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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紀行

[中國 산동반도] 기대를 벗어난 너무나 한적한 고속도로 휴게소

지난 4월 "화동페리"를 타고 "석도"에 내려서 중국 산동반동 여행시 고속도로를 주행 중 [사자왕]의 요청에 따라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20여년전 이태리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보고 2월 일본 고치현 정부 초청으로 들러 본 휴게소 뿐이어서 궁금했었지요.

 그런데 일본도 휴게소가 한가했지만 그래도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게가 있었고, 이태리에서는 엄청난 냄새가 나는 치즈도 팔고 번잡한 장면이었는데 중국에서는 어디를 가도 사람들도 많고 시끄러웠는데 유일하게 고속도로 휴게소만 한적하고 인적도 드물더군요.


그래도 고속도로 안내판은 있었습니다.


휴게소 ~ 텅텅 비어 있었으며, 아직 식당도 오픈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초시 ~ 우리나라말로 하면 구멍 가게, 남자 두 분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으며, 몇 가지 음료수와 과자 등을 판매


화장실 벽에 붙어 있는 그림, 무슨 뚯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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