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유명한 "예이제한정식"이 건너 편 새 건물 2층으로 이전하면서 1층에 커피숍을 같이 신규로 개업했다, 커피스미스처럼 오픈형태로 되어 있으면서도 지나 가는 행인들이 쳐다 보지 않도록 나무로 가려져 있으며, 한지를 이용한 실내 분위기가 안온하게 느껴져서 마음에 든다, 커피숍이라기 보다는 입구에서의 느낌은 전통찻집에 들어 가는 느낌이어서 더 편안하다는 기분이 드는가 보다, 예이제에서 우아한 만찬을 즐긴 후 내려 오면서 식사 중에 나누지 못했던 미진한 이야기들을 이곳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마시며 마무리하기에도 좋겠다,
간판에서 볼 수 있듯이 관광특구에다 주변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데다가 고급손님들을 맞이 하던 예이제한정식의 자제분이 운영하는 곳이라 응대 자체도 다르다, 아메리카노 4,000 원, 핸드드립 커피가 5,000 원이면 오히려 시중 가격보다 싸거나 비슷해서 이왕이면 이곳에서 릴렉스하고 싶어진다, 같은 건물에 들어 있는 호텔의 조식도 이곳에서 취급한다고 하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맛을 보고 싶어진다,
주변 관광지 :
5분거리 : 해운대 비치,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 달맞이고개,
10분거리 : 조선비치호텔, 동백섬, APEC기념관, 해운대 마린시티, 송정해수욕장
15분거리 : 영화의 전당, 센텀, 신세계백화점, 기장 아을렛, 광안리해수욕장
입구 ~ 한지를 이용한 대형 조명이 은은하게 입구를 밝혀준다,
바로 테이블에서는 단체팀 미팅하기에도 좋겠다,
ICE DUTCH COFFEE ~ 5,500 원.
맑고 영롱한 색깔이 더치커피를 좋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여기서 그 맑음을 느낀다,
사진 중앙 부분 끝 테이블에도 단체팀들이 모여서 차 마시기 좋은 구석코너로서 화장실을
갈 때에도 카운터 앞을 가로 질러 가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다,
녹차빙수 ~ 말차와 블루베리가 풍성하게 들어 있어서
비쥬얼도 좋았지만 혀 끝을 간지럽힌다,
오늘 소개하는 눈꽃빙수들은 필자가 방문시 샘플 촬영할 때여서
덩달아 같이 촬영하면서 맛을 본 것이어서 가격 및 형태도 확정
되지 않았을 때여서 지금 주문하면 다를 수도 있겠다,
아포가또 ~ 7,000 원.
아이스크림과의 조화가 이 아이템의 생명임을 알고 있었다,
수고 끝에 좋은 아이스크림을 찾았다며 설명을 듣게 되었다,
발효차 ~ 5,000 원.
젊은 사장 모친의 친구분이 직접 만드는 것을 사용한다,
개복숭아, 오디, 자몽, 산야초, 약도라지수세미, 오미차
외관 ~ 1층은 커피키친, 2층은 예이제,
주변 ~ 파라다이스호텔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바로 호텔 옆 건물 팔레드시즈 2층
예이제에서 운영하는 예이제갈비가 영업을 하고 있다,
예이제갈비 : http://blog.daum.net/hl5bxg/15606703
CEO ~ 바리스타
실내 분위기 ~ 한 줄로 테이블이 설치 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의 손님들을 눈길을 의식하지 않아도 좋다,
TERRACE ~ 차량통행도 적은 곳인데다가 작진 않지만 나무들이
담장을 이루고 있어서 서서는 외부가 보이지만 밖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행인들이 쳐다 보는 눈길을 신경쓰지 않고 담소를 나누며 차를 마실 수 있다,
상호 : 커피키친, COFFEE KITCHEN,
전번 : 051-791-7164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8번길 29, 중동 1123번지, 푸르지오시티 2층,
영업
: 11:40 ~ 21:20휴무 : 명절에만 휴무
주차 : 지하주차장 현재 시간제한없음,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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