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산행에 참가한 후 향적봉에 올랐다가 바로 읍내로 내려 와서 이곳에서 유명한 음식인 "어죽"을 먹었습니다. 도착 시간이 12시 10분경이었는데 손님이 없더니만 우리가 나올 때 쯤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홀엔 테이블 2개뿐임.
외관
무주의 단풍
어죽 ~ 6,000원, 아주 뜨거우므로 호호 불어서 천천히 드세요.
무주의 단풍
어죽 ~ 6,000원, 아주 뜨거우므로 호호 불어서 천천히 드세요.
물김치 맛을 봤을 때 어디선가 비슷한 맛을 느꼈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찾아 가서 먹었던 "안동식혜"의 맛과 느낌이 같더군요.,
"모리미진땡이술" 한 잔만 마셔 볼려고 했지만 안된다고 하더군요, 술마실 분들이 없어서 9,000원을 쓰기엔 무리였지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병이라도 보여 달라고 하였건만 보여 주지 않더군요.
일반적인 막걸리는 알콜도수가 6~7도쯤인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막걸리는 알콜도수가 9도짜리 모리미 막걸리라고 하며, ‘모리미’는 "보통 막걸리가
아닌 아주 독한 탁주의 원액"을 일컷는 말이고 막걸리통 맨 아래 바닥에 가라앉은 노란 액기스를 ‘진땡이’ (진한 탕이라는 뜻의 '진땡(眞湯)의
발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됨)라 하여 술꾼들이 탐내곤 했다고 하는데 결국 . 독하고 노란 성분만 모인 것을 "모리미진땡이술"이라고
불리워져 온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것은 모두 양조장에서 공급받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닌 아주 독한 탁주의 원액"을 일컷는 말이고 막걸리통 맨 아래 바닥에 가라앉은 노란 액기스를 ‘진땡이’ (진한 탕이라는 뜻의 '진땡(眞湯)의
발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됨)라 하여 술꾼들이 탐내곤 했다고 하는데 결국 . 독하고 노란 성분만 모인 것을 "모리미진땡이술"이라고
불리워져 온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것은 모두 양조장에서 공급받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fg
작은 방에 테이블 2개, 큰방 단체 손님 방엔 테이블 아마 네 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됨,
홀엔 테이블 2개뿐임.
01 |
상호 |
금강식당 |
02 |
전화 번호 |
063-322-0979, 010-6456-0979 |
03 |
위치 |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46-7 |
04 |
휴무일 |
일요일 영업, 기타 미확인 |
05 |
영업시간 |
미확인 |
06 |
크레디트 카드 |
미확인 |
07 |
주차장 |
바로 옆 마트에 주차 가능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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