁금하던차에 시간도 여유있어서 들어 가 봤습니다, 그곳은 전포동의 배수지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 큰 비가 온 후 새벽녘에 배수지의 담벼락이 폭싹 내려 앉는 바람에 초등학교 친구 가족이 책상 밑으로 놀라서 들어 간 누나만 제외하고 모두 살아 남지 못하는 불행한 일을 배수지만 보고 기억이 납니다. 그 사고가 나기 며칠 전 그 친구와 우리 집에서 간식을 먹고 있는데 친구가 입고 있던 게샤쯔에서 뭔가 흰 색깔의 작은 것들이 움직이는 것을 .. 더보기
[일본 고치현] 고치신문에 게재된 [사자왕]과 두 번째 인터뷰 기사 2011년 2월 1일자 高知新聞, "히로메이치바"에서 인터뷰 고치현은 료마전 방영이 시작된 한국이나 대만에서 “료마의 고향 고치”의 홍보에 힘을 쓰고 있다. 모니터 투어나 티비 광고 이외에도 한국의 인기 블로거의 정보 발신력에 기대를 하며 현이 최근 초청한 조성화씨(60)는 등록자수가 8만명의 회원제 사이트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15개 국 이상을 여행하였다. 일본 방문 횟수가 약 60회 라는 조성화 씨에게 최근 한국의 여행사정, 고치의 관광객 유치책에 대하여 물었다. 먼저, 한국의 현재 여행 상황에 대하여. “최근에는 통상 투어 여행이 30%정도까지 줄어들고 그룹으로 여행사에 의뢰하는 개인 투어가 30%. 가장 많은 것은 머물 숙소와 비행기만 예약을 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개인여행. 인터넷으로 정보를.. 더보기
[일본 고치] 고치신문에 등장한 [사자왕]의 인터뷰 기사, 검색에서 보이는 것임 龍馬の魅力韓国に ホーム > 高知のニュース > 経済 > 記事本文 龍馬の魅力韓国に 2011年01月25日09時43分 国際観光に力を入れる県の招待で24日、大河ドラマ「龍馬伝」の放映が始まったばかりの韓国の人気ブロガー(ブログの執筆者)が来高。26日まで龍馬ゆかりの地などを回る。 この続きは 携帯サイト「坂本... 2011年01月25日[ ホーム > 高知のニュース > 経済 ] 「ひろめ」で韓国客誘致を ホーム > 高知のニュース > 経済 > 記事本文 「ひろめ」で韓国客誘致を 2011年02月01日08時32分 「龍馬伝」放映が始まった韓国や台湾で、県が「龍馬の古里・高知」の売り込みに力を入れている。モニターツアーやテレビCMのほか、韓国の人気ブロガーの「発信力」にも期待。県が先だって招いたチョ・ソン... 2011年02月01日[ ホーム > 高知のニュース > 経済 ] 더보기
[日本 高知] 고난시에서 개최된 경기에 참석했던 프로골퍼 전미정 선수 일본 대지진 성금 1천만엔 기부 ▲ 티샷하는 전미정 / 사진=연합뉴스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하는 진로재팬 소속 [전 미정] 선수가 고치현 고난시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했을 때 일본 대지진의 진앙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큰 피해가 있는지 몰랐다가 한국에 귀국해서 TV화면을 보고 놀랐다며, 성금 1,000만엔(약 1,4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평소에 골프에 관심이 없어서 어떤 선수인지는 모르지만 2005년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데뷔하여 16승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고치현에서 경기를 했다는 소식에 반가워서 캡쳐했습니다, 역시 통크게 벌어서 통크게 쓰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경력 경력 리스트 2009 ~ JLPGA 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우승 2007 ~ JLPGA 히사오 히구치 IDC 오츠카.. 더보기
[日本 高知] 관광진흥부 구보부부장 ~ [사자왕]을 2008년도 시코쿠의 환영 파티에서 만나서 초청하신 분 우연히 인터넷 검색에 등장하였길래 발췌하여 고치인들에게 보여 드리기 위하여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실제는 실물이 더 멋지답니다. 지난 1월 [미조부치]씨와 여행시 "여행신문" 기자와 통화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당시 기자가 고치현을 다녀 온 것 같습니다, [HOT Interview] 고치현관광진흥부 구보 히로미치 부부장- “료마의 고향 고치현으로 오세요”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 관광특사 위촉 -채널J드라마 방영 계기로 한국 홍보 강화 일본의 NHK 대하드라마는 1년간 매주 1회씩 방송되고, 매회 마지막에는 촬영지에 대한 소개가 짤막하게 들어간다. 때문에 해당 드라마투어가 늘 화제가 되곤 한다. 지난해 방송된 ‘료마전’ 또한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주인공 료마의 고향인 고치현이 인기 여행지로 다시금 주.. 더보기
