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짬뽕 ~ 약 3주전에 오픈했다,
[구] 새마을식당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실내 분위기 ~ 오후 6시 35분 현재
짬뽕집이라고 하여 자그마한 중국집인 줄
알았는데 단체 모임하기에 알맞을 정도로
넓어서 카페 정모를 여기서 해도 될 것 같다,
소규모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들은 것 같다,
봉침돼지 ~ 무항생제 등심만 사용,
두 번째 이 부분에서도 가성비가
최고라고 생각된다,
세 번째는 잡곡밥이 또 무한리필,
술상 세트 4 ~ 39,000 원,
깐풍기, 유린기, 탕수육, 짬뽕탕, 군만두,
면 무한 리필,
네 번째 이 부분에서도 가성비가 최고,
탕수육과 만두 ~ 셋트 메뉴,
메뉴마다 소스가 달라진다,
다른 메뉴의 소스에다가 찍어 먹어도
괜찮을 수 있으니 입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즐기는 것도 좋겠다,
탕수육 ~ 지금까지 봐 왔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다,
참이슬병 길이만 하다,
만두와 비교 ~ 다른 집
만두와 달리 크기도 더 큰 만두와도
비교해본다,
군만두 ~ 앞 접시에 올려
놓으니 가득찬 것을 보면 사이즈가
작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탕수육 길이 ~ 길어도 참말로
길다, 가위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핫바를 먹는 방식으로
입안에 넣고 잘라 먹어야겠다,
비교차 접시, 술잔 그리고 이슬이
유린기 ~ 15,000 원
풍성하게 담겨 있어서 보기가 좋다,
雪原 ~ 10,000 원, 설원,
그동안 공부가주를 애용하였는데
이곳 주인장이 추천하는 처음보는
중국술이어서 맛을 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마실만 하다,
공부가주는 25,000 원,
여기도 오타가 발견되다.
"공부과주"
잠뽕탕 ~ 18,000 원,
짬뽕탕의 오타이겠지,
가득 담겨져 나오므로 주당들에겐
행복한 순간이 찾아 오는가 보다,
면 ~ 짬뽕탕을 주문하면,
면이 무한리필된다고 한다,
여기서 벌써 가성비가 끝내 준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두 테이블에 앉아서 나눠
먹다가 면을 넣기 위해 도로 합치고
나니 짬뽕탕이 이상하게 보인다,
게살스프 ~ 9,900 원,
탕수육과 셋트로 제공,
중국영화에서 모친이 멀리서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면 스프를 먹이는
장면이 갑자기 떠오른다, 이제야
그 감정을 따뜻한 스프를 먹으며
공감하게 되는 것같다,
찹쌀탕수육 ~ 15,000 원,
메뉴판에 '꿔바로우"라고 적혀 있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다,
서면에서 '꿔바로우" 맛있는 곳이 없는
것 같은데 좀 더 연구를 하면 대박날
수도 있을 것 같다,
SourcE ~ 달콤한 소스가 제공
되지만 초간장 소스를 찍어 먹어도
맛있었던 같다,
짜장면 ~ 2,900 원,
부산 최고의 유흥지 서면바닥에서
2,900 원짜리 짜장면을 취급하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가격도 너무 착하면,
고기가 들어 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으니 찾아 보기도 했다,
점심 메뉴인데 홍보기간이라
당분간은 저녁에도 먹을 수 있단다,
짜장면 ~ 고기 들어 있었다,
면도 괜찮았다, 그러나,
맛은 2,900 원짜리가 아니였다,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대기해야 한다고,
요즘 인기스타 백주부의 음식들이
달달하다는 소문을 익히 들었는데
아마도 그 음식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불쇼 ~ TV 모니터를 통해서
불쇼를 보여 주길래 기회를
엿보다가 양해를
구한 후 동영상을 촬영했다,
고기짬뽕 ~ 6,000 원,
공기밥은 무한 리필,
아무리 위대한 분이라도 한 번
먹고 나면 놀라 충격을 받겠다,
양귀비 ~ 양옥환 그녀가 당 헌종을
유혹하던 그 미소로 우리를 맞이 한다,
05분 거리 : 쥬디스태화백화점, 서면R, 부전시립도서관/걸어서,
10분 거리 : 롯데호텔,
15분 거리 : 초량이바구길, 부산역,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제13주년 기념 정모를 마친 후 ★부산맛집기행★ 창립멤버이자 만인의 여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골아낙☆]님이 스타로 진급 기념으로 초대한다, 장소가 서면 중심가여서 편리는 하지만 상호가 "백미짬뽕"이라니? 통크다고 소문난 그녀가 저렴한 중국집에서 짬뽕이나 대접하겠다고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다양한 메뉴에다가 각종 주류들이 우리를 반긴다, 필자는 공부가주가 있는 곳이라면 참기가 어려울 정도로 좋아 하므로 그 술이 있는 집은 무조건 좋아 한다, 거기다가 39,000 원 짜리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네 명이 배 두드리겠다, 매월 모임 장소를 섭외하느라고 피곤했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튀김옷이 조금 두꺼워서 골고루 입혀지지 않는 듯하다, 개업초기라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이모들도 친절하고 주인장의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느껴져서 단골들이 늘어 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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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서면 백미짬뽕
전번 : 051-804-1112
주소 :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158-9번지,
영업 : 24시간, 일요일은 22시까지만 영업,
휴무 : 없음,
주차 : 없음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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