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한지 햇수로 3년이 된 곳인데 이상하게 이곳은 지나 다니면서도 눈에 뛰이지 않고 그 근처의 다른 곳만 가게 되었는데 이번엔 작정을 하고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해가 서산에 막 넘어 가지 직전에 도착하여 광안대교에 조명이 어렴픗이 비칠 때 동백섬 등 주변 풍광을 즐긴 후 주문을 하고 식사를 마칠 때 쯤이면 더욱 흥취가 나게 됩니다.
분위기는 아주 좋으나, 가격이 비싼 것과 직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없는 것이 흠입니다. 그래서, 친절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식사하는 동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만 무시하고 주변의 풍광을 바라 보며 좋은 분들과 담소를 나누면 잊혀질 것 입니다. 오래 사귄 연인끼리 갔을 때는 괜찮겠지만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분들은 완전히 오픈된 곳이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코스 요리 ~ 허브를 입혀 살짝 구워낸 참치와 야채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분위기가 더욱 우아해집니다.
와인 ~ 44,000원
거위간을 얹은 안심스테이크
아래 사진의 상단에 있는 것은 "거위 간" ~ 일부러 사진 촬영용으로 절반을 잘라낸 것입니다.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 육즙이 흥건하게 고인 상태로 나올 줄 알았는데 립스틱을 짙게 바른 것처럼 나와서 놀랐습니다.
바질, 토마토와 버팔로 치즈샐러드
주방장 특선 파스타
코스 요리용 샤벳 ~ 식사 중에 입안을 헹구고 입맛을 돋우어 주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닷가재스파게티(토마토 소스 또는 크림소스 선택 ~ 25,000원
라자니아 ~ 18,000원
코스 요리용 후식
손님들 식사 후 바로 교체하기 위해 준비된 테이블 크로스 ~ 그런데, 직원들의 편리를 위하여 손님들 테이블 옆에다 방치해두어서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안 보이는 곳에 두는 곳이 좋겠습니다.
왔습니다. 이곳은 해가 서산에 막 넘어 가지 직전에 도착하여 광안대교에 조명이 어렴픗이 비칠 때 동백섬 등 주변 풍광을 즐긴 후 주문을 하고 식사를 마칠 때 쯤이면 더욱 흥취가 나게 됩니다.
분위기는 아주 좋으나, 가격이 비싼 것과 직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없는 것이 흠입니다. 그래서, 친절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식사하는 동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만 무시하고 주변의 풍광을 바라 보며 좋은 분들과 담소를 나누면 잊혀질 것 입니다. 오래 사귄 연인끼리 갔을 때는 괜찮겠지만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분들은 완전히 오픈된 곳이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외관
테이블에 앉아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
딱 한 가지만 가능한 코스 요리를 주문하자 셋팅을 다시 해주는군요.
코스 요리 ~ 허브를 입혀 살짝 구워낸 참치와 야채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분위기가 더욱 우아해집니다.
와인 ~ 44,000원
거위간을 얹은 안심스테이크
아래 사진의 상단에 있는 것은 "거위 간" ~ 일부러 사진 촬영용으로 절반을 잘라낸 것입니다.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 육즙이 흥건하게 고인 상태로 나올 줄 알았는데 립스틱을 짙게 바른 것처럼 나와서 놀랐습니다.
바질, 토마토와 버팔로 치즈샐러드
주방장 특선 파스타
코스 요리용 샤벳 ~ 식사 중에 입안을 헹구고 입맛을 돋우어 주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닷가재스파게티(토마토 소스 또는 크림소스 선택 ~ 25,000원
라자니아 ~ 18,000원
코스 요리용 후식
손님들 식사 후 바로 교체하기 위해 준비된 테이블 크로스 ~ 그런데, 직원들의 편리를 위하여 손님들 테이블 옆에다 방치해두어서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안 보이는 곳에 두는 곳이 좋겠습니다.
이곳의 상호 "반 고호의 테라스"는 [반 고호]의 작품 중 "밤의 테라스"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그림이 바로 그 작품입니다.
해가 서산에 걸릴 때 동백섬의 전경, 어두우면 아에 보이지 않습니다.
01 |
상호 |
반고호의 테라스 |
02 |
전화 번호 |
741-3767 |
03 |
위치 |
해운대구 우동 1436-13 |
04 |
휴무일 |
미확인 |
05 |
영업시간 |
미확인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상가 지하에 주차 가능,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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