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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地域紀行

[일본맛집] DBS크루즈 여행시 방문한 육고기 뷔페에서 스시, 후식도 끝내줘요. ~ 글로벌 바이킹, 시마네현

일본의 대형 식당 앞에는 아래 사진의 화롯불 상징을 세워 두는 것 같습니다.

2010년 12월 성탄절 때 참여한 DBS크루즈 팸투어 중 앉은 자리에서 제일 많이 먹은 곳은 역시 뷔페였습니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아침 식사를 호텔에서 해 보면 쌀밥이 제일 맛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그 맛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뷔페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일행들이 맛집블로거들 답게 많이 먹는 것을 알아서 이곳을 예약했는지 아니면 가격 대비 괜찮은 곳이라 예약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한 규모의 체인이었으며, 동계 할인기간이어서 그런지 학생들도 단체로 엄청 많이 몰려 드는 곳이더군요,

 우리는 시간 부족으로 제대로 다 먹지 못하고 남겨 두고 와서 아주 미안한 마음에 가이드에게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그런 사정으로 인하여 음식을 남겼다고 핗이 전해 달라고 했었습니다만 가이드가 그렇게 할런지는 미지수입니다.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뷔페에서 음식을 많이 남기는 그런 한국인으로 기억하지 않았으면 좋겠더군요,

 이곳 뷔페는 평일 점심에 980엔, 주말 점심엔 1,680엔으로, 저녁엔 1,980엔으로 완전 껑충 뛰는데 90분이란 시간 제한이 있는 곳입니다. 고기를 구워 먹던지 아니면 샤브샤브를 먹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만약 8명이라면 샤브와 불판을 각각 1개씩 주문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상호는 일본식 발음으로는 "그로바루 바이킹구" [히가시이즈모텐(동이즈모점)]이며 영어로는 "Global Viking"입니다. 일본에서는 뷔페를 "바이킹"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놀이동산에 타는 곤돌라 같이 생긴 배를 의미하지요.

 

이곳 뷔페는 평일 점심에 980엔, 주말 점심엔 1,680엔으로, 저녁엔 1,980엔으로 완전 껑충 뛰는데 90분이란 시간 제한이 있는 곳입니다. 고기를 구워 먹던지 아니면 샤브샤브를 먹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만약 8명이라면 샤브와 불판을 각각 1개씩 주문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래 메뉴판에서 초록색은 평일 점심 가격, 주황색은 토/일/공휴일 점심 가격, 파란색은 저녁 가격입니다.

 

주류 가격표 : 맨 오른쪽 아래편에 노미호우다이(마음대로 마시는거) 파티코스라고 있습니다.
90분동안 1200엔을 내면 원하는 술을 맘대로 원하는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이자까야에
가면 이런 코스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주류파들에게는 아주 크게 도움이 된답니다.
 


우측의 아이들이 중학생들로서 단체로 앉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접시에 비닐을 쌓여 있는 것은 샤브샤브용 고기입니다.


각종 음료수 코너


스시코너 ~ 워낙 많은 분들이 갑자기 몰리는 바람에 스시가 적은 상태에서 촬영했는데 곧 채워지더군요,


샤브용 기구 ~ 한켠에 놓여진 것을 우리 일행이 들고 오자 직원이 급히 달려 오더군요,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지요,


후식코너도 잘 되어 있어서 여러 번 다녀 오게 됩니다.


추억을 먹고 사는 성인들과 알라들에게 제일 인기있는 코너




요거트가 생긱외로 맛이 있어서 두세 번 가져다 먹었지요,


땡한 후 늦게 도착하면 1분당 벌금이 100엔이라 [오스틴]님이 달려 오는군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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