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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部이남기행

[나로호] 제3차 발사는 성공한다. 더 이상 실패는 없다. 그 이유는~


나로호(羅老號, NARO) 혹은 KSLV-I(Korea Space Launch Vehicle-I)는 당초 2005년에 발사되기로 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이며, ‘KSLV-Ⅰ명칭공모’ 대상작으로 발사지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지역인 외나로도를 딴 나로라 명명하였다.

'나로"는 원래 "나루"로 발음하였으나 언어의 변천에 따라 "나로"로 불리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 "나루"의 의미는 "강이나 내, 또는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라고 사전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이미 "아리랑2호" 위성을 띄워 놓고는 있지만 우리 기술로 우리 땅에서 직접 올려 보낸 것이 아니므로 러시아의 기술 이전을 받아서 직접 발사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했으나 두 번 모두 실패를 하였지요.

 이미 [사자왕]은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하여 당시 연구진 중 통신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우리나라 최초의 소형실험위성으로서 1992년에 띄워진 "우리별1호"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 위성으로서 당시 개발중이었으며, 1999년에 올려진 "아리랑1호" 견학을 1995년도엔가 다녀 온 적이 있어서 이번 전라도 고흥 여행에 눈길이 절로 가므로 일본 여행 등 각종 업무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여행 모임을 주선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약 일주일 전 인도에서 발사되었던 위성도 47초만에 공중에서 폭발하는 장면을 TV 뉴스에서 보면서 안타까워 했지만 우리나라는 제3차 발사는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왜냐면, 이번 여행에서 제3차 발사는 반드시 성공할 것을 [사자왕]이 그 먼곳까지 가서 기원하고 왔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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