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신시가지] 화수목

해운대의 화수목에 다녀 왔습니다. 작년 3월 전주인으로부터 인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 부부가 같이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홀에는 친절한 이모가 서빙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언급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가봤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 가 봅니다. 배가 불러서 다 못 먹기 보다는 어느 한 메뉴 자체를 세 명이 다 먹지 못하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별로 행인들이 없는 동네인 것 같은데 손님들은 꾸준히 들어 옵니다. 일본에서 "오마카셋"이란 주방장이 마음대로 주는 메뉴를 먹어 본 후 미음에 들어서 이자까야에 가면 거의 대부분 이 메뉴를 주문하게 되는데 총 3인분이며, 일인분에 40,000원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전화로 위치를 물어도 신시가지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알아 들을 수 있지 잘 모르는 분들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아웃렛 2001 맞은 편 "꽁시꽁시" 쪽 도로를 올라 가다가 좌측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관

히라사케 한 잔을 마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맥주를

광어, 고노와다, 날치알, 해삼

메생이국

밍크고래고기

특이하게 명란젓과 같이 먹도록 제공되는데 명란젓이 저염처리되어서 괜찮았습니다.

미포 선착장에서 구입한다는 자연신 도미, 괜찮았습니다.

골뱅이무침

육회다다끼

김치, 어묵이 들어 있었는데 짜더군요.

앉는 좌석쪽 중 벽쪽엔 다다미가 깔려 있더군요.

01	상호	화수목
02	전화 번호	8704-9289, 010-2700-1002
03	위치	해운대 신시가지 경동 G플러스 상가 1층
04	휴무일	미확인
05	영업시간	미확인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건물 2층쪽에 몇 대 주차 가능
08	비고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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