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中部이북기행

[엄지빈] 서울에서 세 자매가 운영하는 곳 중에서 제일 맛있는 팥빙수와 커피


[왕] 생일까지 겹쳐서 서울의 아이들이 부산 내려 오기가 어려 우니 서울에 올라 오면 좋겠다고 하여 차를 몰고 다녀 왔습니다.,  "딘타이펑"에서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한 후 서래마을의 커피숍을 가던 중 서래마을에 있다가 이전한 팥빙수 맛있는 집을 차안에서 딸래미가 발견하고 알려 주는 바람에 급선회하여 커피 대신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용호동에서 2,000원짜리를 먹다가  6,000원짜리를 먹을려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중전마마]가 호박을 메가마트에서 세일 가격으로 750원에 구입한 것을 킴스클럽에서 2,280원이나 하는 바람에 두 개를 살려고 했다가 포기하고 한 개만 구입했다는 말을 아침에 들었는데 물가가 거의 세 배 차이가 납니다.,

 서울에서도 아파트값이 엄청 비싸다는 "레미안 퍼스티지" 1층에 있어서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올라 갔습니다,  정문으로 들어 간 것이 아니고 후문으로 들어 갔더니 가게가 너무 작아서 테이블쪽으로 가는 것도 불편하더군요, 서래마을에서 5년, 이곳으로 이전해서 3년, 전라도 화순이 고향인 세자매가 운영하는데 그렇게 친절한 인상은 아니였지만, 마음이 너그러운 손님들이 아닌 경우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의 사항은 일행이 다섯 명이면 무조건 5개의 메뉴를 주문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혹시, 배탈이 났거나, 먹기가 곤란 한 분이 있다면 영업방침이니 불쾌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Take-Out하여 상가 뒷편의 작은 분수대 앞에서 먹어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빙수는 우유로 만든 것을 사용한 것 같았으며, 너무 곱게 갈려져 있어서 혓바닥 위에서 감칠맛나게 살살 녹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맛 때문에 팥죽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달지 않는데다가 팥이 뭉그러 있지 않고 원형 그대로를 유지되어 있는 상태 그대로 떠 먹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팥빙수 ~ 6,000원, 우유얼음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카페라떼 ~ 4,000원, 맛이 훌륭하다는 평이었습니다,
말차용 찻잔에 담아 주니 느낌부터가 좋습니다,



메뉴판에 인기 아이템은 별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도로변 입구


뚜껑을 열지 마세요, ~ 주방이니 들어 오지 마세요 등 각종 주위문이 붙어 있습니다,


입장한 손님 숫자대로 무조건 주문을 받는다는 경고문입니다,



 

계산하는 곳이 뒷문으로 들어 오는 곳입니다,



사위와 딸이 유리에 비처져 있군요,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오면뒷문으로 출입 가능함,


분수대와 정원을 바라보면서 쉬어도 좋겠지요,



 

01

상호

 엄지빈

02

전화 번호

 010-8677-9193

03

위치

 서초구 반포2동,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 레미안 퍼스티지 상가 1층,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오전 8시 ~ 저녁 10시 (Last Order)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함

07

주차장

 상가 지하 주차장

08

비고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