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의 고기뷔페에서 아이들이 솜사탕을 만들어 먹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는데 주말 가격
15,900원에 맛있는 떡뽁이랑 오뎅도 있어서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대기석
느낌이 일본 유명한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씨가 생각납니다.
생일 파티 등 단체용 테이블
음식들이 비게 되면 바로바로 직원들이 채워 놓더군요.
꼬마 손님들도 부지런히 가져다 먹는군요.
우동 및 스파게티도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길거리분식 코너가 눈에 뜨입니다.
나막김치가 아주 맛있었는데 음료수 대신에 고기와 같이 먹었더니 기가 막히더군요.
야채가 아주 싱싱하여서 풀잎만을 먹어야 하는 [사자왕]은 흡족하더군요,
사소한 메뉴라도 특별한 조명으로 더 입맛이 돌게끔했더군요,
고기뷔페에 이렇게 왕창 가져다 놓은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유부초밥이 인기가 있어 보여서 가져다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그래서 평소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특별히 한 컷트를 배려했습니다.
육류를 좋아 하는 사위가 제일 먼저 들고 온 접시
몸이 스키니한 딸래미가 들고 온 접시
원적외선 시스템이어서 연기도 나지 않아 편리합니다. 그런데 적쇠 상태가 좋지 않아서 물었더니
손님은 몰려 오고 빨리 씻어 낼려고 고용한 종업원들이 세척을 잘못하여 도금된 부분이 벗겨져서
두달도 안된 것들을 완전히 새것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대개 고깃집에서는 세척하는
것을 하청주어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접하는군요,
식구들이 맛있다고 흥얼거리면서 먹길래 LA갈비 한 조걱을 먹어 봅니다.
아마도 맛 본지가 10년은 넘었을 것 같은데 슬슬 구미가 당기더군요,
두 번이나 가져다 먹은 나막김치
대개 식당에서는 마늘을 두껍게 썰어서 가져다 주므로 마구 올려 놓고 기다리다가 식사가 끝날 때쯤이면 새카맣게 탄 것
또는 덜 익은 것이 그냥 남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얇게 썰어서 주므로 금방금방 집어서 먹을 수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뎅국물
시원한 수정과
드디어 장거리 식사 여행을 마치기 위하여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아이들이 귀찮으면 이곳에 맡겨 놓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5,900원에 맛있는 떡뽁이랑 오뎅도 있어서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식사하러 안내받은 고기뷔페에서 가격도 저렴하면서 생각외로 시설 및 내용도 좋더군요. 8명 단위 소규모용 아담한 방이 2개, 단체용 공간도 따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여서 그런지 손님들이 아주 많았는데 대개 그러한 경우 시끄러우면 [사자왕]은 불편해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소음들을 잘 분산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었던 것습니다. 홈플러스 내에 위치하여서 주차문제도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좋았고, 간김에 필요한 물품도 구입한 후 지인의 안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전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이쁘게 만들어서 전시해 놓은 "아인스월드"를 관람하고 나오니 적당히 소화도 되어서 가족들 나들이 하기에도 좋아서 거의 10여년만에 두 번째로 방문한 부천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대기석
느낌이 일본 유명한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씨가 생각납니다.
생일 파티 등 단체용 테이블
음식들이 비게 되면 바로바로 직원들이 채워 놓더군요.
꼬마 손님들도 부지런히 가져다 먹는군요.
우동 및 스파게티도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길거리분식 코너가 눈에 뜨입니다.
나막김치가 아주 맛있었는데 음료수 대신에 고기와 같이 먹었더니 기가 막히더군요.
야채가 아주 싱싱하여서 풀잎만을 먹어야 하는 [사자왕]은 흡족하더군요,
사소한 메뉴라도 특별한 조명으로 더 입맛이 돌게끔했더군요,
고기뷔페에 이렇게 왕창 가져다 놓은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유부초밥이 인기가 있어 보여서 가져다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그래서 평소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특별히 한 컷트를 배려했습니다.
육류를 좋아 하는 사위가 제일 먼저 들고 온 접시
몸이 스키니한 딸래미가 들고 온 접시
원적외선 시스템이어서 연기도 나지 않아 편리합니다. 그런데 적쇠 상태가 좋지 않아서 물었더니
손님은 몰려 오고 빨리 씻어 낼려고 고용한 종업원들이 세척을 잘못하여 도금된 부분이 벗겨져서
두달도 안된 것들을 완전히 새것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대개 고깃집에서는 세척하는
것을 하청주어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접하는군요,
식구들이 맛있다고 흥얼거리면서 먹길래 LA갈비 한 조걱을 먹어 봅니다.
아마도 맛 본지가 10년은 넘었을 것 같은데 슬슬 구미가 당기더군요,
두 번이나 가져다 먹은 나막김치
대개 식당에서는 마늘을 두껍게 썰어서 가져다 주므로 마구 올려 놓고 기다리다가 식사가 끝날 때쯤이면 새카맣게 탄 것
또는 덜 익은 것이 그냥 남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얇게 썰어서 주므로 금방금방 집어서 먹을 수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뎅국물
시원한 수정과
드디어 장거리 식사 여행을 마치기 위하여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아이들이 귀찮으면 이곳에 맡겨 놓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01 |
상호 |
스프링 팜 |
02 |
전화 번호 |
032-325-8599 |
03 |
위치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40-1 홈플러스 상동점 3층 |
04 |
휴무일 |
없음 |
05 |
영업시간 |
오전11시 ~ 저녁 10시 (Last Order)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금액에 따라 주차 시간 달라지지만, 요구하지 않을 때가 많음 |
08 |
비고 |
버스 노선 37, 87, 9300, 9800, 부가세 10% 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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