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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추천맛집

[온천장맛집] 단체회식, 상견례 및 외국인 식사대접하기 좋는 깔끔한 식당 ~ 금정산회보쌈 ★부산맛집기행★ 카페 [원조다대포]란 회원은 온천장 허심청 뒷 골목 근처에 위치한 '금정산회보쌈' 식당에서 번개 모임을 주최하는데 각별한 즐거움을 갖는 것 같다, 자택은 다대포, 직장은 양산, 그렇다면 교통이 엄청 불편할텐데도 한결같다, 처음에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식당으로 지레 짐작을 했엇다, 처음 모임에 참석했을 때 이곳의 매력에 푹 빠졌는가 보다, 우리 카페에서는 회비 책정시 비주류들을 배려하여 부담이 적게 가도록 소주는 테이블 당 두 병만 계상한다, 추가는 수요자가 각자 지불토록 한다, 그런데 이 모임에는 아예 포함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주최자가 업주의 양해를 구하고 자기 부담으로 항상 소주 한 박스를 가져 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유명한 금정산성 막걸리가 테이블에 놓여져 있다, 금정산 아.. 더보기
[부산 서대신동] 고품격 일식에다 상견례 후 결과가 끝내준다는 일식당 ~ 청죽 ★부산맛집기행★ 카페의 여성 운영위원이신 [양초롱초롱]님은 일식을 선호한다, 그렇다고 편식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꺼리는 음식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좋아 하는 것같다, 카페에서 우수회원으로 등업이 되자 다른 회원들은 망설이는 번개 모임 주최를 선뜻 진행한 바 있었다, 그때 머리를 얹는 첫 번개를 오늘 포스팅하는 서대신동 소재 "청죽'에서 주최한 적이 있었다, 다른 곳에서 번개 주최한 식당의 경우 그 사이 두세 번씩이나 되었지만, 여기는 2010년이었으니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세월호 이후 회비가 5만원 이상 올라 가면 참석하겠다는 희망이 줄어 든다, 그만한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미래가 불확실하므로 절약할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나서 그런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경제가 돌아 갈려면 저축만이 능사가.. 더보기
[부산 중앙동 참치] 이제야 깨달았다, 일본 본토보다도 더 놀라운 참치 전문점 ~ 본참치 중앙동 소재 "본참치'는 부산맛집기행 카페에 처음 소개된 것이 2009년 12월이었는데 그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한 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인정을 받는 곳이다, 대개 업소들은 평일, 주말의 매출이 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이곳은 외지에서 찾아 오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하여 변함없을 것 같다는데 모두 동의할 것 같다, 세월호 이후 많은 업소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서 필자는 매우 안타깝게 느끼고 있다, 특정업계의 불황은 다른 업종으로 전이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 않는가? 최근 언론에 "경제가 나아질 것이란 믿음이 없다" 그러므로 모든 세대가 지갑을 닫고 있다는 기사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식당 앞에 줄 서고 있는 업소는 변함없다는 것은 뭔.. 더보기
[연산동 맛집] 산더미같은 싱싱한 해산물은 기본, 살아 있는 랍스터 두마리까지 풍성한 해물찜 ~ 황제해물찜탕, 명품황제탕찜 최근 가입 후 준회원 등급이 된 분이 인터넷에 약해서 등업 신청을 못하고 있다며 SOS가 자꾸 온다, 한가한 시간에 통신사 상담원처럼 친절하게 감정을 억누르며 평소처럼 안내를 하며 정회원으로 등업이 될 수 있도록 조치했었다, 통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내용의 대화가 이어져서 초대를 받게되어 몇몇 회원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같이 방문하게 되었다, 통화시에는 몰랐는데 막상 만나 보니, 마당발에다가 오지랖이 넓은 분으로 생각되었다. 마침 우리 일행 중의 한 분과 같은 소속이어서 매우 반가워 한다, 또한 굉장한 친화력에다 활동력이 왕성하신 분이었다, 지인의 집에 갔을 때 뭐든지 많이 먹게끔 권하는 분들이 있어서 간혹 난처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분도 많이 권하는 타잎이었다, 우리가 방문.. 더보기
