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한정식]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젓가락이 골고루 가는 음식들 ~ 온천동

2007년도 우리 카페 모임에 참석했던 분이 지인들과 함게 초대를 해주어서 다녀 왔는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엄선된 좋은 재료르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구입하여 만드는 한정식을 모처럼 먹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예를 들어서 두부 두세 조각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고가의 전주의 "함씨네토종콩식품"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마이드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견례, VIP 손님 접대시 아주 적당한 장소여서 서면이나 도시 중심지 가까이 있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연구가이신 모친의 영향을 받았는데다가 "유기농 제품"을 오랫동안 취급한 탓에 음식의 재료나 만드는 과정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여 믿음이 갔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이 일본과 달라 상업성이 떨어지는 것이 난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젊은이들도 외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일행들의 견해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업소들이 계속 늘어 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아래 메뉴는 일인분 25,000원짜리입니다.

 외관

수저도 무형문화재 작가가 만든 것을 사용하는군요.

관자 (가이버시)

가오리 반마리 ~ 한 마리도 아니고 반마리여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싸구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여서
원가 부담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실제 맛도 엄청 나더군요.

Atgentina Wine ~ 50,000원, 여사장이 와인을 즐겨 마시는 까닭에 한정식당에 와인셀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별도로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도토리 묵 ~ 고객들이 리필 요청을 많이 하는데 원가 부담이 아주 높은 재료라고 합니다.

전주의 [함정희]여사가 고집스럽게 국산콩으로 만드는 것을 고객들에게 제공,

이 메뉴도 고객들이 별 부담없이 리필을 요청하는 바람에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참가자미회 ~ 36,000원짜리 이상의 메뉴에 제공되는 것입니다. 다른 테이블에 가는 것을 촬영

녹두전 ~ 매년 제철에 좋은 녹두를 가마니채로 구입하여 고객상에 올린다고 합니다.

[사자왕]은 개인적으로 오곡밥을 아주 좋아 하므로 맛있게 먹습니다.

사진 중앙이 금강공원 입구로 생각됩니다.

단체석

방 입구에 놓여져 있는 돌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01	상호	가빈 한정식
02	전화 번호	557-1600
03	위치	동래구 온천동 189-3번지
04	휴무일	매월 2/4주 일요일
05	영업시간	오전11시 30분 ~ 저녁 10시 30분 (Last Order는 8시 30분)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함
07	주차장	15k 주문시 1시간, 25k 2시간, 30k 이상 3시간 제공
08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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