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가 이곳에서 연주를 하는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냥 장식품이며, 금붕어들이 신나게 물속을 헤엄쳐 다닙니다.
생선회 및 회전초밥 코너 ~ 이곳의 실내온도가 높더군요.
일곱가지의 아이스크림 ~ 아이들의 함으로는 떠 먹을 수 없답니다.
[파파로티]의 공연장면이 흐르고 있는데 100인치인가요?
스테이크 ~ 주문해 놓고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손님이 주문해 놓고 다녀 오는 사이 찰카닥
최고로 맛있게 먹었던 후식용 과일
완전히 과일 및 후식으로 배를 채웠답니다.
해운대 홈플러스 옆에 위치한 "마리나뷔페"에서 식사를 한 후 카페에 포스팅하면서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더 이상 언급할 내용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단지, 카페에 소개된 적이 없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리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기술했던 것이 올해 1월달이었으며 당시 얼마 가지 않겠다고 판단했었습니다. 그곳이 "푸드 스토리 블루점"으로 바뀌면서 9월 1일 개업을 했고 8월 중순경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개업 후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더니 평가가 아주 안좋아서 방문을 취소할 생각을 가졌는데 개업 초기 손발도 맞지 않아서 그렇겠지라고 생각을 하여 10여일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도 되었고, 약속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방문하기로 하고 식사 후 관계자가 의견을 물어서 맛이 문제가 있으며, 자세한 것은 포스팅에서 솔직하게 기술하겠다고 발혔습니다. 층에 입구에 도착해서 내부를 들여다 보니 예전의 "마리나뷔페"가 아니더군요. 시설도 깔끔하고 정리정돈도 확실하게 되어 있어서 접시를 들고 손님들이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는 느낌과 다양한 종류들을 마련한 것외에도 회전초밥까지 있었고, 특히, 후식코너의 케익 및 과일들이 풍성하여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인터넷에서 본 불만 사항들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아이스크림이 떨어졌는데 더 가져다 놓지 않는다. 그래서 위 문제점들을 확인해 본 결과 ㉠. 아이스크림 : 일곱 가지 아이스크림이 계속 있었습니다. 추가로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생선회와 회전초밥이 자리 잡은 코너는 실내보다 온도가 많이 높아서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할 음식들이 맛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해운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뷔페가 많기 때문에 경쟁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200명이나 들어 갈 수 있는 연회장이 있다는 점과 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한화콘도 주변의 해변이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면 바람직한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
01 |
상호 |
푸드 스토리 블루점 |
02 |
전화 번호 |
746-1115 |
03 |
위치 |
해운대구 우1동 1434-1, 마리나센터 4층 |
04 |
휴무일 |
미확인 |
05 |
영업시간 |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 |
07 |
주차장 |
2시간 제공(지하 주차장이 아니고 1층임) |
08 |
비고 |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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