[안내]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할 수 있는 초대장을 무료로 배부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실 분들은 아래 요령으로 신청하여 주시면 됩니다. 1. 지역, 2. 테마 3. 이메일 4. 블로그 예정 명칭 사자왕 더보기
"아이스크림 라면"이라고 들어나 봤나요? 우리나라에서는 라면이라고 하면 신라면, 안성탕면 등 주로 포장된 라면을 사다 먹지만 일본의 경우 곳곳에 라면집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쉽게 볼 수 있다. 괜찮다고 소문난 곳은 새벽 2시에도 줄을 서서 라면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놀라지만 자주 가다 보면 익숙해진다. 그런 일본에서는 초콜릿 조각이 들어간 라면, 신선한 토마토가 들어간 토마토라면, 여러가지 특별한 라면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아이스크림라면이 등장했다는 소식에 일본 웹사이트를 뒤져 봤다. 일본 고치현에 가면 "아이스크림"이 아니고 "아이스크린"이란 제품도 판매가 되고 있어서 먹어 본 적이 있는데 그럼, 아이스크림이 뜨거운 물에 들어 가면 녹아 내릴텐데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하지 않.. 더보기
【日本 奈良】最新情報メール便 vol.10 日本에서 온 Mail 原文 韓國語 飜譯 平素は大変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奈良県国際観光課でございます。 奈良・大和路では、 先日より例年にない大雪に見舞われ、 普段と違った景色をあちらこちらで 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そんな中、 2月11日には、 奈良・東大寺二月堂で 3月1日から行われる 修二会で 使われるお松明を寄進する 「竹送り」行事が行われました。 東大寺の修二会は、 今年で1260回目を迎えます。 正式には、 十一面悔過法要(けかほうよう)といい、 十一面観音に罪や過ちを懺悔(さんげ)する法要です。 お時間があれば、是非お参りくださいませ。 http://www.todaiji.or.jp/contents/function/ 02-03syunie1.html 二月堂周辺の梅のつぼみも ぼちぼち開き始めました。 寒い冬に耐え、 花を咲かせる梅は、 新春のイメージにピ.. 더보기
[KAL] 대한항공 비행기 내부 좌석에서 TV 뉴스를 보다. 일본 고치현의 도지사로부터 두 번째 초청을 받고 2011년 1월 21일 오사카, 교토 및 나라현을 경유하여 다녀 왔습니다. 출국할 때에는 몰랐는데, 아마 그 비행기에는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귀국시 바로 옆 좌석의 일본인이 바로 앞의 모니터를 켜 놓고 보는 바람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아직 이런 시설이 대한항공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부산에 근접하였을 때 창밖으로 보이는 섬 ~ 아주 이쁘던데 보이자마자 카메라를 들얶지만 비행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만 한쪽 부분만 찍혔지만 아쉬워서 올립니다. 더보기
[안내] 갤럭시폰 유저들께서는 [사자왕]의 전용 게시판에서 부산맛집을 볼 수 있습니다. [사자왕]이 부모님 살아 계실 적에 휴일마다 모시고 외식을 하는데 맛집 정보가 부족하여 항상 가는 곳이 일정하여 서너 군데를 매월 빙빙 돌아 가며 다니다가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난 이후에 장모님을 모시고 다니게 되면서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서 검색했던 정보가 애매하거나 잘못된 부분들이 많아서 처음에 의도하지 않았던 인터넷에 바르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포스팅하던 것이 맛집 카페를 운영하게 된 시초였습니다. 대여섯 개의 맛집을 포스팅했더니 지금까지의 포맷과 완전히 다른 형태의 맛집정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며 계속적인 포스팅을 권유해오므로 한시적으로 정보를 올리겠다고 생각한 것이 지금의 "부산맛집기행" 카페를 운영하게 되었고, 원활한 포스팅을 위해 뒤늦게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오.. 더보기
