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멀리하고 돼지고기는 얻어 먹고 오리고기는 사먹으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육류는 피하지만 억수로 맛있는 부위가 있다면 체력유지를 위해서 조금은 먹습니다. 그런데 소고기는 웬만해도 맛없다라는 말이 잘 나오지 않게 되지만 돼지와 오리고기는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런데, 이곳에서 먹은 오리와 돼지고기는 다시 찾고 싶어질 정도로 맛있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는 중인데도 사진을 보고 입맛을 다시게 됩니다. 길이 멀어서 자주는 못 가지만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은 들르고 싶은 곳이지요. |
숯불 닭날개 ~ 10,000원, 매콤, 아주 매운 것, 바비큐 세 가지 중 선택 가능
초벌해서 나온 것이므로 불 주위에 올려 놓고 먹어도 됩니다.
참나무 훈제 오리 바비큐 ~ 20,000원, 소자
숯불 닭갈비 ~ 8,000원
해물 닭찜 ~ 25,000원, 중자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는군요,
닭칼국수 ~ 5,000원, 한 그릇만 시켜서 둘이 나눠 먹습니다.
덕포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우측에 보입니다.
화장실 가는 뒷편에 독립된 작은 방이 있군요,
화덕에 들어 가기 직전의 모습
* 위 메뉴 일부는 옆 테이블의 협조를 받아서 촬영한 음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01 |
상호 |
모닭불 |
02 |
전화 번호 |
303-0993 |
03 |
위치 |
시상구 덕포동 416-14 |
04 |
휴무일 |
명절 당일만 휴무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12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20여대 주차 가능 |
08 |
비고 |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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