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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南지역기행

④ [통영 팬션] 팬션인가? 문학관인가? 별장인가? 맛집아니면 전통 찻집인가? 아늑한 1박2일 여정에 다시 찾고 싶은 시인의 집 ~ 4편 : "바다와시인" 팬션 음식 그리고 차


정말 오랜만에 통영에 다녀 왔습니다, 거가대교가 생긴 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지인이 주말만 되면 통영으로 가더니 어느 날 엄청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마음을 비우고 갑향하여 우리도 모르게 팬션을 짓고는 남은 여생을 그곳에서 살기로 작정을 한 후 초대하는 바람에 [마] 그리고 후배 부부와 같이 멋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콘도나 팬션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곳의 특징은 팬션이라기 보다는

1, 문학관,
2, 박물관
3, 개인별장
4, 아마추어 무선국
5, 전통찻집
6. 맛집

 등등 다양한 개성을 골고루 갖춘 곳인데다가 누구나 이 부부를 보기만 하면 금방 친숙해지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팬션이 넘쳐 나는 통영지역에서 뒤늦게 2010년 12월 오픈해서 홍보가 아직 되지 않았는데도 평일에는 식사나 차 손님, 주말에는 투숙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고치현지사의 초청을 받아서 두 번이나 다녀 온 경험과 홍콩 관광청 초청으로 다녀 왔으며, 중국 할빈도 오래전에 초청 방문하여 소개해 왔으므로 이번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지만 방문객으로서 자세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1편 : 바다와시인 팬션 외관
2편 : 바다와시인 팬션 주변 경치
3편 : 바다와시인 팬션 내부 시설
4편 : 바다와시인 팬션 음식 그리고 차
5편 : 시인 [김 다솔] 소개
6편 : 1박2일로 다닐만한 통영 관광지 소개


도착 에정 시각을 알렸기 때문인지 만 마련되어 있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훈제한방 오리 셋트 ~ 55,000원, 4인용 


바깥 주인이 밭에다 직접 심어서 캔 상추들이라 그런지 도시에서 먹는 것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안주인의 음식 솜씨가 밑반찬 하나 하나에서 빛을 발합니다,,

 


훈제한방 양념오리 훈제 ~ 18,000원,



훈제한방 양념오리 날개 ~ 18,000원,



배는 부른데도 불구하고 소스가 맛있다고 공기밥을 비벼서 먹습니다,,

 


삼압탕 ~ 셋트 메뉴에 포함된 것으로서 전복이 들어 있는 죽, 개별 주문시 1인분 10,000원



아침 식사는 중앙시장이나 서호시장으로 가서 해결핳 계획이었으나, [김 다솔] 시인께서 새벽부터 일어 나서 준비를 해주시는군요,,

 


식사 후 시인께서 직접 차를 몰고 "달아 공원" 등 주요 관광지 안내를 멋지게 해주어서 관광가이드로도 너무 멋지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습니다, 관광만 우리도 피곤한데 바로 별장으로 돌아 와서 우리를 위하여 점심까지 준비를 해주시는군요,, 호강이 넘쳤습니다,,

 


낮시간인데도 주인장이 권하는 '가시오가피" 술이 너무 맛있어서 반주로 다 바워 버렸습니다,,

 


특히, 맛있게 먹은 톳수제비는 지금도 그 맛을 생각하며 입을 다십니다,,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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