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10년전쯤 장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었던 "무궁화" 식당으로 이쁜 지인의 초대를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곳을 물색하다가 최근에 재개업한 이탈리안 파스타 식당에 갈려고 검색을 하였지만 찾기도 어렵고, 전번도 엉터리인지 받지를 않아서 결국 포기를 하였답니다, 그렇지만 그게 오히려 잘 되었더군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육고기는 맛만 봤지만 만두가 맛있더군요, 이곳에서 직접 모든 것을 만들어서 손님상에 내는데 [사자왕]은 만두를 썩 좋아 하지도 않지만 맛있는 곳을 가 본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여서 일부러 먹으러 가지 않는데 이곳에서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14년의 역사가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 내부 시설의 청결한 맛은 없지만 이모들이 열심히 서빙하고 맛이 좋기 때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상대방이 이곳에서 여러 분들을 초대했는데 다들 선약이 있어서 총 네 명이 식사를 하였는데 그날 식대는 초청자가 지불하였지만 나중에 [중전마마]가 사전에 식대를 부담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뒤늦게 기억하고 송금을 해주는 바람에 뒤늦게 [사자왕]이 초청자로 바뀌였다는 것이지요, |
이모들이 서빙을 해줍니다. 아마, 바쁠 때는 그러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
지인이 들고 온 와인 그리고, 와인잔은 [사자왕]이 핸드캐리 |
배는 불렀지만 독자들을 위하여 밥 사진을 찍기 위해 죽을 추가 주문하였답니다, |
1층 방 분위기, |
2층에서 내려다 본 정원, 상호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모두 적혀 있습니다, |
생각보다 많은 유명 인사들이 다녀 갔군요, |
2층 분위기. |
01 |
상호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02 |
전화 번호 |
5623-5700, 611-3202 |
03 |
위치 |
수영구 남천1동 50-7, 황령산 입구 |
04 |
휴무일 |
미확인 |
05 |
영업시간 |
미확인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무료 발렛 파킹 가능 |
08 |
비고 |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釜山지역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라스 여기에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상호가 엄청 길고도 긴 스테이크 하우스 ~ 용호동 LG메트로시티 (0) | 2011.06.08 |
---|---|
[쌍희반점] DJ DOC [김창렬]씨 장인의 중국집에서 먹은 수초면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 감만동 (0) | 2011.06.06 |
[유가네팥칼국수] 더운 계절에 특히 맛있는 새알팥칼국수, 열무국수도 맛있답니다. ~ 광안리해수욕장 (1) | 2011.06.06 |
[하나돈가스] 호주로 날아 가고 싶은 주방장이 만드는 옛날식 돈가스 ~ 부산공고 맞은편 (1) | 2011.06.01 |
[장수면옥] "야채모듬쟁반냉면"이란 긴 이름의 냉면을 맛보다 ~ 하단초등학교 근처 (0) | 2011.06.01 |
[감포참가자미 횟집] 맛있게 참가자미회를 먹을 수 있는 벙법 ~ 조방앞 국제호텔 뒷편 (0) | 2011.05.25 |
[천해 아구가기가막혀] 생아구를 사용하는 아구찜 전문 ~ 수영로타리 (0) | 2011.05.21 |
[정가네샤브샤브] 단체 모임하기에 아주 적당하도록 배려가 좋은 식당 ~ 전포동 적십자회관 근처 (0) | 2011.05.21 |
[휴고] 본격적인 커피숖 붐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커피숍 ~ 서대신동 (0) | 2011.05.16 |
[범수네] 들깨칼국수에 들깨가 가득 들어 가야 제맛인데?? (0) | 201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