[해운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에서 따사한 봄날, 브런치와 오후의 홍차에 취하다 ~ 아델라7 2012년 여름 달맞이고개를 넘다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곳이어서 처제부부와 무작정 들른 후 부산을 자랑하고 싶을 때 꼭 포함시켰던 곳이 바로 "아델라7"이라는 제과점겸 카페였다, 필자의 막내동서는 업무중독자인데 일년에 쉬는 날이 며칠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어쩌다가 쉬는 날이면 집에서 쉬지 않고 차를 몰고 처제와 같이 들로 산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 한다, 얼마나 바쁘게 돌아 다니는지 부산에서 근무한지 벌써 삼 년째인데도 그동안 만난 것은 열 손가락 안에 들어 갈 정도이다, 그런데도 여행과 맛집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웬만한 곳은 소개를 잘 하지 못한다, 그런 동서가 부산에서 즐겨 찾았던 곳인데 그렇게 풍광이 멋졌던 곳에서 피할 수 없는 사정에 의해 2014년 해운대 좌동으로 이전하여 우리 모두 너무 .. 더보기
[부산 조방맛집] 저렴한 가격에 우아하게 한우를 즐기려면 이곳에서 ~ 조방제일한우 필자의 ★부산맛집기행★ 카페에서는 매달 다양한 번개 모임, 즉, 먹자, 산행, 여행, 골프, 볼링, 영화 등등 진행하고 있어서 회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디양한 회원들이 소개하는 맛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 번개모임을 추진하게 되는 게 당연지사, 부산의 조방이란 재래시장이 몰려 있는 지역에 새로 생긴 한우고기집이 카페에 게재되자 뜨거운 반을을 보이기 시작한다, 포스팅 후 필자에게 이곳에 대한 관심도를 개별적으로 표명한 분들도 아주 많았다, 3층 건물임에도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노부모를 모시고 가기에 편리하다, 또한, 주차타워까지 마련되어 있어 총 75대가 주차가 가능한 곳은 드물지 싶다, 대단히 편리한 시설에다가 가격은 저렴한 식육식당 개념으로 운영되므로 싸게 먹을 수도 있고 선물.. 더보기
[부산 남천동 맛집] 전국 최초 드라이 & 웻 에이징 병행숙성법에다 예술적인 칼질에 부드러운 맛 ~ 고기달인 2012년 7월 광안리 해변에서 영업할 때 다녀 왔던 "고기달인"이 갑자기 사라져서 놀란 적이 있었다, 왜냐면, 그냥 업소가 사라진 것이 아니고 건물을 헐고 새로 짓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이전한지 겨우 일 년이 지났을 때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다가 맛집블로그에 등장하지 않아서도 이상하게 느꼈다, 부산 시내 블로거들이 즐겨 찾는 곳 중의 한 곳이어서 더 큰 충격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런 어느 날 내자와 남천동 해변시장의 "영남식육식당"에 불고기꺼리 사러 갔을 때 대기하던 중 차창 밖으로 "고기달인" 간판이 보여서 깜짝 놀랐다, 자주 지나 다니는 곳인데 왜 여태껏 몰랐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자세히 바라 보니 도로변 건물이 아니고 좁은 골목안으로 들어 간 곳에 있어서 못보고 지나쳤던가 보다, 놀.. 더보기
[서면 맛집] 국내 최초의 환상의 조합, 갈비삼겹과 생와사비와 묵은지 ~ 꼬기리 서면 서면은 부산지역에서 다양한 세대들이 어울려서 즐기는 환락가이자 쇼핑천국이다, 그중에서 배대포로 불리우는 골목은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곳에 작년 7월엔가 오픈했다는 고깃집이 눈에 잘 뜨이지 않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그 골목 입구까지는 필자도 수시로 다녔지만 안으로는 들어 가본지가 1~2년은 되었을 것이다, 별로 좋지 않다는 이 골목 상권에 '맛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직영점 4곳을 운영하고 있다는 분이 블로그에 초대장을 보내 왔다, 통화를 하면서 목소리에서 부산사람의 인토네이션이 느껴져 당연히 부산에 거주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인천에 본점이 있다고 한다, 상호의 "꼬기"는 외손자에게 밥 먹일 때 "꼬기"라고 말 할 때 바로 그 꼬기이다, 요즘은 .. 더보기
[부산 남천동 맛집]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해지는 진정한 한우의 풍미 ~ 남천동 영남식육식당 내자가 제사상에 올릴 음식 장만을 위해 해변시장으로 가야 겠다며 운전을 부탁한다, 이곳 시장의 단점이 주차가 불편하므로 명절 때마다 같이 가야 한다, 그나마 명절 때에는 아들놈 때문에 쉴 수가 있다, 설이 지난 후 곧 제사가 있으므로 또 장을 보게 된다, 우리 집에서는 제사 후 가족들이 모여 앉아서 불고기를 먹는 풍습이 있어서 다른 것은 빠질 수 있어도 불고기꺼리는 꼭 준비한다, 제사 후 먹는 고기가 질기거나 맛이 없으면 고기탓을 하지 않고 계수씨의 솜씨를 탓하기도 한다, 종전에는 내자가 오랫동안 다니던 다른 식육점에서 구입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육질이 들쑥날쑥하니 가족들의 컴플레인이 심해지자 이곳을 단골로 정하게 된가 보다, 다른 곳에서도 여러 차례 구입한 적이 있지만 식구들이 제일 후한 점수를.. 더보기
