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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낮에도 달이 떠 있는 낙동강변의 예쁜 커피숍, 배꼽빠진고기에서 식사 후 찾아 가면 좋을 듯 [달카페]

 

 

2011년 9월 12일 추석 연휴 김해공원묘원에 성묘를 갔다가 강서구 식만동에 유명한 '원조할매추어탕'에 추어탕을 먹으러 간다고 전화를 하니 그곳 새끼 여사장인 [추탕아씨]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포기할려는 순간 밥아 없어서 그런 데 천천히 오시면 준비하겠다고 하여 찾아 가는 데 평소에 다니지 않던 길이어서 네비양만 믿고 헤매는 데 갑자기 "카누경기장"이란 입간판이 보여서 먼발치로 구경할 겸 들어 갔다가 발견한 커피숍입니다,

 

식사 후 다시 가서 차를 한 잔 마시면서 촬영을 했는 데 배터리 부족으로 눈물을 머금고 다시 방문할 것을 혼자 다짐하였지만 워낙 먼길이라 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명지동 낙동강변에서 불암동으로 이전한 '배꼽빠진고기'에서 식사를 한 후 이곳을 찾아 갈려고 수배했는 데 알고보니 식당에서 3분만 걸어 가면 되는 지척에 있더군요,

 

그래서, 일부 사진은 지금과 다른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상호가 '작은 커피집'에서 '달카페'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외관 등 늦은 시간에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만 기본은 변경되지 않았을 것 같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누경기장"이란 입간판을 보고 좌회전 하여 길 따라 들어 가면 지붕에 '' 표시가 보이는 건물입니다.,

 

중간 중간에 '' 표시가 되어 있는 "이정표"가 나타 납니다,

 

 

 

2011년 9월이어서 '코스모스' 가 한들 한들 춤을 추고 있습니다.,

 

 

[사자왕] 가족의 방문을 환영하는 대형 여객기의 축하 비행도 하는군요,

 

 

[사자왕] 가족의 방문을 환영하는 오리 가족들도 축하 비행을 하는군요,

 

 

 

 

 

 

 

 

 

 

 

2011년 9월에 주문했던 "아포카또" (위 아래 사진)

 

 

2012년 3월에 주문했던 "아포카또" (아래 사진)

 

 

 

"더치커피" ~ 왜 작은 잔에 담아 주는지?

그래서 다른 커피숍에 가면 더치커피를 마시지 않게 됩니다,

시원하게 큰 잔에 나오는 서대신동 '휴고'에서만 마신 답니다, 

 

 

"배꼽빠진고기" 식육식당에서 고기를 실컨 먹고 갔는 데 서비스로 단감과 모닝빵을 주는군요,

그런 데 그걸 전부 다 먹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두 모녀가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

상호

 달카페

02

전화 번호

 055-324-5514

03

위치

 경남 김해시 불암동 451-61, 경전철 불암역 앞 "배꼽빠진고기"에서 걸어서 3분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오전 12시 ~ 저녁 12시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도로에 주차 가능

08

비고

 http://blog.naver.com/pso5514/

 

달카페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명지 녹산수문에서 불암역으로 옮긴 식육식당 "배꼽빠진고기"

관련 불로그는 바로 밑 배너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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