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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배향] 1/2층 넓은 공간에서 호텔식 서비스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 해운대 문화회관 근처 [사자왕]은 지인들과 식사 후 2차는 꼭 멋진 커피숖을 언젠부터인가 찾게 됩니다. 물론 술을 마시지 않으므로 대신 커피를 마시게 되겠지요. 외국에 로얄티를 주는 천편일률적인 곳도 가지 않지만 가능하면 개인이 아담하게 정성껏 꾸며 논 곳을 찾게 됩니다. 동래쪽에서는 "모리"로, 남포동쪽에서는 "휴고"로 가게 되는데 그런데, 해운대에서는 갈 만한 커피숖이 없어서 광안리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괜찮은 곳이 없을리가 없지만 커피잔을 수시로 깨는 곳도 있고, 분위기는 괜찮지만 분위기로만 마시는 것이 아니므로 직원들과의 무언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그럴 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랍니다. 최근에 지인이 해운대에 새로운 곳이 오픈한다는 말을 들은 바가 있어서 지나 가는 길에 찾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더보기
[헬로스시] 대체로 친절하나, 전복스시는 선심쓰듯이 제공되는 스시& 샐러드 뷔페 ~ 해운대 카페에서 눈팅만하는 회원의 정보 제공으로 모르고 있던 맛집을 방문한 바 있었는데 초대까지 해주어서 같이 식사도 했었는데 우연히 또 같이 식사하던 중 "헬로스시"를 가보지 못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자기도 가까이 있으면서도 못 가 봤다며 초대를 해주어서 다녀 왔습니다. 혼자도 아니고 [중전마마]를 포함하여 우리 회원 몇 명을 같이 초대하는 바람에 부담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중전마마]는 이곳 개업 초기에 다녀 왔었는데 그때보다 가격도 많이 올랐고 먹을 것도 적어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사자왕]은 빈 접시를 들고 여러 차례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이 안내를 하거나 물어 볼 때에 작은 목소리로 친절히 대답을 하거나, 여러 가지 지켜 보면서 대체적으로 손님들도 조용하.. 더보기
[the Table] 실내공간이 멋지며, 특히 후식이 끝내 주는 곳 ~ 해운대 베네시티 지하1층 예전엔 가끔씩 평소 모르던 분이나 자주 만나던 회원들이 초대하더니 요즘은 자주 초대를 받게 됩니다. 6월초엔 우리 카페에 자주 소개된 곳인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초대하겠다는 분도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혀 만나 보지 못했던 분인데 아주 통이 큰 분으로서 초대받은 곳은 "베네시티" 지하에 최근에 오픈한 "the Table"이란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the Table"과 같은 상호가 부산 시내에도 있는데 전혀 관계가 없는 곳이더군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찾아 가는데 애를 먹었는데 알고 보니 "헬로 스시" 정문 왼쪽으로 끝까지 들어 가거나 아니면 동백섬 사거리에서 바로 지하 계단으로 내려 가면 되더군요. 지하라고 해서 답답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더보기
[RYU 커리하우스] 일본인 사장/주방장의 각종 커리 및 나베요리 ~ 해운대 한화콘도 근처 해운대에서 조촐한 식사 장소를 찾다가 이색적인 분위기의 커리하우스를 발견하고 단체로 들어 갔습니다. 개업은 작년 9월에 했는데 한화컨도/홈플러스 근처의 오렌지플라자 건물 1층에 있지만 바로 옆 큰 건물 사이의 골목에 있어서 그냥 찾아 다니다가는 쉽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본 하카타 출신의 일본인이 운영하며, "코요테"의 [신지]를 아주 좋아 한다는 후쿠오카에서 온 34세 총각 일본인 [平川 ??次](히라가와 코우치)주방장이 20세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13년의 경력으로 커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일행들 중에서 [사자왕]을 비롯하여 후쿠오카를 자주 다녀 온 분들이 있어서 먹고난 뒤 후쿠오카에서 맛보지 못했다는데 의견을 일치하여 물었더니 기존 커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입.. 더보기
