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사위를 포함한 온 가족이 아들의 제안으로 잠원동 한강변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수면 위에 건물을 지어 놓았는데 Caramarn 방식의 크루져요트까지 정박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1989년 그리고 1990년 두 차례 요트를 타고 "아리랑요트 레이싱"에 참가하여 일본 하카타를 두 번이나 다녀 온 적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바라 봤습니다.
두 번째 귀국길에 대마도 이즈하라 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항을 했는데 태풍이 올라 오는 바람에 "쉬따로"란 작은 포구 방파제 밖에 며칠씩 묶어 있던 기억이 나더군요. 이미 출국 수속을 했기 때문에 항구안에 진입을 하지 못하게 하여 흔들리는 요트속에서 부산과 무전으로 소식을 전하다가 대마도 햄클럽의 회원들의 배려로 다시 이즈하라항구로 들어 가서 물과 먹을 것을 등을 배급받고 태풍이 끝나자 귀국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곳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한 차선 밖에 없고 신호에 따라 지나 갈 수 있는 굴다리를 통과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동네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멋진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데다가 뭔가 이벤트를 하는지 촬영을 하는 것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오늘 아들이 알려 준 내용으로는 위스키 회사 J & B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 당첨되면 요트를 타고 출항하여 배안에서 멋진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URL : http://cafe.naver.com/jnbparty.cafe, 무료신청
두 번째 귀국길에 대마도 이즈하라 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항을 했는데 태풍이 올라 오는 바람에 "쉬따로"란 작은 포구 방파제 밖에 며칠씩 묶어 있던 기억이 나더군요. 이미 출국 수속을 했기 때문에 항구안에 진입을 하지 못하게 하여 흔들리는 요트속에서 부산과 무전으로 소식을 전하다가 대마도 햄클럽의 회원들의 배려로 다시 이즈하라항구로 들어 가서 물과 먹을 것을 등을 배급받고 태풍이 끝나자 귀국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곳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한 차선 밖에 없고 신호에 따라 지나 갈 수 있는 굴다리를 통과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동네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외관
건물로 들어 가기 직전에 세워져 있는 Take-Out용 모형
멋진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데다가 뭔가 이벤트를 하는지 촬영을 하는 것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오늘 아들이 알려 준 내용으로는 위스키 회사 J & B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 당첨되면 요트를 타고 출항하여 배안에서 멋진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URL : http://cafe.naver.com/jnbparty.cafe, 무료신청
Catamaran 요트 모델 : Lagoon 380 Premium, 길이 11.09m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 가격 6,000원(?)
01 |
상호 |
Coffee Marina |
02 |
전화 번호 |
02-3477-0333 |
03 |
위치 |
잠원동 한강시민공원변 |
04 |
휴무일 |
연중 무휴 |
05 |
영업시간 |
미확인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다량 주차 가능, 주간엔 주차비 징수하는 것 같은데 야간엔 징수원 안보였음.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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