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맛기 젊은 총각회원이 멜랑꼴리할 때마다 찾아 가는 바닷가라고 한다, REVIEW를 보고 SOLITARY한 회원들도 다녀 왔을 것 같다, 두 번을 찾았다, 한 번은 미국에서 지인이 왔을 때, 또 한 번은 사랑스런 여인들과 다녀 왔다, 특히, 비오는 날은 운치가 있다, 비 맞는 것을 싫어 하는 필자도 장시간 머물면서 음악과 함께 책을 읽고 싶어졌다,
정말 이곳은 한적하다, 오지랖이 넓은 필자가 걱정이 될 정도이다, 평일엔 거의 손님이 없을 것 같고 주말에나 약간 붐빌 것 같다, 그런데 필자가 두 번이나 찾은 것은 커피보다는 부맛기의 수장인 필자가 왔다고 서비스로 내어 놓은 고구마 말랭이와 대추가 좋다, 조용하게 손님맞이 하는 여사장이 좋다, 그냥 말리는 줄 알았는데 공이 상당히 들어 간다, 그래서 특히
맛있는가 보다, 간 김에 구입하는 게 좋다, 뒤늦게 생각이 나서 사러 가기엔 먼 곳이다,
갈맷길 ~ 전국의 주요 명품길 중에서 가장 긴 263.8Km,
총 9개 코스 중 1번 코스
어느좋은날 ~ 학창시절엔 데이트를 학교 뒷산, 커피숍
또는 극장에서 했었는데,
두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했다,
테라스 ~ 옥상에 두 개의 방이 있으며, 그 사이애
테라스가 있어서 요즘같은 계절엔 바다 내음을 맡아 가며 릴랙스하기에 좋다,
어느좋은날 ~ 두세 번 갔었다, 그런데,
상호처럼 좋은 날보다 비오는 날에도 갔다,
블루베리 스무디 ~ 5,500 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 5,000 원,
외관 ~ 좌측 건물 보리밥집의 옥상도 찻집에서 사용한다,
건너편 2층 ~ 찻집 2층에서 바라다 본 보리밥집 2층,
자전거 ~ 30년 전 뉴욕에서 상영시 관람했던
영화 "ET"의 자전거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자전거가 하늘을 날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일까?
3층 ~ 찻집의 3층이다, 연인들이 즐겨 찾는 것 같다,
보리밥집 ~ 2층, 훨씬 넓고 좋다,
앵글의 방향은? ~ 먼 바다를 동경하며 찍고 있을까?
상호 : 어느좋은날
전번 : 051-727-0797
주소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37, 일광면 동백리 285-11번지,
온정마을회관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영업 : 10:00 ~ 22:00, 손님이 요청하면 늦게도 가능,
휴무 : 명절에도 영업
주차 : 식당 앞 주차장 공간많음,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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