[메이트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무료, 식사 후 APEC 누리마루 산책하면 금상첨화 ~ 해운대 온 가족이 한 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는 해운대 수영만 요트 경기장 근처 '홈플러스" 1층에 있는 "메이트리"를 다녀 왔습니다. 카페에 [라미나]님이 주최하는 번개에 저녁 식사를 이곳으로 결정한 바람에 가 본지가 오래 되었고, 서울서 내려 온 아이들과 같이 가 본 적이 없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지요. [중전마마]는 대학 시절 즐겨 먹던 "Old Classic Hamburger Steak"를 먹으면서 당시 [사자왕]과 같이 데이트하던 때를 회상하더군요. 음식이 빨리 나오는데 비하여 촬영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여서 주문했던 "까르보나라"가 퍼지긴 했지만 특히, 점주 [찌짐구버라]님이 추천해 준 미국산 와인을 곁들여서 그런지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와인인 것 같더군요. 식사 후.. 더보기
[엘쿠치나] 주인이 세프인 테이블 여섯 개의 작은 레스토랑 ~ 해운대 이마트 건너편 언젠가 지인이 해운대에서 식사할 곳을 찾던 중 혼자 올라 가서 분위기만 보고 내려 와서는 다른 곳으로 간 적이 있었으며, 지나 다니면서 쳐다만 보고 이상하게 가지지 않는 곳이었는데 오늘 거래처 갔다가 점심 먹을 일이 있어서 그때 그 지인들과 같이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고, 주차장을 찾다가 제일 마지막에 들어 가면서 인사하는 직원들이 없어서 [사자왕]이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 들어 갔습니다. 백발의 사장이 뒤늦게 듣고 인사를 하던데 나이드신 분으로 착각을 했습니다만 이마에 주름 하나 없는 분이더군요. 얼굴을 본 적이 있는 분 같다고 했더니 파라다이스호텔 꼴라비니 창설 멤버라고 소개하는데 아주 션한 인상을 주는 분이었습니다. 테이블이 총 여섯 개에 있는데 구석진 곳에 별도의 작은 방이 오붓하게 보이.. 더보기
[하가원] 강원도산 콩으로 만드는 콩국수 ~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 안 오랜전부터 콩국수로 유명한 집으로 심심하면 혼자서 가서 먹고 온다는 지인의 초대로 다녀 왔습니다. 그 앞을 여러 번 지나 다니면서 구경만 했었지요. 원래 콩국수를 좋아 하는데도 이곳은 가게 되지 않았던 곳입니다. 광대교를 타고 가니 금방 도착해서 식당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기다리면서 바로 옆에 있는 재래시장도 둘러 본 후 자리를 잡고 기다렸습니다. 손님이 앉아 있는데도 주문받으러 빨리 오지 않더군요. 바쁜 저녁시간인데다 이모가 두 명뿐이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도 있어 기다렸더니 드디어 주문받으러 오더군요. 이곳엔 혼자서 식사하러 오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도착하자 단골인 지인이 "시식용"을 먹었는지 물어 보더군요, 그런데, 평상시 나오던 것이 이번에 나.. 더보기
[중동역] 삼합구이 등 굴요리 전문점~ 바다가 고향이란다.| 햇수로 3년만에 해운대 신도중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바다가 고향이란다" 식당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우리 카페에서 최초로 정모를 개최했던 곳이지요. 역사적인 곳이라 최소 일년에 한 번은 들렀는데 그렇게 가고 싶어도 여건이 맞지 않아서 못 가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해운대 소재 모 협력업체에 서울에서 아들놈이 [중전마마] 생신이라고 내려 온 김에 갔다가 너무 손님이 많아서 튕기는 바람에 문득 생각이 나서 그곳으로 달려 가게 되었답니다. 생굴은 4우러말까지 먹을 수 있어서 이번에 못 갔으면 할 수 없이 내년에 가게 되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외관 30,000원짜리 "삼합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세 명이 이것으로 양이 찰까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든든하더군요. 우리 식구가 양이 적은지는 모르지만... 뜨거운데다.. 더보기
