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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地域紀行

[일본 고치현] 시만토강 침하교 주변의 아름다운 부인이 운영하는 정갈한 민박집

2010년 2월 8일 ~ 11일 고치현 정부의 초청으로 다녀 왔습니다. 관광 일정으로 조정하면서 관계자가 특별히 관심있는 곳이 있는지 물어 봤을 때 인터넷에서 시만토강의 침하교 (沈下橋, 친칸바시)가 눈에 띄이긴 했지만 물에 잠기는 다리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검색에서 다리의 숫자가 47개나 된다는 것을 알 게 된 후 가보고 싶었으나 일정에 들어 있지 않아서 포기를 했었는데 안내를 맡은 "행운의 사나이"(Lucky Guy) 고치현청 직원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의 배려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가능하다면 민박집도 들러 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 것이 효과가 있어서 동경에서 살다가 고향인 고치현으로 귀향한 아름다운 부인과 그녀의 남편이 운영하는 정말 멋진 민박집을 구경할 수 있을 줄이야! 정말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는 "행운의 사나이"(Lucky Guy)"였습니다.

이 민박집의 특징은 일인당 일일 5,000엔인데, 한 팀이 예약을 한다는 것은 인원 1명이던 3명이던 관계없이 독채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은 4개, 주방, 화장실 모두 갖춰져 있으며, 이런 독채 가 총 2개가 있습니다. 다리 끝에서 유람선도 탈 수 있습니다.


저 다리가 끝나는 왼쪽 숲에 아담하고 정갈한 민박집이 기다립니다. 


입구만 보면 여늬집과 유사합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 가는 소로(小路)쪽에서 바라본 전경


처음에 민박집을 지나 소로(小路)가 보이자 매우 궁금해서 하염없이 걷고 싶어졌습니다.



문패입니다.
남편 ( Sai Miyazaki )
부인 ( Naomi Miyazaki )

비수기에는 Sai씨가 "히노키(편백나무)로 각종 공예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두 채를 운영하는데 첫 번째 민박집 내부를 구경하세요.


창문을 통해서 시만토강과 침하교가 보입니다


Sai씨가 만드는 작품들





주방입니다.




"개집"이라고 웃으면서 Naomi시가 이야기합니다. 개를 데리고 식구들이 이곳에서 재우기 때문이겠지요.


낚시, 카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고 있군요.


두 번째 건물입니다.


이곳은 젊은 부부가 알콩당콩 아기를 데리고 사는 집이랍니다.


대형 유리로 내부가 보입니다.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 [Naomi], [김 혜영]


[Naomi]씨가 우리 일행에게 준 선물 ~ 집사람이 아주 좋아 하더군요.

 

 川辺のコテ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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