[동래 롯데백화점 주차장 앞] 김치찜이 유혹하는 고풍스런운 실내분위기에 환상적인 돼지수육도 기가 막혀 ~ 김치락 동래 롯데백화점을 아지트로 활동하면서 주변의 맛집을 섭렵하고 있는 지인이 가끔씩 초대하는데 모처럼 iNvItAtIoN pHoNe이 울린다, 아주 오래 전에 서면에서 잠시 영업을 하다가 문을 닫은 '김치락'이란 상호만 들어도 반가운데 도착지가 바로 '김치락'이라고 한다, 혹시 그때 그 주인일까 궁금했는데 아닌 것 같았다, 그때 당시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을 지금까지 머릿속에 메모리해 두었던터라 큰 기대를 안고 김치찜을 조심스럽게 스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날 업소 분위기가 어딘가 어색했었기 때문에 산만해지는 탓에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때가 5월이었던 것 같다, 그런 후 잊어 버리고 있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7월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확인차 들렀다가 기분좋게 식사를 한 후 자주 가고.. 더보기
[서면술집] 엄격한 관리하에서 만들어지는 꼬치안주 그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술집 ~ 히노무라 서면본점 우리 카페의 협력업체인 이곳은 이번엔 번개 모임을 한 서면본점으로서 최근 몇 년 사이에 발전을 거듭하여 전국에 총 13개의 직영점과 체인점을 운영중에 있는데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부산지역의 10개 점포에서 매월 한 곳씩 릴레이 번개 모임을 주최하기로 결정하고 그 첫 번째 모임을 서면본점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필자는 어릴적부터 입이 까다로워서 모친이 해주는 밥 이외에는 잘 먹지를 않는 편신증이 심해서 초등학교 시절 경주 수학여행을 가서 처음 본 현미밥을 보고 놀라서 먹지 않고 삷은 달걀만 사 먹은 적도 있었을 정도였기 때문에 지금도 정갈하지 않게 보이는 음식엔 손을 대지 않는다, 언젠가 처음으로 꼬지를 접하곤 먹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당시 대부분의 꼬지집은 환경이 열악하였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 더보기
[부산찻집] 번잡한 도로에서 들어 서는 순간 고즈넉한 분위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전통찻집 ~ 시루 일년에 네 번 정도 가는 동네 식당 맞은 편에 새로운 전통찻집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은 모임에 참석한 지인이 초대하여 일행들에게 차를 대접하면서 언제던지 자기가 이곳에 오는 날에는 차를 사겠다고 호언장담하며 우리를 이끌었는데 막상 나중에 대금을 지불한 지인은 그날 자연산 생선을 잡아 와서 우리에게 대접한 후 지인들이 수고했다며 경비를 각출해서 받아 든 게 너무 미안했던 다른 일행이었다, 4월 중순 머물러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촬영한 후 보류해 두었다가 일반적인 찻집이 아니라 전통찻집을 운영하고픈 분들을 위한 개업지원, 소품 판매 등을 목적으로 한다는 게 생각이 나서 어제 오후 잠깐 들러서 일부 사진과 내용을 보충하였다, 메뉴판 ~ 붓글씨로 작성된 메뉴판을 보면 참 심적으로 안정이 된다, 그런데다가 힘이 .. 더보기
[해운대 달맞이고개] 와인 전문 레스토랑의 화려한 대변신 ~ 엘 쿠치나 2010년 4월 첫 방문시 해운대 이마트 건너 편에 있던 작은 레스토랑에 손님이 한 명도 보여 그냥 되돌아 나섰던 '엘 쿠치나'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한 끝에 넉 달간의 공사를 끝내고 달맞이고개로 이전한 소식을 듣고 지난 1월에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지인들과 식사 차 또 방문하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오게 되었다, 바다를 바라 보던 눈을 실내로 돌리면, 넓은 공간의 홀은 여유있어 보이고, 물푸레나무로 만들었다는 거대한 와인셀러는 오너 쉐프의 취미 그대로 다양한 와인을 품고 있어서 와인을 좋아 하는 분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겠다, 30명의 손님들이 동시에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중국 황실 분위기의 단체석은 정말 중동에 있던 테이블 여섯 개의 그 작은 레스토랑이 맞는지 변신에 놀라움을 금할.. 더보기
