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방문에는 우리 가족들끼리만 움직일 계획이었는데 동서들이 모처럼 올라 왔는데 식사라도 한 끼 같이 해야 한다고 시간을 만들라고 하여 점심을 먹기로 하였는데 서울사람들이 장소를 정하고 예약한 후 초대를 하지 않고 [사자왕]에게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비싼 레스토랑으로 결정하게 되지만 부담을 줄 것 같아서 동서들이 모두 좋아 할 만한 아이템을 생각해보니 강남의 협력업체인 "우리집만두"가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그곳으로 결정하고 예약을 하는데 사장의 목소리가 아니여서 물었더니 미국에 가셨다고 하여 일 년만에 찾는데 아쉽게도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식당이 바로 앞으로 이사를 했다고 하여 걱정을 했으나 골목길 건너 편으로 옮겨서 오히려 주차는 편리하였으나 가게 면적이 줄어 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물었는데 종전 건물주와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만 되었습니다. 바로 밑의 동서는 은퇴하면 식당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적이 있는데 동서가 동경에서 근무할 때 집에 찾아 가게 되면 요리를 하여 우리를 대접을 하곤 했는데 가게에 들어 서자마자 입구의 명함을 미리 챙겨 주머니에 넣길래 물었더니 이곳 소문을 듣고 오고 싶었었다고 하더군요. 이곳의 명물 ~ 살얼음이 입맛을 다시게 만드는 동치미국물 김치군만두 ~ 6,000원, 우선 주문하여 먹기 시작합니다. 김치만두전골 ~ 8,000원/일인분을 주문합니다. 쇠주가 필요하게 됩니다. 만두국 ~ 6,000원 칼국수 사리 ~ 2,000원 동치미국물을 추가 요청합니다. 밥도 볶아서 먹습니다. 이곳 커피 맛이 있어서 비싼 커피숖에 간다면 주인이 이곳에서 먹고 가라고 말린답니다. 솥에 들어 가기 직전 솥에서 익어 가고 있는 만두 |
01 |
상호 |
우리집만두 |
02 |
전화 번호 |
02-557-3903 |
03 |
위치 |
강남구 역삼동 811-14, 강남역 7번출구, 우리은행 뒷편 골목안 |
04 |
휴무일 |
없음 |
05 |
영업시간 |
오전10시 ~ 저녁 10시, 주말 11시 ~ 10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없으나 가게 주위에 2~3대 가능할 것 같음 |
08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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