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느 날 후배 사무실 근처에 지나 가는데 몸이 불편한 중년여성이 구멍가게 안에다 과자들을 산떠미처럼 쌓아 놓고 장사를 하는데 볼 때마다 어떻게 물건을 찾아 내는지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그 자리에 공사를 하고 있길래 들여다 보니 카페를 만드는 것 같아서 물었더니 인상좋은 처이(?)가 6월중에 오픈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후배 부인을 모셔서(?) 같이 들렀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여사장은 외출중이고 직원이 서빙을 해주는데 [사자왕]이 작업복 차림으로 디카를 들고 사진 촬영 양해를 구하니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개업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유명해졌는지 젊은 여성 블로거들의 방문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
외관
아래 창가에 앉으면 전포성당 마당이 보일 것입니다.
1층 구석 코너
1층 방 ~ 테이블 2개가 있습니다.
다락으로 올라 가는 계단, 신발을 벗어 주세요,
다락에서는 머리는 들지 못해도 편안하게 Relax할 수 있습니다.
다락에서 바라다 보이는 중앙중학교 운동장
다락에서 바라다 보는 1층
노트북은 있어도 아직 인터넷은 불가
1층 창가 스탠드에 앉아서 지나 다니는 행인들/치량들을 바라 봅니다.
서비스로 제공받은 앵두
01 |
상호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
02 |
전화 번호 |
816-3097 |
03 |
위치 |
전포동 전포성당/중앙중학교 맞은 편 |
04 |
휴무일 |
당분간 명절에 휴무 예정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 11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미확인 |
07 |
주차장 |
없음, 골목길에 주차하기만 하면 단속하므로 야간에도 조심 |
08 |
비고 |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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