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이 본점이고 해운대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일식집이었던 것을 인수하여 고기전문점으로 개조한 곳이라 작은 방들이 많아서 가족 단위 또는 지인들 위주로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서 옆 테이블의 대화 소리도 들리지 않고 방해받지 않는 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실내 조명이 형광등과 텡스텐 조명을 같이 사용하므로 작은 디카로 표현하기엔 내공이 부족하여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같이 간 일행에게 미안하여 사진을 찬찬히 찍지 못하였습니다.
외관
국산마늘을 사용해서 그런지 작아서 구워 먹기가 불편하여 종업원에게 요청했더니 작은 종자에 담아서
석쇠 밑의 숯불 위에다 바로 올려주니 금방 먹을 수가 있더군요. 총기가 있군요,
다른 것도 서비스로 주겠다는 것을 거절히고 천엽만 요청했습니다.
씹어 먹기가 불편하여 먹지 않다가 한 개를 시식했는데 별미이더군요. 부드럽고 계속 집어 먹게 만들더군요.
선물셋트가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이런 선물셋트를 다량 구입하여 회원들에게 선물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신발장 ~ 직원들이 신발을 넣은 후 열쇠를 방에다 가져다 줍니다.
방마다 저울 ~ 고기가 긁게 썰어 가면 양이 적다고 생각하는 고객에게 확인을 해주기 위하여
01 |
상호 |
영남식육식당 해운대점 |
02 |
전화 번호 |
702-0110, [남천점 : 624-2228] |
03 |
위치 |
해운대구 좌동 900-1, 롯데캐슬 건너편 골목안, 위 약도 참고 |
04 |
휴무일 |
명절에 2일 휴무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밤 11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NO |
07 |
주차장 |
여러대 주차 가능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더 유익한 정보는 daum의 "부산맛집기행" 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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