[이재 회보쌈] 정갈한 분위기에 새로운 컨셉의 회보쌈 전문 ~ 해운대 백병원 옆 건물 2층 허심청 근처에 소재한 "금정산 회보쌈"에서 해운대 백병원 바로 옆 신축건물에 "이재 회보쌈" 식당을 오픈하였더군요. 내부 시설도 아늑하고 편안한 감을 주어서 좋았지만 음식들도 새로운 패턴으로 구성되어서 일행들이 만족해 했습니다. 올라 가는 계단에서부터 "회와 보쌈"이란 음식에서 연상되는 컨셉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미국에서 방문차 귀국한 여동생 부부에게 어떤 음식을 대접할 것인지 고민중이었는데 이번 일요일 당연히 이곳으로 가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아래 메뉴는 일인분 30,000원짜리 "스페셜보쌈"입니다. 외관 회보쌈 식당 "금정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밑반찬 "계란찜" 자글지글 끓는 소리와 함께 철판에 담겨져 나오는 부침개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유자소스의 닭가슴살 샐러드 다양한 회.. 더보기
[보나페티] 재송동 센텀IS빌딩 1층 ~ 이탈리안 비스트로 하루 전 해운대의 이자까야에서 실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또 벡스코 근처 재송동 센텀IS타워 2층에 있는 중식당으로 약속 장소가 정해져서 망설였답니다. 그런데 한 번도 들러 보지 않은 곳이라 "맛집기행"을 위해서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도 입에 맞지 않아서 추가 주문을 해서 배를 채워야 하는데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밥 먹다가 2차로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 오다가 발견한 1층의 이탈리안 비스트로가 보여서 그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보나페티"란 상호의 체인인데 이곳 캡틴의 언급대로 상호는 불어입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 정보 제공용으로 음식보다는 분위기를 테마로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같은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두 곳에서 식사를 하고 주차권에.. 더보기
[해운대 신시가지] 화수목 해운대의 화수목에 다녀 왔습니다. 작년 3월 전주인으로부터 인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 부부가 같이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홀에는 친절한 이모가 서빙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언급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가봤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 가 봅니다. 배가 불러서 다 못 먹기 보다는 어느 한 메뉴 자체를 세 명이 다 먹지 못하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별로 행인들이 없는 동네인 것 같은데 손님들은 꾸준히 들어 옵니다. 일본에서 "오마카셋"이란 주방장이 마음대로 주는 메뉴를 먹어 본 후 미음에 들어서 이자까야에 가면 거의 대부분 이 메뉴를 주문하게 되는데 총 3인분이며, 일인분에 40,000원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전화로 위치를 물어도 신시가지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알아 들을 .. 더보기
[해운대 히노무라] 일본 규슈 스타일 야키도리 전문 ~ 신시가지 SK주유소 맞은편 규슈지역에서 건너 온 꼬지 전문점 "히노무라"는 서면 본점이 오픈 후 현재 부산 시내에 총 네 군데가 영업중인데 그중에서 해운대점을 다녀 왔습니다. 일본 맛집기행시 후쿠오카 지역의 꼬지집에서 가격이 비싸서 주문하기가 망설여지던 것을 생각하면 부산에서는 마음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이 됩니다. 술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도 이곳에서는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비주류파와 같이 2차를 가도 마음이 편하지요. 외관 아사히생맥주는 잔모양으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로고는 아예없더군요. 기본으로 나오는 국은 잘 먹지 않는데 미역국을 맛잇게 끓였더군요. "시치미"와 간장을 섞어서 찍어 먹었는데 괜찮더군요. 이소노사와 긴나마 시치미가 "S&B" 브랜드이더군요. 와사비도 이 제품이 괜찮더니.. .. 더보기
