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맛집] 중국 본토보다 더 중국스런 중식당의 중국인 쉐프들의 베이징카우야 ~ 마오

 

 

 

 

 

 

★부산맛집기행★ 카페를 지난 11년동안 운영하면서 사람들 때문에 피곤하고 사람들 때문에 즐겁다, 인연은 미리 예정되어 있는가 보다, 우연히 찾아 왔다가 3년동안 침묵 후 다시 찾아 온 분 덕분에 필자도 힘을 얻게 되지만 회원들도 즐거워 한다, 그분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 분은 미리 필자와의 인연을 예상했는지 첫 만남부터 인상적이었다,   그분의 초대로 들른 해운대 "마오"는 하얼빈, 상하이, 산동반도 등을 여행하면서 들렀던 다양한 중식당보다 더 중국스러운 분위기였다, 이곳의 테이블 등 장식품 뿐만 아니라 심지어 문짝까지도 중국에서 수입하여 설치를 했다고 한다,   그곳의 계단 벽에 걸려 있는 여성의 사진에서는 시선이 계속 머물게 되고, 모택동이라고 어릴 때부터 불러 왔던 마오의 사진 앞에서는 경외감이 생긴다, 또한, 원망스럽기도 한다, 그의 결정으로 인하여 필자의 운명도 달라졌는지 예정되어 있었는지 모르지만 현재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베이징 카우야 즉, 베이징덕 요리는 구서동엔가 한 군데 하던 곳이 있었는데 가 보기 전에 문을 닫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주 오래 전에 중국 어디선가 먹었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아 생소한 느낌으로 북경요리를 접하게 된다,       주변 명소 :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고개, 장산, 누리마루,

 

 

 

 

 

 

 

 

 

 

 

 

 

 

 

 

 

 

 

 

 

 

 

 

 

 

 

 

 

 

악기를 든 여인 ~ 2층으로 올라 가면서 보고 고개를 돌려서 또 보고,

내려 오면서 보고 또 고개를 돌려 보게 된다,

 

 

 

 

 

 

 

 

 

 

 

 

 

 

 

 

베이징 카우야 ~ 한 마리/반 마리 55,000/30,000 원,

 

 

 

 

 

 

 

 

 

 

 

 

 

 

 

 

 

 

 

 

 

 

 

카우야 셋트 ~ 밀전병, 오이, 파와 함께 등장한다,

 

 

 

 

 

 

 

 

 

 

 

먼저 ~ 특제소스에 찍어서 맛을 보자, 

 

 

 

 

 

 

 

 

 

 

맛있게 먹는 법 ~ 밀전병을 놓은 후 카우야를 올리고,

오이와 파를 올려서 돌돌 말아서 먹으면 된다,

 

 

 

 

 

 

 

 

 

 

 

 

 

 

 

 

 

 

 

 

북경경주 ~ 55,000 원, 38도 500ml

평소엔 연태고량주를 즐겨 마시지만, 베이징덕에는 북경주를 선택하는 게

예의가 아닐까? 좋은 중국술들 중에서 가격이 부담없는 경주를 선택한다,

 

 

 

 

 

 

 

 

 

 

병뚜껑 ~ 워낙 가짜가 많이 나돌아서 그런지 쉽게 위조하지

못하도록 만들은 것 같다,

중국에서 일화 중의 하나를 잠시 소개하자,

어딘가에 가서 물건값을 지불하는데 일일이 위조지폐인지 검사를 한다,

그런데 일부가 위폐라고 하여 다른 돈으로 지불하면서 걱정이 되었다,

양심상 그 돈을 다시 사용하기가 어려워 고민을 하는데 일행이

이곳에서 받은 돈인데다가 기계 불량도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말라고 하여

다른 곳에서 사용했는데 그곳 기계는 위폐가 아니라고 한다,

 

 

 

 

 

 

 

 

 

 

 

 

 

 

 

 

메이지 샹수샤 ~ 30,000 원, 광동식 새우요리

 

 

 

 

 

 

 

 

 

 

 

 

 

 

 

 

 

전가복 ~ 38,000 원,

전가복 [全家福]은 "온 가족이 다 모여서 행복하다'라는 뜻으로

가족 구성원의 결속력을 강조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명절 때 모이는 것이

바로 그러한 연유와 동기라고 생각된다, 이럴 때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요리라고 생각된다,

 

 

 

 

 

 

 

 

해물짬뽕 ~ 7,000 원,

 

 

 

 

 

 

 

마오볶음짬뽕 ~ 9,000 원,

 

 

 

 

 

 

 

 

 

 

마오타이주 ~ 600,000 원,

워낙 고가이다 보니 가짜가 많이 등장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시진핑의 부패 척결과 과다한 음식 대접 금지령 이후 가격이

폭락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간장고추볶음밥 ~ 7,000 원,

 

 

 

 

 

 

 

 

 

 

짜장면 ~ 5,000 원,

이곳 짜장면의 맛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역시 괜찮았다, 

 

 

 

 

 

 

 

 

 

 

 

 

 

 

 

 

 

 

 

 

 

 

 

 

 

 

 

 

 

 

 

건물외관 ~ 지하에 룸살롱인가 있는데 인기가 좋았던 곳이라고 한다,

 

 

 

 

 

 

 

 

출입구 ~ 웅장한 느낌이 든다,

 

 

 

 

 

 

 

 

 

 

 

 

 

 

 

 

중국인 쉐프들 ~ 마오의 음식들을 책임지는가 보다,

 

 

 

 

 

 

 

 

 

 

 

새장 ~ 특이하게 새를 키우고 있다,

 

 

 

 

 

 

 

 

 

 

 

 

 

1층 ~ 홀로 되어 있는데 입장할 때 촬영하지 못하고

식사를 하고 늦게 내려 오면서 촬영이 가능했다,

 

 

 

 

 

 

 

 

사탕 ~ 한 개씩 집어 가면 될텐데 왕창 집어 가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CCTV에 찍히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2층 분위기 ~ 주로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 계단 ~ 마오의 어린 시절 사진인 것 같다,

 

 

 

 

 

 

 

 

 

3층 단체석 ~ 약 80명 수용 가능하다고 한다, 

 

 

 

 

 

 

 

 

 

 

 

 

 

 

 

베이징 덕 ~ 오픈되어 있는 주방에 걸려 있는 남아 있는 오리들

 

 

 

 

 

 

 

 

상호 : 해운대 중식당 마오

전번 : 051-746-3888

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39, 우동 634-5번지, 글로리콘도 뒷편

영업 : 11:00 ~ 24:00 

휴무 : 명절 당일 하루만 휴무

주차 : 식당 앞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