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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地域紀行

제7회 일본맛집기행 ~ 북해도편 [제3화 ~ "백색의 연인" 이시야초컬릿공장]

2009년 3월 12일 게요리로 점심을 먹은 후 지하철을 타고 "백색의 연인"이란 브랜드이 초컬릿 공장 "이시야"로 직행했습니다. 초컬릿 공장에서 아주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서 초컬릿을 판매도 하면서 관광객을 끌어 모르는 곳이지요. 그런데, 작년엔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다가 걸려서 3개월간 영업 정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도 먹는 것을 갖고 그러한 행위를 하는군요. 

지하철을 타기 직전

 

지하철 내려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 잠시 고민하는 중 이정표가 눈에 띄이는군요.

 

 

 

 

 

 

이곳 입장료가 600엔 ~ 울는 두 번째 방문이라 티켓팅을 하지 않고 일행들만 들어 가도록 한 후 서 있으니 여직원이 친절하게 왜 입장하지 않느냐고 물어서 가이드라고 했더니 무료로 [아이노리]님과 [사자왕]을 입장 시켜 주더군요.

 

패스포트 색깔이 바뀌였더군요. 재작년에 갔을 때에는 분홍색인가 그랬는데 이번엔 청색이었습니다. 이곳을 10번 방문하면 한 번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 가면 세계 각국의 찻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800년대의 독일에서 만든 찻잔

 

 

 

 

사진 하단의 파란 불빛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걸어 다니면서 견학하는 장면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초코릿 원료의 카카오

 

 

공장 내부

 

 

 

 

중앙의 스크린에 보이는 분들은 [초나맨], [초나] 부부 ~ 공장을 내려다 볼 때 스크린에 비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종 악세사리들도 판매하며 왼쪽의 방에서는 초컬릿 제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와서 체험하는 장면

 

 

가벼운 스낵을 먹을 수 있는 곳 

 

 

 

 

  

 

 

 

사람이 다가가면 시동거는 소리가 자동으로 들리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입안에다가 손을 넣으면 우렁찬 소리가 들립니다.

 

각종 모형 비행기 부터 

 

장난감또 진열되어 있으며,

 

 

비틀즈 사진도 있군요.

 

[사자왕] [중전마마] 부부 ~ 모처럼 부부 해외외 여행 기념으로 한 컷트

 

워낙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저분하지 않게 분홍색으로 싸 두었더군요. 

 

 

1층 ~ 케익 등을 먹을 수 있는 곳

 

구입시 티켓을 구입하여 주문하여야 합니다.

 

눈이 엄청 많이 쌓인 것을 치워 놓고도 아래와 같이 많습니다.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더 유익한 정보는 daum의 "부산맛집기행" 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pusangood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