[칠보락, 七寶樂] 중국 화상(華商)이 직접 만들어 주는 요리 ~ 연산동 KNN방송국 근처 2010년 1월에 식사를 후 일년하고도 6개월만에 그것도 벼루고 별려서 다녀 왔습니다. 이 지역은 항상 교통 혼잡하여 차를 가져 가는 것이 불편하지요, 결국 일행이 가져 간 차량은 영업용 주차장의 빈자리를 찾느라고 많은 시간을 낭비해야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식사는 즐겁습니다, 코스 요리를 미리 예약한 후 갔었기 때문에 순서대로 착착 등장합니다, 오히려 너무 빨리 나와서 음식 사진 촬영하는데 지장을 주므로 천천히 음식을 가져 와달라고 부탁을 했을 정도입니다, 칠보락 七寶樂 즉, 일곱 가지의 즐거움이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이곳 사장이시자 주방장은 중국 산동성 출신인 화상 (華商)이시지요, 배달은 전혀 하지 않고 아마 자장면이나 짬뽕보다는 요리를 전문으로 하므로 가실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 더보기
[부산맛집] 3년 숙성된 묵은지와 참숯에 구워 먹는 20개월짜리 생삼겹살 ~ 법조타운 근처 오모가리  "오모가리"란 전라도 지방 사투리로서 표준어 "뚝배기"에 해당됩니다, 묵은지를 사용하는 음식으로서 경상도지역의 입맛과는 약간 다르지만 서울지역에서는 상당히 선호하는 메뉴라고 하는데,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삼겹살 ~ 2인분 x 7,000원(130g), 육질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동안 갈 때마다 손님이 적어서 법조타운 특성상 그런 줄 알았는데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을 포함하여 많은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오므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돼지갈비 ~ 2인분 x 7,000원(200g), 돼지고기를 먹던 중에 메뉴판에 숯불만을 사용한다는 문구가 보여서 정말일까? 그래서 확인했습니다, 예전에 업주들이 말하기를 소고기는 괜찮은데 돼지고기는 연기가 많이 나서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 더보기
[해운대맛집] 2년만에 방문에도 여전히 변함없이 해장국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 영남해장국 해운대점 재작년 2009년초 서울의 딸래미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수고까지 해준 해운대지역의 친척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초대하여 자리를 함께한 적이 있었는데 술을 좋아 하는 분들이라 마침 오픈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영남식육식당"에서 제2사업으로 오픈한 "영남해장국"이므로 망설이지 않고 이곳에서 했었습니다. 그때 인사했던 사장님은 오랫동안 근무하던 교직에서 그만두고 식당을 운영하게 되니 우선, 주야도 비뀌고, 직원들 거느리면서 장사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매우 힘들어 했던 것 같았고, 비사교적인 성격으로 기억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어떻게 알았는지 폰으로 전화를 한 것도 놀라웠는데 아주 밝고 경쾌한 목소리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개업 2주년이 3월 1일이라며 "부산맛집기행" 카페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더보기
[사자왕]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는 맛집에서의 저녁 식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부잣집] 기상천외한 "말미잘 매운탕" ~ 기장군 일광 4월 21일 서울 SBS 생방송 투데이 프로그램의 작가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고 부산맛집기행 회원들과 맛집기행을 한 곳은 기장군 칠암 해변에 있는 "말미잘매운탕"으로 유명한 "부잣집"에서 생전 처음으로 말미잘을 재료로 하는 매운탕을 먹어 봤습니다. 이미, 소문은 들었지만 일부러 찾아 가지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말미잘은 모두 자연산으로서 수심 100m 이상의 깊은 바다에서 주낙으로 잡는데 주로 아나고 잡이 어선들이 잡아서 공급을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수출해달라고 하는데 양이 부족해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여사장이 혼자서 일을 하는데 가끔 따님이 도와줄 때외에는 손님들이 직접 밑반찬부터 대부분 서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