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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地域紀行

제8회 일본맛집기행[4] ~ 마츠야마 ~ 대형여객선에 탑승해서

고꾸라에서 마츠야마를 가기 위해 관광버스를 타고 고꾸라항에 도착하자 대형 여객선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모형인 것으로 착각햇습니다. 그 이유는 배 옆에 시멘트로 된 아주 큰 담같이 생간 것이 두 개나 있었는데다가 선미나 선두 부분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덩그란 창문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일하는 분들에게 물었더니 우리가 타고 갈 배라고 하더군요. 하루에 한 편 밤 9시 55분에 출발하므로 많이 기다렸다가 탑승했습니다. 도착은 다음 날 아침 5시입니다.   



여객 터미널



 점심을 "치카에"에서 든든히 먹었기 때문에 저녁을 먹지 않고 승선하였는데 늦은 시간이 되니 슬슬 걱정이 됩니다. 배안의 식당도 영업시간이 11시까지이므로 그 이전에 먹어 두지 않으면 굶어야 합니다.

 

 완두콩 조금 넣어서 판매하는 것이 300엔 즉 4,200원이나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 먹기가 겁이 나지 않을까요?

 금연석 ~ 그렇지만 바로 옆이 흡연석이라 특히, [부석사]님이 피곤해 합니다.

 흡연석

 우동 400엔

 우동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주먹밥을 추가하였습니다.

 새벽 5시 45분 초생달이 길을 안내하는군요.

 배가 입항하기 위해 큰 원을 그리며 한 바퀴 회전하는 것이 보입니다.

 마츠야마 항구

 우리 일행 50명중 49명이 동거(?)한 대형 객실

 "부산맛집기행"의 맛집은 우리나라말이므로 "부산미가기행"이라고 한문으로 표기해서 붙여 두었더군요.


침대칸

   응접실로도 사용하고 손님이 많으면 객실로도 사용을 하는군요.



 운임이 편도 4,200엔


대형 컨테이너 차량도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하선한 [꾸야]님이 우리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항 백년이 되었군요,.


부두 앞 마을

우리가 타고 다닐 관광버스 기사와 회사 직원과 일정에 대해서 상의하는 번개 주최자 [아이노리]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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