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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香港)紀行

[홍콩] "백만불 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 (A symphony of Lights"

  


추천 관람 장소

영화거리와 홍콩문화센터 사이의 침사추이 해안산책로,
완차이 골든 보히니아 광장 밖의 해안 산책로,
하버 크루즈 이용해서 선상메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산에서 비행기로 3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의 홍콩을 거의 15년만에 다녀 왔습니다. 그 사이
놀랄만큼 깨끗해지고 볼거리도 엄청 많이 늘었더군요. 특히, SAS 이후 홍콩 정부의 노력으로
엄청 달라졌다고 하는데 홍콩에 가시는 분들은 꼭 들러서 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매일 밤 8시에 20분간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리는 화려한 야경 레이져 쇼는 무료로 누구나 해변
에서 볼 수 있는데, 조금 일찍 가면 관람하기 좋은 장소를 고를 수 있습니다. 캔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들고 가면 더욱 좋겠지요. 공연이 끝난 후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는데
아마추어 가수들의 노래도 들을 수 있으며, 밤바다의 향기에 취할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음악에 맞춰서 ~ 그런데, 매일 저녁 곡은 동일하다고 함. ~ 화려한 조명으로 관광객들을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기네스북에 최대의 해안 조명 음악 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빅토리아 항구 양쪽에 있는 대형 빌딩들의 협조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문의처 : 852-2508-234
www.tourism.gov.hk/symphpony

 

 이번 홍콩 여행은 부산 소재 "나사여행사" 협조로 2010년 1월 8일 ~ 10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나사여행사" 랜드 여행사로서 홍콩 관광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였는데 홍콩 관광청으로부터
아주 좋은 호응을 받게 되어서 Route Inspection 겸 우리 일행을 홍콩관광청에서 초청을 하게된 것입니다.
"나사여행사"의 [서 랑선] 대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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