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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사보텐 서면] 일억의 일본인들을 매료시킨 돈카스의 새로운 메뉴를 맛보다



2010년도에 식 초아 카페 운영자들과 다녀 왔었는데 바삭바삭한 돈카스를 먹으면서 2007년 제3회 일본맛집기행시 동경 하라주꾸 근처에 있던 흙돼지 돈카스 전문점 "마이센"에서 먹던 기억이 새롭더군요,

 


스프링 텐더 카스 ~ 2인분, 26,000원, 아래 사진의 대하와 돈카스 그리고 요청하면 공기밥이 따라 나오면서 직원이 맛있게 비벼 줍니다,

 

처음엔 소스를 적게 뿌렸다가 나중에 소스를 더 넣었더니 아주 좋았습니다, 이곳의 소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스프링팬더카스"에 따라 나오는 대하와 돈카스,

 

17개의 등심을 슬라이스한 후 압축한 돈카스를 폰즈소스에 찍어서 먹어 보세요,

 


둘이서 먹었는데 배가 차지 않는다, 조금 더 먹고 싶은 분은 무한 리필되는 밥을 주문하세요,

 

맛있게 비벼서 냠냠 ~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배가 부른데도 마지막까지 싹싹 긁어 먹었지요,

 

매울 때에는 맥주도 한 전 곁들이면 좋지요. 아사히 병맥주 6,500원에서 4,500원으로 가격 인하, 카스 맥주는 4,000원에서 3,000원으로, 호가든은 6,500원에서 4,500원으로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무샐러드 ~ 5,600원, 무와 작은 멸치가 들어 있으며, 사용한 소스는 폰즈로서 아주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식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호박고구마샐러드 ~ 7,300원, 건포도와 아몬드 등 풍성해서 좋습니다,

 

카쯔네카스 ~ 12,800원, 등심을 얇게 썰은 17개을 압축해서 만든 것으로서 폰즈소스에 찍어 먹으면 환상적임,

 


매운철판돈카스~ 29,800원, 주문하면 미니우동 2개, 무샐러드 그리고 탄산 음료 2개가 같이 따라 나오므로 커플들끼리 충분한 식사는 아니더라도 충분할 것 같군요, 매운 음식엔 켑싸이신이 들어 있어서 처음엔 맵게 느껴져도 계속 먹게 되지요. 사진의 초록색잎파리는 비타민 C울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스 ~ 다양한 재료를 믹싱하여 만들어진 것으로서 그 맛이 아주 뛰어 납니다. 일행들이 이 소스만 리필 요청을 할 정도였습니다,

 

미니우동 ~ 4,800원, 그러나 "매운철판돈카스"를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것임,

 


탄산음료 ~ "매운철판돈카스"를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것임,

 

[생수]님이 깜짝 준비한 선물 ~ 서면점 점장에게 전달하면서 "준마이다이긴죠"를 아시나요? 라고 물었더니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 가더니 바로 답례품이 오더군요, 이 선물은 [생수]님의 부인이신 [요술공주]님이 일본의 북해도에서 가져 온 것이라고 하는군요. [생수]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보텐 서면점 점장이 준비한 사탕 선물 ~ 이 사탕은 화이트데이 당일 남녀구분없이 선착순 100명에게 전달하는 이벤트성 선물이라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약속 장소로 주로 이용하는 코너에 위치한 서면 번화가의 쥬디스백화점 2층에 자리 잡아서 거리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사보텐 서면점,

 

카운터 왼쪽에는 명함을 넣을 수 있는 통이 있습니다, 행운을 누려 보세요, 그리고, 부산맛집기행의 협력업체 액자가 회원 여러분들의 미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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