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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부산 수변공원맛집] 해운대와 수변공원의 묘한 주야경이 어울리는 곳의 멋진 멕시칸 레스토랑 ~ 라틴라운지

 

MexicaN BlankeT ~ 원색의 칼라 컴비네이션이

남미의 아마존에 들어 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몇 년 전부터 멕시코음식을 먹고 싶다는 여성회원의 요청에 괜찮은 곳이 있는지 찾아 봤었다, 그랬는데 사정에 의해 한동안 보류되었다, 완전히 잊혀진 어느 날 다시 그곳을 찾아 가자고 한다, 상호도 기억나지 않아서 난처했지만 꼭 그곳에 가야하는 게 아니여서 찾아 보기 시작했다, 그때보다 더 괜찮아 보이는 멕시칸 레스토랑이 눈에 띄인다,

 

 

두말 할 것 없이 그곳으로 예약을 하곤 남들이 보면 다 부러워 할 정도로 두 명의 중년 여성을 거느리고[?] 식사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미모의 중년여성이 운전하는 고급 승용차가 집앞까지 오니 기분이 띵호와다, 대개 예약을 필자가 하지만 초청객은 다르므로 그분들의 마음에 들지 염려는 하지만 이번엔 걱정이 없다, 평소에 다니던 곳이 아닌데다가 뭔가 제대로 하는 멕시칸 음식전문점으로 생각되였기 때문이다,

 

 

 

주변 관광지 또는 명소 :

10분 거리 :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나쵸 ~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먼저 가져다 준다,

메뉴가 나올 때까지 맥주 한 잔이나 칵테일 한 잔하면서 먹기에 좋다,

메인이 늦게 나오면 계속 리필해서 먹게 된다,

나중엔 바쁜 분들에게 부탁하기 곤란하여 직접 가져다 먹기도 했다,

 

 

 

 

 

 

 

 

 

Fajita ~ 화이타, 30,000 원/치킨 & 비프,

해산물은 32,000 원,

 

 

 

 

 

 

 

치즈퐁듀 ~ 3,000 원, 두 번째 방문에다가 단체 손님이

많아서 우리의 주문한 것이 늦게 나오자 서비스로 제공한다,

화이타에 찍어 먹는데 양은 많지 않았다,

 

 

 

 

 

 

 

 

 

 

또띠아 ~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먼저 가져다 준다,

첫 방문시 등장했던 것이다,

두 번째 방문시에는 색상이 다른 게 등장한다,

 

 

 

 

 

 

 

 

 

 

 

 

Drink ~ 아주 오래전 하야리야미군부대에 출입할 당시

그곳의 미군속이 권해 준 잭콕이 마음에 들어서 즐기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외국을 다녀 오면 사 오던 술이 잭다니엘 버본 위스키였다,

그러다가 Royal Salute, Chivad Regal 등으로 바꾸었다,

시멘스클럽 출입시 노상 마시던 그 술을 여기서 만나니 반갑다,

미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귀가하므로 걱정이 없어

연거푸 두 잔을 마시니 취기가 적당히 올라서 너무 좋다,

Jack Daniel on the Coke 8,000 원

 

이 술에 대한 재미난 스토리가 있다,

미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시카고에 먼저 기착한 후 동부지역인 보스톤/뉴욕

 그리고 서부지역을 한 달간 머물렀을 때 세 개 지역에서 각각 이 술을 바에서

주문했었는데 한 곳만 다시 한 번 확인차 더 묻던 기억이 난다,

 

 

 

 

 

 

 

 

 

또띠아 ~ 두 번째 방문시에는 두 가지 색상이 등장한다,

 

 

 

 

 

 

 

 

 

 

 

 

 

 

화이타 ~ 두 번째 방문시 먹었던 화이타,

매우면서도 끈질기게 먹게 만든다,

 

 

 

 

 

 

 

 

 

 

 

 

Enchilada ~ 엔칠라다, 16,500 원,

또띠아 사이에 고기, 치즈와 야채 등을 넣고 부리또처럼

돌돌 말은 후, 치즈를 가득 올려서 오븐에 구운 메뉴,

멕시코 맥주와 마시면 잘 어울린다고,

 

 

 

 

 

 

 

Quessadilla ~ 퀘사디야,

많은 분들이 즐기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먹는 분들도 좋아 한다,

치즈 13,500 원/ 치킨 16,500 원/ 새우 17,500 원/ 비프 18,500 원

 

 

 

 

 

 

 

Chimi Changa ~ 치미창가,

또띠아 안에다 닭고기, 비프 또는 소세지를 넣고 기름에 튀겨 나온다,

치킨 : 16,500, Beef : 17,000 원, 우리는 비프로 주문하다,

 

 

 

 

 

 

 

 

SeafooD SalaD ~ 해산물 샐러드, 19,500 원,

 

 

 

 

 

 

 

 

Fabio Pizza ~ 파비오 피자, 14,500 원,

이탈리안 파비오란 피자 전문가가 개발한 메뉴인 것 같다,

 

 

 

 

 

 

 

 

 

BabequE ~ 워낙 컴플레인을 하지 않고 기다리자

이곳 사장의 형이 특별 서비스로 가져다 준다,

바로 앞에서 굽고 있었는데 부맛기 모임을 검토하면서 맛을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는가 보다,

단체손님 때문에 인원은 적고 독촉은 심하지 아마 많이 힘들었겠다,

 

 

 

 

 

 

 

 

 

Coffee ~ 찻잔이 특이하다,

 

 

 

 

 

 

 

 

 

 

 

 

 

외관 ~ 주야경이 다 멋지다,

 

 

 

 

 

 

 

 

 

 

 

 

 

 

들어서면 ~ 멕시칸 걸이 환영하러 달려 올 것 같은 느낌을 주나

실제론 아무도 반기지 않는다,

내부가 워낙 넓고 직원들의 숫자가 적어서 잘 보지 못하는 것 같다,

 

 

 

 

 

 

 

 

 

 

 

 

 

 

 

 

 

 

HammocK ~ 해먹,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바꾼 발명품 중에

하나로 분류된다, 테라스와 홀에도 있는 여유로운 시간엔 이용해도 되는가 보다,

 

 

 

 

 

 

 

 

Terrace ~ 단체모임을 이곳에서 하는데 주 메뉴는

바비큐인가 보다, 일인당 20,000 원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리트리버 ~ 카운터 안까지는 절대로 들어 가지 않고 주인이 안내해주는

소파까지만 가서 조용히 손님들을 구경하고 있다,

그런데 나초로 유혹하면 고객들의 테이블 가까이 접근한다고 한다,

 

 

 

 

 

 

 

 

 

 

 

 

 

 

 

 

 

 

 

BaR ~ 예전에 즐겨 마시던 젝 다니엘이 보여 주문하게 되엇다,

두 번째 간 날은 버본위스키를 꾹꾹 눌러 담아 주어서 만족했다,

카운터 위에 보이는 세 개는 계산서 꽂이다,

 

 

 

 

 

 

 

 

 

 

 

 

 

 

SalsA FiestA ~ 홀에 있는 모든 테이블을 걷어 내고

살사파티를 개최도 하는가 보다,

 

 

 

 

 

 

 

 

메뉴판 ~ 사진을 보며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상호 : 라틴 라운지, Latin Lounge

전번 : 051-365-1003

주소 : 부산시 북구 화명대로 17, 화명동 2271-5,

영업 : 평일 16:00 ~ 02:00, [토/일요일] 11:00 ~ 02:00, 주말엔 브런치도 가능

휴무 : 추석 및 설날 당일 휴무

주차 : 건물 자체주차장, 몇 대만 주차가능,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