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중전마마]가 좋아 하는 돈가스를 먹으로 대연동에 위치한 "하나돈가스"에 들렀습니다, 옛날식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주택가 골목에 적당히 주차를 하고 들어 갔더니 손님이 우리 뿐이더군요. 조용한 것을 좋아 하는 [사자왕]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 촬영하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물었더니 최근에 많은 분들이 방문한다고 즐거워 하는 것 같았습다, 가끔 이 골목을 지나 다니면서도 눈에 띄지 않았는데 개업한자 곧 일 년이 된다고 하는데, 호주에서 요리 공부하다가 잠깐 집에 다니러 온 사이 모친의 만류에 눌러 앉게 되었는데 언젠가 다시 건널 갈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부산에서 주방장을 했다고 하는데 호주에서 요리사 1차 면접을 통과했다는 증명서를 벽에 붙여 놓았던데 소원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우리들의 입맛에는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Take-Out하시는 분들도 있고 커플들이 가끔 찾는 것 같더군요, 아쉬운 점은 모 유명 업소의 상호와 유사하여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
01 |
상호 |
하나돈까스 |
02 |
전화 번호 |
611-6356 |
03 |
위치 |
대연동 부산공고 정문 대각선 맞은편 |
04 |
휴무일 |
매월 1/3주 일요일 |
05 |
영업시간 |
오전11시 30분~ 저녁 9시 50분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없음, 식당 앞에 한 대 가능 |
08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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