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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地域紀行

제8회 일본맛집기행[1] ~ 마츠야마 여행 ~ 부산에서 젯트호일선 "코비"호 탑승 및 출발

2009년 7월 17일 오전 8시 국제여객터미널에 50명이 모였습니다. 제8회 일본맛집기행을 위하여 삼삼오오 모였다가 각조별로 차례로 수속을 받고 "미래고속"의 "코비"호에 탑승했습니다.


미래고속 카운터


국제여객터미널 건물에서 바라 본 대청공원

제트 호일 "코비호" 탑승을 위하여 들어 갑니다.


 우리가 타고 갈 날으는 여객선

부산항 ~ 코비호 선상에서 똑딱이 디카로 날씨가 흐린 날 찍어도 아름답군요.

 연안여객선 부두와 영도다리도 줌으로  댕겨서 찍어 봅니다. 똑딱이도 괜찮게 나오는군요,




이제 일본 하카타항에 정박했습니다. 뒷 배경은 일본이랍니다.


부산서 하늘이 너무 흐렸고 장마철이라 출발할 때 작은 우산을 가져 갔습니다. 도착했더니 구름이 너무 이쁩니다. 결국 우산은 우산으로 시용하지 못하고 양산으로 대체해서 사용했습니다. 여성들이 그늘진 곳에서도 양산을 쓰는 이유를 이번에 알 것 같았습니다. 아침의 온도가 33.3도까지 올라 가는데다 습도까지 높으니 길을 걷는데 숨이 막힙니다.


하카타 항구



이번 여행은 결과적으로 일인당 300,000원이란 적은 금액으로 2박 3일을 평소에 가보기 어려운 "四國" (시코쿠) 지역을 여행하였습니다. 물론, 미래고속에서 특별한 호의를 베풀어 주어서 가능했으며, 그런데다가 50명이란 단체가 구성되니 관광버스 대절시 비용도 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운 지역에서 지하철, 버스 등 대중 교통버스를 타러 걸어 다니지 않아서 편리하였고, 각종 입장료도 단체 적용을 받아서 적은 인원이 갔을 때보다 경비면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 용돈, 선물비용은 별도)


이런 경비 절감에는 [아이노리]님이 버스회사, 선박회사 등에 여러 차례 전화로 교섭을 하여 비용을 낮추는데 일조를 하였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일 큰 문제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대체적으로 큰 식당들이 적어서 50명씩 입장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느라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지요. 물론, 호텔 같은 곳이야 연회장이 있지만 비용이 부담되므로 아예 검토도 하지 않았습니다. 식당을 예약하는데도 많은 고생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제8회 일본맛집기행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미래고속"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최자로서 여러가지 애로가 많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하여 준 [아이노리]님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또한, 땀을 뻘뻘 흘리며 회원들을 챙기신 조장 그리고 부조장 여러분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명단아이노리, 꾸야, 포동, 부석사 쿠키맘, 초나맨, 초나, JR, 코알라^^, 몽블랑, 뎅이, 솜다리, 다슬기, 따님, 아이비, 투유, 하얀나라, +1, +2. +3. +4, +5, 케찹과감자, 푸르름, 먹구름^^, +1, +2, JR1, JR2, JR3, JR4, 타미나, 부인, 지엔gn, 여전히아름다운지, 엑스맨, 나다운, +1, 스즈란, midda, 팝콘, 부군, 팝콘 질녀, 동글이, 모친, Emma, 햇살^^, 치우천황, 블랙다이아, 사자왕 (총 50명)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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