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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해운대 센텀맛집] 고급스시집에서 즐기는 만원대의 행복스시 ~ 시마스시 센텀점

 

 

 

 

작년 8월 구서동의 시마스시에서 ★부산맛집기행★ 번개 모임이 있었다, 필자의 바운더리에서는 아주 먼 곳이지만 귀가할 때에는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시간도 단축되어 편리하다, 이 도로는 미국 Sears의 Senioe Buyer인 Mr, Bunes의 방문 직전 개통되었길래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반즈로드"로 필자가 명명해준다고 하자 농담이지만 아주 즐거워 한 기억이 난다, 이분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데 올 때마다 새로 생긴 큰 건물이나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꼭 물어 보는 분이었다, 지금 온다면 까무러치리라 생각된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예전엔 미쳐 몰랐던 교통의 편리함도 좋았지만, 특히, 이곳의 스시에 푹 빠져 들게 된 것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맛집블로그를 떠나서 스시는 잦은 일본여행에서 맛을 들인 음식이어서 웬만한 저가의 스시는 쳐다 보는 것도 곤욕스러운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주인이 바뀐 서면의 모 업소의 경우 일본인 주방장이 만든다고 하여 기대를 했었다, 그런데 스시를 먹는데 내자가 몇 개 집어 먹다가 도저히 못 먹겠다고 손을 들자 난처해졌다, 남길 수가 없어서 필자가 꾸역꾸역 억지로 먹고 나온 이후 그집을 쳐다 보기도 싫어진 계기가 되었다,

 

언젠가 아들놈이 내려 왔을 때 해운대에 새로 생긴 스시집의 평판이 좋아서 둘이서 식사하러 갔었다, 그런데 양해를 구하고 찍던 촬영을 바로 중단했다, 반면에 아들놈은 잘 먹고 있었다, 직장 주변의 한정된 시간에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에서 나오던 스시에 비해서 좋았던 것 가보다, 최근 몇 년 사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스시전문점이 생기면서 이런 폐단이 보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했었다, 반면 시마스시 구서점에서는 확연히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가격은 비슷한데 퀄리티가 달랐다, 그래서 그런지 날개를 달았는가 보다, 센템에 추가로 오픈했다고 한다, 재빠른 소식통의 여성회원의 초대로 다녀 왔다,

 

일반적인 스시집에세는 비좁게 앉아서 옆 테이블의 소곤거리는 소리까지도 들리지만 여유있는 공간이 우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이곳 CEO는 아주 젊어도 칼잡는 분은 반대로 원숙한 노련미가 보이는 분이어서 믿음이 간다.또한 허니머스터드만 구입을 하고 모든 장은 직접 다린다고 하니 당연히 무슨무슨 스시집이라고 불리우는 곳과는 달라도 많이 다른 것 같다,

 

 

 

 

 

 

 

 

 

 

 

 

 

 

 

사시미코스[특] ~ 35,000 원 x 3 인분,

 

 

 

 

 

 

 

 

 

 

 

 

 

 

 

SAPPORO BEER ~ 애국심만 생각하여 국산맥주만 마셨다,

그러다가 카페회원들과 일본맛집기행 북해도 기행시 들렀던 삿뽀로

맥주공장에서 처음 맛을 본 후 국산품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각심을

갖도록 소비자의 질고 향상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곳에서는 아주 청결히 정석대로 관리를 하고 있어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업주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광어지느러미 ~ 생선회를 처음 먹기 시작했을 때 식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외면했었다, 그런데 일행이 너무나 좋아 하길래 뭔가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입안에 넣고 조용히 음미를 하기 시작한

부터 즐기게 되었다, 저가의 스시집에서는 잘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참치 오도로 ~ 처음 보는 순간 크기가 작아서 놀랐으며,

생각보다 두툼해서 마음에 들었는데다가 혀끝에 닿자마자

눈이 저절로 지긋이 감게 만든다, 이 가격에 이 좋은 부위가

제공되는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다,

 

 

 

 

 

 

 

 

 

 

 

 

 

 

 

 

 

 

 

 

 

 

 

 

 

 

 

 

 

 

 

 

 

 

 

 

 

 

 

우동 ~ 면이 일반적인 것과는 다르다,

시원하게 목구멍으로 넘여 가는 육수가 좋다,

 

 

 

 

 

 

 

 

 

알밥

 

 

 

 

 

 

 

 

 

 

 

 

 

 

 

 

 

 

 

 

 

 

 

 

 

 

시마스시 ~ 12pcs, 14,000 원,

광어, 광어지느러미, 연어뱃살, 혼마구로 아카미, 점성어, 초새우,

보리새우, 아나고, 소고기, 농어, 장어,

 

오늘의 초밥 ~ 10pcs, 11,000 원,

광어, 아카미, 연어, 농어, 점성어, 초새우, 새조개, 문어, 유부, 장어

 

 

 

 

 

 

 

 

 

 

 

 

 

 

 

 

 

 

 

 

 

 

 

 

 

 

 

 

 

 

 

 

 

 

 

 

시마특선 [오마카세] 초밥 ~ 12pcs, 22,000 원,

광어, 광어지느러미, 연어뱃살, 혼마구로 도로, 농어, 새우장,

특장어, 소고기, 빅아이 아카미, 아마애비. ????,

 

 

 

 

연어특초밥 ~ 10pcs, 15,000 원,

연어 초밥 5pcs, 연어아부리 초밥 pcs,

 

 

 

시마스시 ~ 12pcs, 14,000 원,

광어, 광어지느러미, 연어뱃살, 혼마구로 아카미, 점성어, 초새우,

보리새우, 아나고, 소고기, 농어, 장어,

 

 

 

오늘의 초밥 ~ 10pcs, 11,000 원,

광어, 아카미, 연어, 농어, 점성어, 초새우, 새조개, 문어, 유부, 장어

 

 

 

 

 

 

 

 

 

 

 

 

 

 

 

 

 

 

 

 

 

 

 

 

 

 

 

 

 

 

 

 

 

 

 

 

 

 

 

 

 

 

 

 

 

 

 

 

 

 

 

 

 

 

 

 

 

 

 

 

 

 

 

 

 

 

 

 

 

 

 

 

 

 

RooM ~ 하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 필요,

 

 

 

 

 

 

 

 

 

 

 

 

 

 

실내 분위기 ~ 생각보다 쾌적하였음,

 

 

 

 

 

 

 

 

 

 

주차권 ~ 식사하는 시간만큼 충분히 챙겨 줌,

 

 

 

 

 

 

 

 

 

상호 : 시마스시 센텀점

전번 : 051-742-5006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66, 206호, 우동 센텀티타워 knn방송국 뒷편,

영업 : 11:30 ~ 15:30, 17:30 ~ 22: 30 [Last Order 15:00, 21:30],

휴무 : 명절 이틀 휴무

주차 : 지하주차장 식사 시간 감안 주차권 발행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