[일본여행] DBS크루즈의 "이스턴드림"호를 타고 돗토리현으로 가다 동해항에서 [사자왕] 일행들을 태우기 위해 정박중인 이스턴드림호 2009년 6월 29일 취항한 한/러/일 DBS국제크루즈훼리 이스턴드림호가 강원도 동해를 모항으로 한 항차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다음 항차는 일본 돗토리항으로 출항하고 있습니다. 이번 DBS국제크루즈훼리와 The BLOGGERS cafe의 공동 배려로 다녀 왔습니다. 대형 여객선은 인천에서 산동반도, 부산에서 시모노세키, 대마도에서 후쿠오카, 그리고 고꾸라에서 미야자끼 등 자주 타 본 경험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스턴드림호가 제일 만족도가 높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스턴드림호의 내부와 여행객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젊은 선원들을 만나 볼까요? 2010년 12월 23일 탑승했으니 크리스이브를 이곳에서 맞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더보기
[부산에서 동해로] 일본 돗토리현행 DBS크루즈 여행을 위해 직행시외버스를 타고 강원도로 가다 2010년 10월 어느 날 [사자왕] 블로그 방명록에 카페 가입을 권유하는 초청 글이 적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지만 "메뉴판닷컴" 또는 "윙버스" 등 여러 군데에서 글들을 남기므로 예사롭게 보고 넘겼습니다. 매일 매일 바쁘게 움직이던 어느 날 약간 한가한 틈을 타서 다시 방명록에 적혀 있는 글들을 보다가 해당 URL을 클릭하여 검색을 하다가 블라디보스톡 팸투어를 다녀 온 글을 읽게 되었고 DBS크루즈훼리 회사와 연계하여 러시아와 일본쪽 팸투어를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사할린과 블라디보스톡쪽에서 가끔 찾아 오는 고객들이 있어서 친근감이 있는데다가 어느 날 블라디보스톡 역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장면을 러시아 친구가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계기가 되어 예전과 달리 멀게만 느끼지 않.. 더보기
"찌라시"란 말을 아십니까? "찌라시"란 말을 아십니까? "광고 전단지", "삽지" 도는 명함 등 홍보용으로 인쇄된 것으로서 한 장 또는 몇 장되지 않는 얇은 부피의 홍보물을 의미합니다. 워낙 길거리에서 많이 나눠 주고 있어서 모든 분들이 이제는 예사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오트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뿌려 대는 분들 번화가에서 명함이나 전단지를 나눠 주는 아주머니들 전봇대나 벽이나 어디든 가리지 않고 더덕더덕 붙이는 분들 그분들의 살림에 보탬은 되겠지만 거리는 엉망이 됩니다. 종이가 바닥에 버려지고 난 뒤 비가 오면 종이가 풀어져서 아스팔트에 착 들어 붙는 바람에 잘 떨어지지도 않아서 미화원들이 떼어 내기도 힘들어지는데다가 미관을 해치고 있는 것은 정말 꼴불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초록색 테이프를 이용하여 벽에다 .. 더보기
골목길 청소하다가 만난 이쁜 할머니와의 아침 대화가 기분 좋은 날 오늘 토요일 아침에도 문을 열어 놓고 8시 50분경 골목의 담배꽁초와 휴지를 주운 뒤 물뿌리개에 물을 가득 담아서 뿌립니다. 이젠 날이 차서 찬물에 손이 시리지만 ~ 참고로 추운 것을 제일 싫어 한답니다. ~ 골목이 넓어서 여러 번 왕복을 해야 합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출근 시간이 10시였는데 사정상 9시에 출근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때 제일 곤란했던 것이 8시에 기상하던 습관이 새벽 6시에 일어 날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다행히, [중고차뚱이]의 배려로 담배를 끊게 되었지요. 아마 그래서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는데 크게 지장을 받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고차뚱이]도 담배를 엄청 많이 피우는데 [사자왕]이 더 많이 피는 것이 걱정되었는가 봅니다. 전자담배 가게를 .. 더보기
광복동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더보기
[感謝] 日本 고치현高知縣)으로부터 2009년도에 이어 두 번째 초대를 받다. 2010년 11월 1일 일본 고치현청에서 근무하는 우리나라 아가씨로부터 갑자기 메일이 도착하였더군요, 광주아가씨로서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그곳에서 통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0년 2월 [사자왕] 방문시 여행 일정동안 같이 다니면서 통역하느라 수고했던 작으마한 체격에 마음씨도 곱고 이쁜 아가씨랍니다. 혹시, 부산에 오면 연락하라고 초대했었으니 부산을 방문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제 귀국하여 고향으로 가서 시집갈 예정이라고 청첩장을 보낸 오는 것인지 아주 궁금하였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고치현에서 두 번째 또 초청을 하겠다는 내용이더군요. 해외 여행을 좋아 하는 [사자왕]으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여행사의 깃발 아래 다니는 것보다 승용차에 적은 인원이 목적지를 정해 놓고 .. 더보기