[해운대 로마네꽁띠]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몽환적인 레스토랑 ~ 장산역 1번 출구 일년만에 들른 몽환적인 레스토랑 "로마네꽁띠"는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었으나 일부 약간 변형이 있더군요. 16명 정도 단체 손님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서 와인 번개 등 모임을 갖기에 좋더군요. 특히, 젊은 여성들끼리 앉아서 식사 후 장시간 편한 자세로 보내는 분위기이더군요. 들어 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 가야 하므로 샌달을 신고 맨발로 다니는 여성분들은 사전에 참고해두세요. 이곳의 상호는 세계 최고의 포도원으로 알려진 프랑스 부르고 뉴의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Domaine de la Romanee-Conti)’를 차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관 애피타이저 ~ 그라나치즈, 멜론 그리고 이탈리안 프로슈또 마늘빵 & 크로이상 발사믹 그리고 와인잼 양송이 스프 카프레제 샐러드 ~ 모짜렐라 .. 더보기
[해운대 한우애.박] 밑반찬도 정성껏 마련, 한우 1+ 이상 등급만 사용 ~ 선플라자 2층 수영요트 경기장 지나서 위치한 선플라자 2층 식당가는 구조가 아주 특이하더군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 [사자왕]의 안목(?)을 필요로 하는 지인을 위해 동행했더니 저녁을 사겠다는데 굳이 추천할 만한 식당이 있다는 말에 솔깃하여 따라 갔습니다. 한 달에 한 두 번은 괜찮은데 최근에 너무 자주 먹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물론, 많은 양을 먹지 않으니 괜찮기는 하지만... 그런데 상호가 아주 특이합니다. "한우애박" 그래서 한우를 사랑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왜 박이 붙었는지 물었더니 성씨가 "朴"이어서 붙었다는 "남장여자" 아니 여장부 스타일의 처녀가 대답을 합니다. 풍채도 신장도 [사자왕]보다 훨씬 풍요롭습니다. 칼 잡은지 4년이라고 하는데 제법 솜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한우특모듬구이 셋트 ~ 1인분 .. 더보기
[해운대 메종 찻집] 청사포 야경이 보이는 찻집 ~ 달맞이고개 지나서 해운대 달맞이고개 정상을 살포시 송정쪽으로 넘어 가면 좌측편에 4층 건물이 보입니다. 도로변 벽을 이쁘게 해 주었길래 지나 다닐 때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는데 마침, 지인이 그곳에서 결혼전에 데이트하던 곳이라 하면서 안내를 하길래 갔었는데 해당 업소는 공사중이어서 그 아래 층에 있는 "메종"이란 곳에서 차 한 잔했습니다. 아마 지금쯤은 공사가 끝났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지인이 빠른 시일내에 연락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월달에는 바쁘니 1월 중에 다녀 왔으면 합니다. ㅋㅋㅋ 외관 청사포가 보입니다. 더보기
[부산 미나미 일식주점] 저렴한 비용으로 가볍게 한 잔 ~ 해운대 글로리콘도 뒷편 해운대 글로리콘도 뒷편에 있는 일식주점을 가끔씩 지나다니다가 처음으로 들어 가 봤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소주 한 잔마시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더군요. 우리가 간 곳은 2호점인데 일고 보니 100m 떨어진 곳에 1호점이 있어서 대리 운전기사를 불렀다가 기사 접선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외관 특이하게 자리에 앉으니 밀감과 땅콩을 주는군요. 01 상호 미나미 2호점 02 전화 번호 746-5645 03 위치 해운대 글로리 콘도 뒷 골목 04 휴무일 미확인 05 영업시간 미확인, 새벽까지 하는 것 같았음.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4대 정도 주차 가능 08 비고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사.. 더보기
