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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낙원 한우전문점] 한우가 아니면 1억 배상, ~ 근대역사관 뒷편

 

떡갈비가 파셀리 밑에 숨어 있었습니다.


생갈비 ~ 200g/22,000원


생갈비 ~ 200g/20,000원


차돌박이 ~ 120g/9,500원


육회 ~ 200g, 18,000원


싱글로 방문해서 고기를 구워 먹는데도 처량하게 보이지 않아서 한 컷트


아이스크림/와플 전문 협력업체 "빠밀리아"쪽 골목


외관


쇠고기국 ~ 6,000원, Take-Out용, 큰 가마솥을 건물 앞에 쇠사를로 묶어 놓고 끓인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야채값이 비쌀 때에도 예전과 동일하게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눈치를 보지 않아도
아짐들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횟집이나 고깃집에서 야채 남는 것을
포장해서 가져 가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좀 심하지 않을까요?




 2009년 5월 [고스트12]님의 초대로 식사를 한 적이 있는 대청동 "근대역사관" 뒷 골목에 위치한 "낙원" 한우전문점에서 [사자왕]의 블로그에 연락을 부탁한다는 글을 남겼길래 전화를 했더니 당시 올렸던 글의 고기 사진들이 이상하다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문의를 하더군요, 아마, 우연히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가 당시 글을 확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당시 촬영한 동영상까지 호화찬란하게 등장하는데 한우고기 사진이 영 엉망이더군요. 그래서 카페에 올렸던 글을 확인하니 리플에 [사자왕]이 조명 관계로 사진이 좀 이상하다고 적어 두었더군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으로 그런 설명을 드렸더니 사진을 새로 촬영해서 올려 달라고 하여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형제 중 형이 맡아서 했었는데 이번엔 동생과 형수가 같이 운영을 하는 것 같았으며, 동생분의 얼굴에 편안한 미소가 흐르는데다가 지방으로 한우를 사러 다녔던 분이어서 예전보다 휠씬 양질의 고기들을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었으며, 다른 테이블에 나가는 접시의 육질도 좋아 보였습니다.

  최근에 협력업체로 선정된 "시티 바캉스"는 2충이고 이곳은 1층이므로 식사 후 2차 입가심 삼아 2층에 올라 가서 시간을 보내도 좋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영화 "친구"의 [곽경택]감독 모친이 운영하던 '고궁" 뷔페 건물의 1층이지요.


01

상호

 낙원 한우전문점

02

전화 번호

 245-4857

03

위치

 대청동 2가 30-5번지, 근대역사관 바로 뒷편

04

휴무일

 명절에만 이틀 휴무

05

영업시간

 미확인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맞은 편 두 개의 주차장 1시간(?)

08

비고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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