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통영에 다녀 왔습니다, 거가대교가 생긴 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이 주말만 되면 통영으로 가더니 어느 날 엄청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마음을 비우고 갑자기 낙향하여 우리도 모르게 팬션을 짓고는 남은 여생을 그곳에서 살기로 작정을 한 후 초대하는 바람에 [중전마마] 그리고 후배 부부와 같이 멋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콘도나 팬션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곳의 특징은 팬션이라기 보다는
1, 문학관,
2, 박물관
3, 개인별장
4, 아마추어 무선국
5, 전통찻집
6. 맛집
등등 다양한 개성을 골고루 갖춘 곳인데다가 누구나 이 부부를 보기만 하면 금방 친숙해지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팬션이 넘쳐 나는 통영지역에서 뒤늦게 2010년 12월 오픈해서 홍보가 아직 되지 않았는데도 평일에는 식사나 차 손님, 주말에는 투숙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고치현지사의 초청을 받아서 두 번이나 다녀 온 경험과 홍콩 관광청 초청으로 다녀 왔으며, 중국 할빈도 오래전에 초청 방문하여 소개해 왔으므로 이번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지만 방문객으로서 자세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1편 : 바다와시인 팬션 외관
2편 : 바다와시인 팬션 주변 경치
3편 : 바다와시인 팬션 내부 시설
4편 : 바다와시인 팬션 음식 그리고 차
5편 : 시인 [김 다솔] 소개
6편 : 1박2일로 다닐만한 통영 관광지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