[사자왕]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는 맛집에서의 저녁 식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olpost 인증 24abfb8a67022be380d9d551a03596a7 http://olpost.com 더보기
[] 목이 말라 걸어 다니며 물을 찾는 나비 한 마리 더운 날씨 때문에 사무실 옆 도로에 수시로 물을 뿌려 두는데 이상하게 나비 한 마리가 행인이 오면 날았다가 다시 되돌아 오곤 하는 것이 눈에 띄여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가까이 살그머니 다가 가도 날아 가지 않아서 병이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아닌 것 같고 갈증이 나서 물을 찾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비 이름을 아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더보기
참치 번개 더보기
탈랜트 [박해진]씨와 일본 가가와현 아자까와 여사장의 한류 한국방문을 마치고 보내 온 감사의 이메일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츠시의 "나리타야"이자까야 여사장 일행 네 명이 서을 관광을 마치고 귀국한 후 [사자왕]에게 보내 온 이메일을 소개합니다. [사자왕]이 작년 11월 일본 시코쿠 4개현 초청으로 방문하였을 때 밤늦은 시간에 우연히 다카마츠 시내의 이자까야에서 일행들과 술 한 잔 하기 위하여 들렀을 때 "맥주 한 병"이라는 한국말을 여사장이 하는 것을 듣고 계기가 되어 서비스도 받았고 대화도 나누다가 서울 방문을 위해 한국돈 20만원도 보관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지갑에서 우리나라 돈을 끄집어 내어 기념으로 주고 왔었으며, [박해진]씨 매형에게 부탁하여 사진 등을 보내 준 것이 인연이 되었지요. 당시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하더니 이번 4월 25/26일 양일간 서울을 방문하여 [박해진]씨 모친이 운영하.. 더보기
[교통] 중국 여행을 위하여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가는 제일 쉬운 방법 중국 산동반도 여행을 가기 위해 인터넷에서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 가는 방법을 검색했는데 적절한 해답을 찾을 수 없어서 여러 군데 문의도 하였지만 정답을 듣지 못하여 [사자왕]과 같이 헤매일 분들을 위하여 이 글을 작성합니다. 지방에서 인천으로 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작성된 것이므로 서울에 계신 분들은 서울역에서 타는 부분부터 참고하시면 됩니다. 서울역 나가서 좌측편 노숙자들이 어슬렁 거리는 방향으로 가면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자주 있는 것이 아니고 1시 40분에 출발하는데 이 버스를 탑승할 경우 오후 4시까지 터미널에 도착하기 힘들다고 하며, 자칫하면 출국 수속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아예 염두에 두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아래 입구로 들어 갑니다. 서울 전철 탑승시 티켓 발급 방법이 달라졌.. 더보기
신형 KTX 기차를 타고 서울 경유 인천 국제여객터미널로 가면서 미국 처형부부가 귀국한 김에 같이 여행을 하자고 서울 친지의 초청으로 중국 산동 여행을 가기 위해 4월 5일 아침 부산역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비가 내릴 것 같아서 우산도 들고 갔지만 비는 내리지 않더군요. 공교롭게도 약간의 시차를 두고 동생부부가 귀국하여 하루는 온가족이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한 후 [중전마마]는 먼저 서울에 처형을 보기 위해 올라 갔기 때문에 혼자서 쓸쓸하게 KTX를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던 KTX 열차와 달라서 많이 좋아졌구나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신현 KTX가 최근에 등장한 것으로 책자에 나와 있더군요. 일부 구간만 하루에 3회(?)정도 운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신간선을 탔을 때 느꼈던 그런 청결함, 문 여닫을 때마다 발생되던 노이즈 등등 엄청 많이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