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갑자기 "국제신문" 맛집 담당기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합니다. 어쩌다 그 앞을 지나 다니다가 본 건물 외관이 특이하다고 생각하던 "락앤웍"에서 만나자고 하여 기대에 차서 달려 갔었지요. 당시 홍보팀장이 [사자왕]을 가짜 [사자왕]으로 생각하고 질문을 많이 하더군요. 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지만 세상 큰일입니다. 진주의 한 협력업체에는 자기가 [사자왕]이라고 하면서 사기를 칠려고 하다가 도망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락앤웍"은 오투시네마 같은 건물 2층에 있으며, "오노 테라스" "타임 스퀘어" 등 다양한 놀꺼리 타운에 속해 있는 곳으로서 얼마 전 "오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다가 홍보팀장 그리고 사장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중식당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첫 번째 방문 때보다 이번 방문에서 시설은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맛은 엄청 높은 수준으로 바뀌였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모든 검색 엔진들의 인색함에 놀랐습니다.
daum, yahoo, google 모두 특정 책 선전용 글만 게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픔 곁에 붙어 있던 작가에 대한 설명을 여기에 덧 붙입니다.
나의 화면속 인물들은 서구의 물질 문화를 쫓으면서
사는 현대인을 표현한 것이지만, 나는 이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반드시 자신을 찾아 갈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나는 이 일련의 작품들을 '중국초상'이라고
이름지었다. ~ 평 정 지애
우선 남성화장실 입구에 붙어 있는 안내판, 그 다음이 여성화장실입니다.
우측 wHiTe wInE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죽기 전에 마셨다는 전설이 서린 와인이라고 합니다.
유린기
지난 일요일 "공자"에 관한 드라마를 잠깐 보고는 바져 들어서 공자에 관한 책을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좋아 하는 공부가주를
마실 수 있어서 Filling So Good이었습니다.
벽에 걸려 있는 그림은 "삼겹살" 또는 "오겹살"이라고 일행들이 생각하였는데
그림의 주제로 등장할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중앙에 서서 사진을 찍을려니 아주 불편하더군요.
그런데다가 손님들도 왕래를 하는데다가 남매가 갑자기 등장하여 촬영 방해를 합니다.
방해한다는 생각은 잠깐, 긍정적으로 급히 선회를 하고 남매도 등장시켜 봅니다.
오빠야가 식사를 하다가 나무에서 뭔가를 발견하였는가 봅니다.
그래서 식사 중에 나와서 확인을 하는데 여동생이 궁금해서
따라 나왔다가 오빠야가 손짓하는 곳을 자세히 쳐다 보는군요.
갑자기 미국에서 살고 있는 여동생의 어릴 적 모습이 떠오릅니다.
메뉴판은 당일 모임 진행을 하다 보니 사정상 지인에게 촬영을 부탁했는데 미안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포스팅은 포기합니다. 지나 가는 길에 들러서 촬영한 후 추가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01 |
상호 |
락앤웍 Rak'n Wok |
02 |
전화 번호 |
554-8000 |
03 |
위치 |
금정구 부곡2동 298-3, 오투시네마 빌딩 내 |
04 |
휴무일 |
명절 |
05 |
영업시간 |
오전11:30 ~ 오후 15:00, 저녁 17:30 ~ 22:00 (Last Order 21:00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주차 공간 충분함 |
08 |
비고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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