[더 키친 the Kitchen] 풍광좋고 쉐프의 솜씨가 돋보이는 레스토랑 ~ 해운대 달맞이 고개 여러 번 갔다가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커피 한 잔도 못한 곳이라 일찍감치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 일행들이 초기보다 맛이 변했다는 평이 있어서 가기를 꺼려 하였지만 최소한 달맞이 고개에서 그만한 시설에 이제 개선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우겨서 들렀습니다. Dinner 코스 요리 ~ 68,000원, (모든 가격에 부가세 10% 추가됨) 브리오슈, 포아그라, 마스카포네치즈(연성), 달팽이요리, 꿀에 절인 홍시 포아그라 달팽이요리 오늘의 스프 랍스타를 곁들인 바닷가재 파스타 ~ 23,000원, 단품 메뉴 모듬해산물스튜 ~ 38,000원 샤벳 ~ 코스 요리에 제공되는 것으로서 메인을 먹기 전에 입가심용 스테이크 굵기가 마음에 듭니다. 150g 스테이크 소스가 Red Pepper에 과일즙, pesto처리하였다.. 더보기
[부산 풍 장어랑 오징어랑] 물회 그리고 국내산 민물장어 ~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 하단에서 물회 식당을 하면서 인기가 좋자 확장한다고 해운대로 진출했다는 "풍장어랑 오징어랑"이란 식당에 큰기대는 하지 않고 갔었으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장어도 3 ~ 4미자리 큰 것을 사용하므로서 씹는 질감도 다를 뿐만 아니라 소스도 양호했습니다. 특히, 오징어를 사용한 물회의 경우 소스가 매워서 모처럼 땀을 닦아 내느라 불편했지만 계속 젓가락질을 하게 만들더군요. 대개 물회는 밥이 따라 나오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면으로 나오며, "수산국수"를 사용합니다. 사장의 누님이 양식업에 종사하던 분이라 해박한 지식을 보여 주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초벌구이 또는 생으로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제공되는 점도 높은 점수를 줄만합니다. 01 상호 풍 장어랑오징어랑 02 전화 번호 704-5002 03 위치 .. 더보기
[마리나뷔페] 해운대 한화콘도 근처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더 이상 언급할 내용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식사 후 산책나갔다가 바람이 차서 겨우 사진 한 장 찍고는 돌아 섰습니다. 뷔페 입구 웬만해도 호박죽을 맛있게 먹는데... 일행이 먹다가 남기던 것 같더군요. 01 상호 마리나부페 02 전화 번호 746-1115 03 위치 해운대 한화콘도 가기 전 04 휴무일 매주 월요일 05 영업시간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http://www.marinabuffet.com/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더보기
[윤가네신토불이보쌈] 김치와 아주 잘 어울리는 보쌈 전문 ~ 해운대 세이브존 바로 옆 12월 운영자 회의를 해운대 세이브존 바로 옆에 위치한 협력업체 "윤가네신토불이보쌈"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거리는 많이 멀었지만 처음 방문한 운영자 몇 분은 아주 흡족해 하더군요. 길이 먼 관계로 늦게 도착하는 사람 때문에 주문하지 못하고 기다리느라 배가 고파서 밑반찬을 먼저 먹기 시작했는데 모두 도착해서 주문을 하니 20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알고 보니 고기가 맛있게 나오는 시간표가 있더군요. 자~ 그럼, 같이 눈으로라도 즐겨 볼까요! 외관 배가 고파서 김치부터 먼저 먹어 보는데 이제 막 담근 김치라 그런지 입에 맞지 않아서 김치가 맛있는 곳인데 오늘은 웬일일까? 속으로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보쌈이 나왔을 때 같이 먹으니 제맛이 나더군요. 주인장의 배려가 숨어 있으리라고 생각을 못 했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