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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초량이바구양지국밥, 푸짐하고 누구나 다시 찾게 만드는 양지국밥 ~ 초량1941카페 입구



VIEW ~ 건물 앞에 위치한 화신아파트가

조금만 우측으로 돌아 앉았어도 누구나 감탄할

아름다운 북항대교가 보이는 뷰가 끝내 줄텐데

너무 아쉽다,





초량이바구 양지국밥

정식 상호가 너무 길다, 그러나 요즘 관광이

무척 많이 찾고 있는 Very Hot한 곳이라

 전국 어디에서 오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잘 어울리는 상호인 것 같다,


* 이바구란 스토리 즉, 이야기의 경상도의

방언으로 구수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양지국밥~ 7,000 원,

맑은 국물에 양지를 수북히 넣은 게

여늬 국밥과 품격이 달리 느껴진다,

격에 맞게 조심스러이 국물부터 떠서

입안을 골고루 적셔 본다,

오랜 시간에 거쳐 끓였는가 보다,

국물 맛이 친근하게 다가 온다,





밑반찬

친근한 지인을 만난 곳처럼 미소를 짓는

주방이모가 장만하는가 보다,

벌써 세 번을 다녀 왔는데 식당 안주인의

손님 맞이 미소가 전통찻집을 찾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밑반찬 또한 깔끔하다,

이것마저 더 다양한 것을 요구하기엔

메인의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것 같다,

,







섞어국밥~ 8,000 원,

양지가 많이 들어 있어서 공기밥

한 그릇도 둘이 나눠 먹었음에도

배가 불러 숨쉬기 곤란하다, 

이렇게 비싸디 비싼 양지와 스지, 

거기다가 도가니까지 들어 있다니!

즐겨 찾는 고객들이야 띵호야이다.

그러나 남는 게 너무 적겠다,

원가 계산 다시 해보소,








양지살 부위

양지고기. 도가니, 스지까지 들어 있어서

수저를 사용하는 순간 비쥬얼로만 보던

 느낌보다 더 풍성해서 좋다,



양지살 부위

쇠고기의 부위별 명칭은 

'기초중학생을 위한 기술 가정 용어사전'

에 따르면 크게 10가지로 분류한다,

첫 번째 쇠고기 부위별 명칭은 양지다,

양지는 목 부분의 살, 육질이 질기고

결합조직이 많아 오랜 시간 끓여서 진한

국물을 만드는데 이용한다, 국거리로

주로 이용하는 것이다,

출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33227&cloc=





수육전골 ~ 20,000 원,

양지고기 도가니, 스지까지 들어 있어서

보는 순간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가격이 싸다고 좋은 것

절대 아닌 것 같다,

업소가 적당한 이문을 남겨야, 게속 유지를

수 있을 것이고 맛이 좋으면 일본처럼 대

이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갈비만두 ~ 3,000 원,

평소 보기 힘든 메뉴여서 주문을 했지만

그렇게 기대할 맛은 아니지만, 일행들을

배려해서 맥주 한 잔 곁들이며 먹을만한

메뉴인 것 같다, 











창문

컬러 컴비네이션이 포근한 기분이다,

국밥집이라기 보다는 연인들끼리

즐겨 찾을만한 분위기라는 느낌이다,





MaiN HalL ~ 식당에 들어 서면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작게 느껴진다,

그러나 국밥집으로만 생각하고 들어 가면

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도 있을

정도로 커플용 테이블, 가족용 테이블 등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게 된다,





식당 구조 

가정집을 개조했는가 보다, 칸이 많다,

저렴한 국밥을 먹으면서도 번잡하지

않아서 비싼 한정식당에서 식사하는

느낌을 준다,











FamilY TablE 

이번 연휴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필자의 귀빠진 날이 겹쳐서 외손주 둘이를

안고 걸려 가며 딸부부가 예년보다

더 오래 머물다가 진주를 거쳐 올라 갔다,

식당에 들어 서자 손님이 가득하다,

앉을 자리가 마땅찮다, 아래 좌석에

홀로 앉았던 분이 우측 자리로 양보한다,

성인 네 명에 알라 둘이 차지하니 딱이다,














초량1941 카페

식당에서 자판기 커피를 한 잔씩 마실 수도

있지만 연인들은 바로 뒤에 있는 초량 카페로

옮겨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커피는 평일 12:00 ~ 17:30,

수제 맥주는  18:00 ~ 23:30

그러나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





가방을 든 여인?

외국여행을 다니다 보면 대형 가방을

질질 끌고 다니던 경우가 많다,

저 두 녀인들은 어디서 왔을까?

 다행히 그녀들은 바퀴가 달린 가방이 아니니

보행에 불편은 없겠다, 일본은 턱이 거의

없는데 비해 우리나라에는 인도 설계에서

부터 그런 부분은 고려하지 않아서 엄청

불편하기 때문에 가방을 끄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보면 내 마음이 불편해진다,





BuS StoP

식당 바로 위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세 개의 버스 노선번호가 보이며

그때 목격하지 못한 다른 코스도 있을

것 같다, 경사가 아주 심하므로 힘들게

걷지 말고 버스를 이용하기 바란다,





초미니공원

식당 바로 맞은 편에 초미니 공원이 있다,

지나 다니면서 잘 보이지 않는 곳이라

스킨십하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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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초량이바구 양지국밥

전번 051-467-0847, 010-3465-3975

주소 : 부산시 동구 초량동 851-7,

휴무 : 메주 일요일

영업 11:00 ~ 21:00

주차 없음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5%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