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 모자지간 같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코다리찜을 먹었고, 중앙동의 모자지간에 같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막국수와 이곳의 명물 닭도리탕을 먹었습니다, 예전같으면 모녀지간에 장사하는 모습을 주로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모자지간이 대세인가 봅니다, ㅋㅋㅋ 아주 오랜만에 중앙동에 나간 김에 겐짱까레를 먹을려고 하였다가 [겐짱]과 그의 부인은 보이지 않고 젊은이들이 음식을 만드는데다가 줄까지 서 있어서 포기하고 바로 옆에 있는 협력업체 "장가네"에서 닭도리탕과 감자전 그리고 막걸리 한 잔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전에는 배달도 하지 않았고 토요일, 공휴일 및 일요일에는 휴무를 하더니 이제는 휴무없이 영업을 하는 바람에 갔다가 실패는 하지 않게 되어 다행이더군요, 미래고속 등 일본행 여객선을 탈 수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므로 배타기 전에 미리 배를 채워 두면 든든해지지요, |
감자전 ~ 5,000원, 이곳에 가면 항상 제일 먼저 먹어야 속이 시원해지지요,
닭도리탕 ~ 20,000원 이곳에 가면 꼭 먹게 되는 메뉴 중의 하나, |
막국수 ~ 5,000원 비빔이나 물 모두 동일 가격, 소주병과 비교해보면 그릇이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들깨칼국수 ~ 5,000원, |
충무김밥 ~ 4,500원, 최근에 배달 주문을 많이 받는다고 하며 서비스로 제공받은 메뉴, |
다락방 ~ 양쪽에 각각 한 개씩 있는데 천정이 낮아서 구부리고 들어 가야 하지만 그래도 조용한데다가 비용도 저렴해서 모임하기엔 아주 좋습니다, |
01 |
상호 |
장가네 |
02 |
전화 번호 |
466-8909 |
03 |
위치 |
중구 중앙동 4가 40-28번지, 겐짱카레 골목안 |
04 |
휴무일 |
명절엔 휴무 |
05 |
영업시간 |
오전11시 30분 ~ 저녁 10시 (Last Order), 공휴일/토/일요일 : 6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비고 |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釜山지역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맛집] 갈치찌개 국물에 밥 비벼 먹으면 환상적일 듯 ~ 이기대 밥 잘하는 집 (0) | 2011.04.29 |
---|---|
[부산맛집] 광안리 해변의 불타는 주말, 불타는 목살과 함께 하다 ~ 지심정 (0) | 2011.04.25 |
[부산맛집]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씨가 십년을 먹었다는 만두 가게 ~ 일품향 (0) | 2011.04.24 |
[경성대맛집] 세 가지 피자가 무한 리플되는 파스타 전문 ~ 일마지오 경성대점 (0) | 2011.04.02 |
[부산맛집] 양식당 스타일의 분위기에서 한식을 즐기다 ~ 기장군 "마노하우스" (0) | 2011.03.24 |
[광안리맛집] 푸짐한 코다리에 집에서 만들은 도토리묵과 누구나 반하는 식혜 ~ 코다리모자 (0) | 2011.03.23 |
[부산멋집] 몸통에서 빛을 발하는 등대를 바라 보며 마시는 차 한 잔에 피로를 풀다 ~ 기장군 연화리 "소풍" (0) | 2011.03.21 |
[부산맛집] 기가 막힌 새우젓과 천일염으로 맛을 낸 전복탕에 홀딱 반하다 ~ 부산 기장의 삼봉설렁탕 (0) | 2011.03.20 |
[부산맛집] 3년 숙성된 묵은지와 참숯에 구워 먹는 20개월짜리 생삼겹살 ~ 법조타운 근처 오모가리 (2) | 2011.03.20 |
[사보텐 서면] 일억의 일본인들을 매료시킨 돈카스의 새로운 메뉴를 맛보다 (0) | 201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