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반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 [박 해진]씨 모친이 운영하는 논현동의 "이래진족"에서 저녁 식사를 가족들끼리 한 후 항상 그러해 왔듯이 커피 한 잔을 하기 위해 식당 건너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를 돌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그냥 집으로 갈려고 하다가 작은 정원이 있는 "레보"(Les Boux)란 카페를 발견하고 마음에 들어서 들어 갔습니다. 다섯 명이 앉을 자리를 반지하로 안내하던데 그곳에서는 여성 여러분들이 생일 파티를 하면서 담배를 얼마나 피웠는지 너구리 굴 같아서 돌아 나올려고 하는데 마침 창가쪽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았는데 2층도 아니고 3층도 아닌 구조로 여러 개의 작은 방들로 나눠져 있어서 아주 작은 소모임 들을 하기엔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프랑스 지방의 가정식 요리 전문 레스토랑인 것 같은데 우리는 식사를 했기 때문에 음료만 마셨습니다. |
외관
음료수를 주문하니 가져다 주는군요.
아포카또 ~ 아이스크림이 별로이더군요.
시원한 얼음물을 요청하자 가져다 준 그릇
워낙 어두워서 메뉴판을 일부만 찍고 포기했습니다.
01 |
상호 |
레보 (Les Boux) |
02 |
전화 번호 |
02-3444-4226 |
03 |
위치 |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
04 |
휴무일 |
미확인 |
05 |
영업시간 |
미확인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발렛 파킹 (2,000원만 지불하면 됨)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中部이북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조 조안찐빵만두] 35년 전통의 수제만두, 찐빵 맛에 여행객이 즐거워 하다 ~ 남양주시 (0) | 2010.12.03 |
---|---|
[참나무이야기] 오리면 오리, 돼지면 돼지 모든 고기들이 한결 같이 맛이 있다니 ~ 성북구 동소문동 (2) | 2010.11.27 |
[회쇠꼬시] 좋은 자제분들을 두고 있는 식당 ~ 옥수동 (0) | 2010.04.18 |
[에디스] [에드워드 권]이 운영한다는 반포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 내 식당 (0) | 2010.04.18 |
[산들해] 이천쌀로 돌솥밥, 저렴한 한정식, 가족 식사 모임 적당 ~ 반포동 (0) | 2010.04.17 |
[이래진족 서울본점] 탈랜트 [박해진]씨 모친이 직접 장만하는 곳 ~ 논현동 씨네시티 맞은 편 (0) | 2010.04.13 |
[전광수커피하우스] 처음 빠져 들게 되었던 더치커피 맛을 찾은 곳 ~ 경기도 성남시 분당 (0) | 2009.12.07 |
[사마칸] 100번 선을 본 남자의 101가지 퓨전요리 ~ 분당 서현동 (0) | 2009.12.06 |
[우리집만두] 다정다감한 주인장과 뜨겁고도 시원한 냉만두국 ~ 역삼동 우리은행 뒷편 (0) | 2009.12.06 |
[꼬메 프리마] 12년 역사에 파스타가 맛있는 곳 ~ 강남 CGV 골목안 (0) | 200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