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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부산 용호동맛집] 다이야몬드브릿지를 배경을 즐기는 고품격 이탈리안 식사 ~ 에스티파니 's Tiffany

 

 

 

 

 

 

★부산맛집기행 카페에서 만난 지 벌써 10년이 넘은 여성회원이 그동안 미루고 미루어 오던 초대장을 보내 왔다, 카페에서 일본맛집기행을 갔었을 때에도 부부가 동참했으며, 각종 행사시 도네이션도 빠지지 않았을 정도로 카페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분이다, 같은 아파트 주민이어서 가능하면 멀리 가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자고 하며 장소선정을 필자에게 미룬다,

 

 

 

장소 때문에 고민을 하던 중 우리가 살고 있는 단지 끝자락 바닷가의 레스토랑이 문득 떠오른다, 먼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봤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광안대교 주변을 왕복 운항하는 "다이야몬드 베이"호 터미널 2층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실망은 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청자에게 이곳을 추천했더니 필자와 마찬가지로 지나 다니면서 매우 궁금했었다고 하며 승락을 한다, 그 요트를 두 번이나 탔었지만 가벼운 식사를 제공해 주므로 이곳 식당에

가게 되지 않았었는데 좋은 기회였다,

 

 

 

메뉴판을 받아 들고 보니 다른 때보다 더 고민이 된다, 단품을 주문하느냐? 아니면 코스로 하느냐? 대개 레스토랑에서는 코스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곳은 70,000 원과 150,000 원 두 가지 뿐이다, 오~잉~ 단품 메뉴를 확인하고 있는 중 고맙게도 70K CENA SET가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한다, 바로 승락하면서도 가격만 높고 퀄리티는 기대이하일까봐 슬며시 걱정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기우였다, 시작부터 우리는 예상외로 괜찮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그럼, 하우스 와인을 빼먹으면 안되지, 

  

 

우리는 이 지역 주민이어서 다이야몬드 브릿지, 이기대 등 멀리서 찾아 오는 분들과 달리 특별한 감흥을 갖지는 않는다,

그러나, 멋진 풍광을 바라 보며 식사하는 것은 환상적이다, 연인들끼리 찾기에는 가격이 부담이 될 것 같다, 스파게티가

18,000 원부터 시작이다, 외지에서 오는 분들을 대접하기엔 좋은 인상을 갖게 할 것 같다,

 

 

이곳의 상호는 에스티파니로 불리우는데 영어로 표기하면 's TIFFANY 이다, 's는 아레 세 가지 중 어느 뜻일까?

is 단축형명사 소유격 나타내는 어미가게 집의 생략 나타내는 어미

 

 

 

 

주변 관광지 또는 명소 :

05분 거리 : 이기대

10분 거리 : 광안리 해변, 황령산 봉수대

20분 거리 : 해운대, 서면 유흥가


 

 

 

 

 

 

 

 

 

 

 

 

 

 

 

식전빵 ~ 오븐에 담은 철판 그대로 바로 올라 온다,

 

 

 

 

 

 

 

 

 

 

House Wine ~ 집 마당에 있는 레스토랑이지만

가볍게 한 잔씩 주문했는데 양호했다, 가격 미확인,

 

 

 

 

 

 

 

 

 

 

Antipasoto ~ 영어로는 애피타이저.

양송이, 새송이, 표고, 느타리, 만가닥 토스카나풍의 버섯구이,

 

 

 

 

 

 

 

 

 

관자 ~ 캐비어가 올려져 있다, 

 

 

 

 

 

 

 

 

 

 

 

 

 

 

 

La Minestra ~ 영어로는 SouP,

바질리코 풍미의 해산물 스프,

 

 

 

 

 

 

 

 

 

Insalata ~ 영어로는 SalaD,

메론에 이탈리아 전통 파마햄을 얹었다,

식사가 나오기 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게 만든다, 

 

 

 

 

 

 

 

 

 

PrimO ~ 영어로는 파스타,

조개와 백포도주소스의 랭귀니 파스타,

 

 

 

 

 

 

 

 

 

 

Secondi Di Piatti ~ 영어로는 Steak,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안심을 주문했는데 1인분은 안되지만 2인분은 가능하였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또 한 가지는 독일제 돼지고기 구운 스테이크,

나머지는 국내산 도미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 가니쉬는 버섯이며, 고기는 약 70~80g,

칠리소금, 시금치, 페페로치니 [이탈리안 고추], 컬러풀,

위 네 가지를 골고루 맛을 보는 것도 괜찮았다, 

 

 

 

 

 

 

 

 

 

 

디저트 ~ 시금치티라무슈, 압축된 수박, 이탈리안 푸딩,

그리고 환상적이엇던 치즈케익,

 

 

 

 

 

 

 

 

 

Ice AmericanO ~ 고 Audrey Hepburn의 사진을 바라 보며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그녀의 명언을 떠올리다,

 

 

Forgive Quickly, Kiss Slowly, Love Truly, Laugh Uncontrollably,

And Never Regret Anything That Made You smile,

 

사과는 빠르게, 키스는 천천히, 사랑은 진실하게, 미소는 넘치도록,

그리고 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하여 절대 후회하지 말 것,

 

 

 

 

 

 

 

 

 

 

 

 

 

 

 

 

그녀의 명언 ~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우상이 아니예요,

전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사람이랍니다,

 

 

I never think of myself as an icon, what is in other people's minds in not in my mind, I just do my thing,

 

 

 

 

 

 

 

 

 

Hall ~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어서 홀 내부를

촬영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았다,

 

 

 

 

 

 

 

 

 

상호 : 에스티파니, 's TIFFANY

전번 : 051-611-5055,

주소 : 부산시 남구 분포로 101, 삼주다이야몬드베일 건물 2층, 용호동 선착장,

영업 : ??:00 ~ 24:00,

휴무 : 미확인

주차 : 다이야몬드베이 주차장 무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