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우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정도될까? 가족 또는 지인들과 부담없이 갈려면 갈만한 곳이 정', 그러나 VVIP가 왔을 때 부산의 수준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당연히 한우의 퀄리티, 쾌적한 실내 분위기,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등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는 곳을 필자가 다녀 본 곳을 중심으로 검토 해보니 딱 한 곳이다, 바로 '예이제갈비'라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03분 거리 : 해운대 백사장/걸어서,
05분 거리 : 예이제한정식, 커피키친, 파라다이스호텔/걸어서,
07분 거리 : 노보텔호텔, 금수복국/걸어서, 빵다무르.
10분 거리 : 윤가네신토불이보쌈, 달맞이고개 초입/걸어서
'미슐랭 가이드 부산편'
2012년에 부산지역에서는 다섯 곳이 선정되었다, 그중에서 해운대 "예이제한정식'에서 운영하는 황금한우를 급하는 바로 여기 '예이제갈비'이다,
'황금한우'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한우를 판매한다, 2014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우리고 한다, 전국 최고 한우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상차림
우리나라의 음식상을 차리는 기본은 수저부터 제대로 놓아야 한다, 그러나 식당에 가보면 전혀 가정교육이 되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분들이 아무렇게 던지 듯 놓고 간다, 숟가락은 좌측, 젓가락은 우측에 놓자,
마
당뇨, 위경련, 폐, 치매, 노화방지, 장, 정력, 변비 등에 좋아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운다, 평소에 먹기 어려운데 업소의 밥상에 올라 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장뇌삼
장뇌도 산삼과 마찬가지로 날 것으로 먹는 게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물에 씻어서 아침마다 공복에 한 뿌리씩 씹어 먹는데 지속적으로 15일간 먹다가 3일간은 먹지 않고 끊었다가 다시 계속 하는 게 좋다고 한다,
연통
보통 고깃집에 가면 볼 수 있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연통이 보이지 않는다, 고기를 태워도 불판 옆으로 빠져서 밖으로 나가는 시스템이다, 연기가 방안을 휘젓고 다니지도 않고 옷에 냄새가 베이지도 않아서 좋다,
안거미
100g에 42,000 원,
과거에는 정육점 주인도 구경을 못했다는 소고기 부위가 바로 안거미 부위로서 토시살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소 한 마리에 400g 밖에 나오지 않아 귀한 부위로 대접받는다고 한다, 기름기가 전혀 없고, 짙은 Burgundy 색을 뜨며, 근육이 생기지 않는 부위여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황금등심
100g에 49,000 원,
2014년도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획득한 업체에서 생산되는 한우를 공급받고 있다고 한다,
갈비살
100g에 42,000 원,
황금등심
상강꽃살
100g에 49,000 원,
불판 걷어 내는 장면
직원이 조심
스럽게 그리고 안전하게 들어 내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래서 명품 업소는 다른 곳과 차이가 분명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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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예이제갈비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8번길 24, 2층, 중동 1124-2
휴무 : 없음
영업 : 11:00 ~ 22:00,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예약 : 051-746-9933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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